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020년 12월 ‘한-인도네시아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서명 이후 약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인도네시아 국내 정치 사정으로 해당 협정의 발효가 지연되고 있다”면서 “조코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측 국내 비준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돼 자동차부품, 플라스틱·고무, 기계부품, 철강제품 등 한국의 인도네시아 주력 수출품목의 관세...
두 사람은 양국 간 산업, 에너지 공급망 협력과 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IPEF 등 주요 통상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장 차관이 인도네시아와 회담을 개최한 이유는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인구의 41%, 아세안 GDP의 34%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중요한 국가이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들도 자동차와 배터리, 철강,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를 진행...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인도네시아 무하마드 루트피(Muhammad Lutfi) 무역부 장관과 화상면담을 하고 한-인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주요 경제·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심화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인니 CEPA...
이어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CEPA’ 협정을 체결하여, 높은 수준의 시장개방을 약속한 만큼 조속히 협정이 비준되어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며 “최근 한국 완성차 공장 준공, 양국 기업 간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등 가시적 협력에 이어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 안정화, 상수도ㆍ교통ㆍ전력 등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 참여...
2019년 11월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맺었다. 이 협정을 통해 한국이 인도네시아에 수출하는 주요 품목 관세 대부분이 즉시 또는 단계적으로 철폐된다. 또한, 한국은 인도네시아로부터 최혜국 대우를 받는다.
이 협정으로 완성차 생산을 위해 쓰이는 철강 제품과 자동차 부품 등을 한국에서 인도네시아로 보낼 때 높은 관세로 인해 손해가...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CEPA 타결 등으로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 경제장벽이 낮아져 양국 기업이 상대국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좋아졌다”며 “석유화학ㆍ철강ㆍ건설서비스의 협력은 물론 전기차ㆍ배터리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도 한국기업들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와 기업 간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대국으로서의 잠재력, 한류에 대한 호감,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타결로 인한 높은 수준의 관세 철폐 등이 한국 기업의 진출과 무역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이 증가하고,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석간)
△한-인도 CEPA 개선 협상 재개로 신남방 정책의 완성 추진
△제6차 재생합성연료(e-Fuel) 연구회 개최
△백화점, 마트 방역패스의 원활한 안착을 위한 방역상황 점검회의 개최
△미국·유럽 시장에서 앞서나가는 K-배터리
△디지털산업혁신펀드 2호 결성완료 및 투자개시
△중소·중견 탄소중립 스타 기업 모집
△국표원, 제품 안전 디지털...
아울러 양국이 통상협력 성과를 조속히 누릴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정부에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조속한 비준을 당부했다.
양국 통상장관은 세계 경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디지털 통상 규범의 확립 및 협력 중요성에 공감하며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인도 모디 정부는 2030년까지 중국에 버금가는 세계의 공장을 만든다는 제조업 2030 비전을 실현하고 만성적 무역적자를 완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인도의 대외정책은 규제적 방향을 띨 것”이라며 “우리 통상 당국은 한-인도 CEPA(2010년 1월 발효) 개정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통해 현재 정체국면을 타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들 의원과 간담에서 “한-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비준안이 한국 국회를 통과했고,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도 금명간 비준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인도네시아 하원에 계류되어 있는 양 협정의 조속한 비준을 위해 인도네시아 하원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셀 공장 등...
협정(CEPA) 추진 공청회 개최(석간)
△FTA 활용 유공자 포상 및 공모전 시상(석간)
△제2차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 사전행사 및 추진위원회 개최
△2차관,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 면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한일 경제협력
△2021년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 개최
△2021년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 개최
△글로벌 R&D로 GVC 진입 전방위적 추진
△K...
업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은 일본 브랜드가 96%를 독점하고 있지만, 전기차 시장은 한국이 선점하고 있다”라며 “한-인니 CEPA가 발효되면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철강제품, 자동차 부품 등에 대한 대부분의 관세 철폐 혜택을 볼 수 있다. 현지 완성차 공장은 물론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으로 배터리 공급망도 구축해 자동차 시장의 지각 변동이...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2018년 미-중 무역전쟁 이후 글로벌 공급망의 아세안 시프트가 진행되면서 아세안 지역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졌다"며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에 대한 조속한 비준․발효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이 포괄적ㆍ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참여할 경우 원산지...
(조간)
△한-아랍에미리트 CEPA 추진 선언(조간)
△CPTPP 관련 신산업 업계 간담회(조간)
15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프로그램 4회차 기업선정 착수(석간)
△산단대개조 컨퍼런스 개최(조간)
△2021년 9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조간)
◇보건복지부
12일(화)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아세안이 중국을 제치고 우리 기업의 가장 중요한 진출지역으로 부상하는 만큼 통상 당국은 4월 국회에 제출한 '한ㆍ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에 대한 조속한 비준ㆍ발효, 2월 협상타결 한-캄보디아 FTA의 조속한 비준ㆍ발효, 베트남ㆍ인도네시아 등 주요 투자국에 대한 상업용 항공편 재개 등 한국기업의...
이어 “베트남 이외 아세안 국가로 수출시장이 다변화될 수 있도록 통상당국은 4월 국회 제출된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에 대한 조속한 비준ㆍ발효, 한-캄보디아 FTA의 조속한 비준ㆍ발효,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비준 등 적극적 통상전략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은 최근 체결한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및 한-이스라엘 FTA의 주요 내용을 국내법에 반영하고, 납세자 편의 제고를 위해 자유무역협정관세 신청과 관련된 일반 절차 중 일부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향후 협정이 발효되면 양국이 각각 정한 1만1000여 개의 품목 중 인도네시아산은 전체품목의 95.8%, 이스라엘산은 95.2%에 해당하는 수입...
(석간)
△인도네시아 CEPA 체결에 따른 무역구제제도 정비(석간)
△송‧배전설비의 정기검사를 법제화하여 안전관리 강화
21일(수)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10:00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서울청사), 14:00 수출입물류 간담회(무역협회)
△통상교섭본부장 15:00 칠레 외교부 장관 면담(서울청사 별관)
△화합물 기반 차세대 전력 반도체 성장...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등으로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여건이 여전히 불안하다”며 “지난해 기업의 해외매출이 가장 많이 감소한 아시아 신흥국에 대한 시장접근이 개선될 수 있도록 우리 통상당국은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비준ㆍ발효,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비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