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의 최나연(28·SK텔레콤) 우승을 시작으로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까지 15승을 합작,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박인비는 시즌 5승을 달성하며 다승왕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수상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 충족이라는 두 토끼를 잡았다. 김세영(22...
최혜정은 지난달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5위를 시작으로 ADT캡스 챔피언십 4위 등 물오른 샷 감각을 유지하고 있어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우승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시즌 29개 대회(KEBㆍ외환 챔피언십 제외)에서 180억원의 상금을 걸고 열전을 펼친 KL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전인지는 떠나지만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최혜정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3승을 완성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에서도 2위를 차지,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박성현은 호쾌한 장타력을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로 주목받았다.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54.28야드로 김민선(20ㆍCJ오쇼핑)을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오르며 올 시즌 KLPGA 투어...
전인지는 올 시즌 20개 대회에 출전해 삼천리 투게어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다승, 상금순위, 평균타수, 대상 포인트에서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전인지는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에는 실패했다. 이 대회 전까지 9억1000만원을 번 전인지가 상금...
그러나 최혜영은 10월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5위에 오르며 자신감을 얻어 이어 열린 KB금융그룹 스타챔피언십 17위, 서울경제ㆍ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 26위, 앞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4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상금순위는 52위(9401만원)다.
만약 최혜정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올 시즌 데뷔한 신인...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포함 9개 대회에서 톱10에 들며 상금순위 2위(6억5619만원), 평균타수 9위(71.64타)에 올라 있다.
한편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은 박성현을 비롯해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김민선5(20ㆍCJ오쇼핑), 김보경(29ㆍ요진건설) 등 톱랭커가 모두 출전했다....
다음은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주요 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오전 10시 26분 출발(이하 현지시간)
백규정(20ㆍCJ오쇼핑)
안젤라 스탠포드(미국)
요코미네 사쿠라(일본)
오전 10시 59분 출발
카린 이세르(프랑스)
시드니 마이클스(미국)
박희영(28ㆍ하나금융그룹)
오전 11시 32분 출발
최나연(28ㆍSK텔레콤)
브리타니 랭(미국)
알레한드라...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5000만원)이 열린다.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리는 이 대회에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김세영(22ㆍ미래에셋), 최나연(28ㆍSK텔레콤), 최운정(25ㆍ볼빅), 백규정(20ㆍCJ오쇼핑) 등 한국 톱랭커와 지난해 우승자 크리스티나 김, 렉시 톰슨, 브리타니 린시컴...
올 시즌 한국여자오픈과 KDB대우증권 클래식,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56.72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LPGA 투어 선수들과 비교하면 2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김민선5(20ㆍCJ오쇼핑)는 254.68야드로 2위, 이정은5(27ㆍ교촌F&B)는 250.30야드로 5위에 올라 있다.
국내 장타왕 박성현은...
이에 따라 지난주 종료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종료 시점 KLPGA 투어 상금순위 상위 7명인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ㆍ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 고진영(20ㆍ넵스), 배선우(21ㆍ삼천리), 김민선5(20ㆍCJ오쇼핑)가 선발됐다. 추천선수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영(22ㆍ미래에셋)과...
박성현은 같은 날, 경기 여주의 솔모로 골프장(파72ㆍ6495야드)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 김해림(26ㆍ롯데), 김지현(24ㆍCJ오쇼핑ㆍ이상 9언더파 207타)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박성현은 4일 경기 여주의 솔모로 골프장(파72ㆍ6495야드)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 김해림(26ㆍ롯데), 김지현(24ㆍCJ오쇼핑ㆍ이상 9언더파 207타)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조윤지...
박성현은 4일 경기 여주의 솔모로 골프장(파72ㆍ6495야드)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정상에 올랐다.
5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박성현은 7번홀(파3)과 8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 라운드를...
올 시즌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전인지는 대상포인트(365)와 상금순위(7억6601만7500원), 평균타수(70.49타) 부문 1위를 마크하고 있다.
특히 전인지는 지난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우승으로 장식하며 한국과 미국...
아시아 투어 5개 대회를 마치면 남은 대회는 11월 열리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과 CME 글로브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두 대회뿐이다. 결국 아시아 투어 5개 대회에서 각종 개인 타이틀 주인공이 대부분 결정될 전망이다.
특히 김세영, 김효주 등 한국인 싸움으로 좁혀진 신인왕 타이틀 경쟁이 관심사다. 김세영은 현재 2개...
출전은 해당 협회 국적 선수만 가능하며 내달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끝난 시점에서 상금순위 상위 7명이 자력 출전권을 얻고 나머지 2명은 추천을 통해 합류한다.
현재 KLPGA투어 상금순위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 고진영(20ㆍ넵스), 박성현(22ㆍ넵스), 김민선(20ㆍCJ오쇼핑), 배선우(21ㆍ삼천리)...
전인지는 올해 KLPGA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상금순위 1위(5억5900만원)에 올랐다. 특히 전인지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과 LPGA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여자골프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전인지는...
전인지는 올 시즌 세 번째 대회로 치러진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고,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도 각각 우승을 추가, 상금순위(5억3399만원)와 대상 포인트(219), 평균타수(69.88)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반면 이정민은 지난달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롯데 칸타타...
박상현(32ㆍ동아제약)은 지난 시즌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두 개 대회 연속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만약 최진호가 이번 대회 우승컵을 거머쥔다면 1년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자가 된다.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하며 ‘군풍(軍風)’을 일으킨 허인회(28ㆍ상무)도 관심사다....
김민선은 ADT 캡스 챔피언십 우승 외에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과 YTNㆍ볼빅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했다. 특히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다 잡았던 우승을 어처구니없는 퍼팅 실수로 이민영(23ㆍ한화)에게 우승을 내준 뼈아픈 기억을 지울 수 없다. 프로 데뷔 첫 시즌 최소한의 목표는 달성했지만 아쉬움이 많을 수밖에 없다.
박결과 지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