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업계에는 현재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과 한ㆍ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새롭게 시작되는 5라운드 협상은 상품양허와 함께 서비스ㆍ투자ㆍ무역원활화 분야의 후속협상이 본격 진행되는 등 협정이 한 단계 향상돼,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한 지역무역협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
정부가 일종의 자유무역협정(FTA)인 한ㆍ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제2차 개선을 위한 협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부터 이틀간 인도 뉴델리에서 한ㆍ인도 CEPA 2차 개선협상이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산업부에서는 유명희 FTA 교섭관이, 인도에서는 산제이 차드하 상공부 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한ㆍ인도 CEPA는 2010년...
또 정부는 유통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FTA와 한-인도 CEPA 등 정부간 통상 채널을 활용해 해외 진출 중점 추진 국가의 시장 개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3월 해외진출 유통기업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해 우리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해외진출을 활성화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유통기업의 해외진출(직접 진출 또는 M...
따라서 FTA 관세율이 그대로 적용돼 협정개정에 따른 인하 효과는 생기지 않을 전망이다.
인도 수출도 더욱 쉬워진다. 상대적으로 까다로웠던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원산지 기준이 이번 협정으로 완화되면서 원산지증명이 더 쉬워지게 되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협정은 각 회원국의 국내 이행 절차가 마무리되는 올 하반기에 발효될 전망이다.
정부는 한ㆍ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개선 협상을 연내 타결하고 한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FTA 자유화율을 높일 방침이다.
산업부 정만기 1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전브리핑에서 "미국 새 정부의 통상정책을 예의주시하면서 대미(對美)통상협의회를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대중 교역과 투자장벽도 수시로 점검해...
연내 한ㆍ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손질해 시장을 더욱 개방하도록 하고, 한ㆍ아세안 FTA 자유화율을 높인다.
정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투자 200억 달러 이상을 유치하기 위해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권역별 핵심 유치업종과 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투자설명회(IR)를 상반기 집중 추진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키 위해 28개 업종의...
올 한해 총 41회의 FTA이행기구 회의를 통해 원산지ㆍ통관ㆍTBTㆍ수입규제 등 업계 애로를 다수 제기ㆍ해소하는 한편, 인도와의 CEPA 개선협상 추진 등 업계의 기체결 FTA개선 요청에도 적극 부응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이미 체결된 FTA를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인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칠레 등과의 FTA 개선 협상에 충실히 임해 업계의 기대에...
구체적으로 내년 상반기에 이스라엘, 에콰도르 등 신규 FTA 타결에 박차를 가하고 한ㆍ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작업, 멕시코 및 메르코수르와의 FTA 협상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5년간 내수기업 3만 개를 수출기업화하고, 수출금융 규모도 내년에 올해보다 8조원 증가한 229조 원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주 장관은 “의약품, 화장품 등 5대...
한ㆍ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따라 기본 관세가 없는 상태인 데다가, 인도 자체적으로 자국내 석화시설을 늘리고 있어 인도 석화 업체들은 반덤핑 제소 등을 통해 국내 석화제품에 대한 견제를 드러내고 있다.
석유화학협회 관계자는 “아시아 국가들의 무역규제는 대외개방, 공급과잉,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면서...
한편, 주 장관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인도의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상공부 장관을 만나, 한-인도 CEPA 개선협상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한-인도 CEPA 1차 개선협상이 향후 양국간 교역ㆍ투자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2017년말 타결목표에 인식을 같이 했다.
아울러 내년 2월...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CEPA) 제1차 개선 협상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우리측은 산업부, 기재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이, 인도는 Sanjay Chadha(산제이 차드하) 상공부 국장이 수석대표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 및 양국 재무당국간 인도 인프라 개발 금융패키지 지원 논의가 신속히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수미트라 마하잔 인도 하원의장과 만나 "양국이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최적의...
한국과 인도가 내년 말까지 양국 간에 체결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철강, 자동차 등 양국의 교역 확대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장관이 1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차 한-인도 CEPA 장관급 공동위에서 인도 상공부 시타라만 장관과 함께 한-인도 CEPA 개선을 위한 협상 개시를 선언했다고...
주 장관은 또 코리아플러스 개소식과 함께 17일부터 이틀간 ‘제2차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장관급 공동위원회’와 ‘한-인도 인프라 산업협력 포럼’에도 참석한다. 포럼에는 양국 산업장관 및 기업인 200여명이 모여 인도 투자환경과 진출 유망분야 정보를 교환하고 양국 기업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 양국은 경제협력 지원 차원에서 소각처리 및...
한국과 인도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이 개정되면 실질 국내총생산(GDP)가 0.05~0.1% 추가 성장하고 후생수준이 약 6억~12억달러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사는 3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한-인도 CEPA 개선 관련 국민 여론 수렴을 위한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박사는 ‘한ㆍ인도 CEPA 추가 자유화의 경제적...
CJ E&M과 에스엠 중국법인은 중국-홍콩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따라 현지 회사 취급을 받고 있어 현지에서 직접 제작·유통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음악·공연 사업은 이번 규제 대상 사업이 아니어서 현지 사업확장 전략에 타격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 제작된 방송콘텐츠는 어차피...
정부가 연내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과 한-아세안ㆍ칠레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재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수출 여건 악화에 대응해 신흥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확대를 위한 이른바‘넥스트 차이나’ 전략이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다음달 3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한-칠레 FTA 개선, 한-인도 CEPA 개선, 한...
또 한ㆍ이란 경제공동위 재개나 인도와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양허 개정협상을 통해 신흥시장을 개척해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화장품ㆍ의약품ㆍ농수산품ㆍ패션의류ㆍ생활유아 등 5대 유망소비재를 수출 주력품목으로 육성하고 문화 콘텐츠ㆍ플랜트ㆍ의료서비스 수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특히 중국, 이란, 브라질 3개국에서 한류스타들과 공동으로...
이밖에 최 전 부총리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등 창조경제 추진 성과를 설명하고, 문화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정부 정책을 소개했다.
아룬 제이틀리 인도 재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선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조속한 개선 필요성과 한국기업의 대(對) 인도 투자증진 방안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