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 창업자 출신…코인원 운영 전반 총괄 예정“블록체인 기반 종합 금융플랫폼 만드는 데 기여할 것”
코인원이 박병열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박병열 COO는 헬로네이처 창업자 출신이다. 코인원은 이번 인사로 거래소 전반의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박병열 COO는 창업부터 경영, 투자유치, M&A 등을...
이지현 신임 대표는 라이나생명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회사의 비즈니스 전략에 맞춘 IT(정보기술)개발·디지털·오퍼레이션 부문을 책임져왔다. 차별화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기술로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는 라이나원을 이끌면서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해보험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게...
사우스웨스트의 앤드루 워터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구식 일정 소프트웨어가 이번 무더기 결항의 원인”이라고 시인했다. 한파 등으로 정상근무할 수 없는 승무원들이 생겼는데 소프트웨어가 구식이어서 급변하는 상황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었다고 CNN은 설명했다. 다급해진 회사 측이 수동으로 항공편 일정을 짜고 있지만, 그만큼 작업이 더딜 수밖에 없다....
강 부회장 산하에는 그룹개인금융부문, 그룹자산관리부문, 그룹CIB부문을 신설하고 그룹지원부문(COO)을 배치한다. 또한 지주 시너지전략팀을 함께 배속해 관계사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시너지 창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각 분야별 총괄임원으로 구성됐던 체제도 '부문'과 '총괄'로 체계화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전략, 비즈니스 역할의 '총괄' 조직은...
아울러 페리 엘 프라이 미국헬스케어유통연합(HDA) 최고경영책임자(COO) 등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미국 의약품 유통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원희목 협회 회장은 “국내 제약사들이 내수 시장에 머무르지 말고 글로벌 바이오 생태계에 직접 뛰어들어야 한다”며 “과감한 연구개발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고 모든 역량을 쏟아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약진한 제네시스 역시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송민규 전무를 제네시스 사업본부장(부사장)에 각각 임명했다. 올해 성과를 중심으로 단행한 인사다.
역량을 갖췄다면 남녀를 가리지 않고 신규 임원도 발탁했다. 현대차 최초의 여성 임원은 2010년 영업 일선에서 나왔다.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단행한 상징적 임원 인사였다. 이후 여성 임원들은 영업과...
현대자동차그룹은 2022년 하반기 임원 인사에서 송민규(사진) 제네시스 최고운영책임자(COO)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제네시스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송민규 부사장은 아중동권역본부장 등 다양한 해외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판매 및 손익 성장 견인, 글로벌 브랜드 입지 강화에 기여했다. 향후 제네시스 라인업 전동화 전환 등...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센터장 전무,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전무, 송민규 제네시스 최고운영책임자(COO) 전무 등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영택 부사장은 현대차 아세안권역본부장에, 송민규 부사장은 제네시스사업본부장에 임명됐다.
미래 기술 선점을 위해 철저히 검증된 성과와 역량을 기반으로 40대 연구개발(R&D) 인재도 전격 발탁됐다. 이들은 R...
금융권에서는 연임을 배제한 차기 신한카드 후볻 이인균 신한금융 운영부문장(COO)과신한은행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부행장 중 일부를 후보군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경우 노조의 반발도 변수다.
신한카드 노조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한금융지주가 은행 출신 인사를 카드사 CEO로 내세웠던 것을 '폐단'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금융지주들이 인사...
배달의민족 새 최고경영자(CEO)에 이국환 부사장(COO·Chief Operating Officer)이 내정됐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이 COO를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내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연세대와 미국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한 이 신임 대표는 SK텔레콤과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
조용일 부회장은 1984년 현대건설 입사를 시작으로 1988년 현대해상으로 옮겨와 기업보험부문, COO를 거치며 2020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이성재 사장은 1986년 현대해상에 입사한 후, CCO, 경영기획본부, 자회사 현대C&R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 2020년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
이번 인사로 설비투자기획 및 동국제강 주요 공장 안정화 주도 경험을 가진 최삼영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기업 내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올랐다.
장세주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4세인 장선익 상무가 2년 만에 전무로 승진해 본사 구매실장으로 임명됐다. 동국제강은 총 10명의 신규 선임 및 승진을 실시하고 임원 7명의 보직을 변경했다.
동국제강...
SK그룹 역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신임 대표이사로 안정은 최고운영책임(COO)을 내정했다.
그런데도 국내 기업의 유리천장은 여전히 단단하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1000대 기업 대표이사 1350명 중 여성은 32명으로 2.4%에 불과했다. 이 중에서 비오너가 출신 여성 전문경영인은 7명에 불과한 것으로...
권봉현 LS일렉트릭 자동화CIC(사내독립기업) 부사장(COO)은 “미래 공장 경쟁력은 규모와 상관없이 자동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 고도화 수준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며 스마트공장 대표기업으로서 기술 보급을 통해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격차를 줄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강소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
C레벨 경영진 전원 사퇴 당시 COO에서 물러났다가 네이버 ESG·대외 정책 대표로 돌아온 채선주 사내이사의 행보도 이 GIO의 건재함을 방증한다. 이 GIO의 측근으로 꼽히는 채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하는 5000억 달러(약 663조 원) 규모의 네옴시티 수주를 주도하고 있다.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일행이 네이버 제2 사옥...
11번가는 안정은 최고운영책임(COO, 사진)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11번가의 첫 여성 CEO가 될 안정은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를 거쳐 하형일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현재 11번가의 운영총괄을 맡고 있는 안정은 내정자는 야후코리아를 거쳐, 네이버 서비스기획팀장, 쿠팡 PO(Product Owner)실장, LF e서비스기획본부장을 역임한...
이에 따라 내부 조직을 크게 COO(Chief Operating Officer), CIO(Chief Investment Officer), 투자지원센터 등 3개로 개편한다. COO는 박성하 신임 CEO가 겸임하며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CIO와 투자지원센터는 하형일 CIO와 정재헌 투자지원센터장이 각각 이끌 예정이다.
또한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심의위원회’를 상설 조직화해 포트폴리오 전략...
최성환 사업총괄(사장, COO)은 SK그룹 첫 미국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하며 갖춘 해외 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SK네트웍스의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구축과 내부 역량 확보를 주도해왔다.
2020년에는 보유 중이던 직영주유소를 자산과 영업으로 나눠 복수의 상대에게 매각하는 프로젝트를 이끌기도 했다.
SK네트웍스는 내년 기획재무본부장(CFO)으로 유봉운 재무실장을...
2018년까지는 COO로 배달의민족과 배민라이더스 사업을 총괄해 배민 전성기를 이끌었다.
2020년 퇴임전까지 신사업부분의 리더로 △웹툰플랫폼 ‘만화경’ △식자재공급 이커머스 ‘배민상회’ △소상공인 매출관리 플랫폼 ‘배민장부’ △서비스로봇인 ‘배민로봇’과 같은 미래사업들을 만들었다.
B마트, 배민커넥트 등을 운영하는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