JW중외제약은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제브라피쉬(Zebra Fish) 모델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제핏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JW중외제약은 자체 신약후보물질의 적응증 확장과 신규 혁신신약 과제에 제브라피쉬 모델을 활용한다. 제핏은 유전자 편집기술을 활용한 질환 맞춤형 제브라피쉬 모델과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바이텔스의 박찬용 대표를 CRO(최고연구개발책임자)로 선임하고 삼성전자 출신의 백인걸 CTO를 영입해 테크 조직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수면 관련 제품을 만드는 업체의 등장과 함께 관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수면시장은 2021년 1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데 이어, 2025년에는 32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수면관련 산업 규모 역시 2011년...
최대주주가 웰킵스홀딩스로 바뀐 반도체부품 기업 크로바하이텍은 웰킵스하이텍으로, 지난해 에이치엘비(HLB)로 최대주주가 손바꿈된 비임상CRO(시험수탁기관) 기업 노터스는 HLB바이오스텝으로 사명을 바꿨다.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사명을 변경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포스코그룹과 SK그룹의 계열사 사명 변경이 두드러진다. 포스코케미칼에서...
비임상 CRO 기업 노터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HLB바이오스텝(HLB bioStep)’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HLB그룹 일원으로 정체성을 강화하고 기업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HLB에 인수된 지 1년 만의 일이다.
HLB바이오스텝은 지난 2012년 창립 후 지금까지 연 평균 1000건 이상의 동물실험을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올해 바이오 부문에 대한 투심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대형 CRO(임상시험수탁)와의 투자조건부 임상위탁이나 대형 제약회사와 병용치료 조건부 협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스코비는 아피메즈 미국법인이 임상 3상에 돌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구자갑 인스코비 및 아피메즈 대표는 “인스코비는 올해 그룹 내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넥셀 관계자는 “hiPSC 기반 기술의 경쟁력을 인도 현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인정받았다”라면서 “이번 계약을 통해 넥셀이 지향하는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인도 진출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본사를 둔 GVRP는 신약 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제약사 및 바이오텍에 최상의 솔루션 제공에...
LG전자는 2021년 8월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조직을 신설해 전사위기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안전환경사고 근절을 위해 2021년부터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를 선임했다. CSEO는 안전환경에 대한 위험 감지 시 생산과 작업을 중단시킬 수 있는 생산중지 명령 등 최고경영자(CEO) 수준의 권한을 갖는다....
이번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휴벳은 검역본부가 인증한 국내 동물용의약품 전문 임상시험실시기관(CRO)으로써 질환모델 효능평가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0여 개 이상의 동물병원과의 협진을 통해 강아지 아토피치료제, 고양이전염성복막염
치료제(FIP) 등 다양한 신약물질 개발 및 임상시험을 수행 중이다. 작년 12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FIP...
서 실장은 종지업 도입도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SVB는 최고 리스크관리 책임자(CRO)가 몇 년간 없고 유동성 규제 비율도 적용하지 않는 등 허술하게 관리 감독을 했다”라며 “우리나라 은행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종지업과 같은 ‘유사 은행업’이 많아지면 감독당국이 미처 자세히 보지 못한다면 생길 수 있는 일”이라고 우려했다.
임상시험 글로벌 3위 달성을 위해선 1·2차 의료기관의 임상시험 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산업에 대한 표준산업분류 지정 등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이 밖에 원료의약품의 자급률 제고를 위해 약가 우대 등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생산·제조시설에 대한 규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국산 원부자재 시장진입과 해외진출을 위해선 백신...
국내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크로엔은 15일 난치성 유전질환 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 원천기술 개발 전문 기업인 메디치바이오와 글로벌 유전질환 치료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세계 의약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유전질환 신약 개발 및 유전자치료제 원천기술 개발을...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주총에서 여명희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여 CFO·CRO는 첫 여성 사내 이사에 선임되며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윤성수 고려대학교 교수와 엄윤미 도서문화재단씨앗 등기이사 2인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여명희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선 사내이사 선임안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에 대한 의결 등이 진행됐다.
여 CFO·CRO는 회계담당, 경영기획담당을 거치며...
주한 호주, 캐나다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사절단을 통해 항암치료제,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분야 등 최소 20개 이상의 해외 기업 및 연구소 등이 현장 참가할 예정이며, 독일, 태국, 대만 등 국가관 부스에 참여하는 현지 기업들도 BIO KOREA 2023에 직접 방문해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유효성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기업 노터스가 글로벌 의료장비 제조업체와 연이어 공급협약을 체결하며, 바이오 인프라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노터스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의료장비 구축과 운영 솔루션 지원을 위해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과 국내 의료장비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국내 최대 유효성 비임상 CRO 기업인 노터스가 글로벌 의료장비 제조업체와 연이어 공급협약을 체결하며, 바이오 인프라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노터스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의료장비 구축과 운영 솔루션 지원을 위해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과 국내 의료장비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127년의 역사를 지닌...
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이 디지털 역량 강화 목적으로 삼성전자 출신의 백인걸 CTO를 영입하고 올해 1월 인수한 수면데이터 기술 회사 ‘바이텔스’ 박찬용 대표를 CRO로 선임해 테크 조직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삼분의일은 테크 본부를 새롭게 신설하고, 백인걸 CTO와 박찬용 CRO가 이끄는 투톱 체제로 조직화했다.
백인걸 CTO는 삼성전자 (구)DMC연구소에서...
위탁연구기관(CRO), 위탁개발생산(CDMO), 위탁생산(CMO)을 모두 포함하는 위탁연구개발생산(Contract Research,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CRDMO) 지원을 목표로 하며 △시험평가인증 △규제과학 지원 △현장실무 인재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바이오의약생산센터 등 4개 핵심...
앞으로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은 임상시험 공시내용에 주된 평가지표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의 확인을 받은 임상정보확인서를 거래소에 제출해야 한다.
한국거래소는 임상시험 공시내용 충실성 제고를 위해 코스닥 제약·바이오 업종 포괄공시 가이드라인을 개정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거래소는 그동안 제약·바이오 기업의 실무상 편의를 위해 포괄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