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ㆍ아세안 CEO 서밋’에서 ‘한국 혁신기업으로부터의 교훈’에 대해 발표했다.
김 대표는 “자국 검색엔진이 구글을 뛰어넘는 국가는 3곳에 불과하다”며 “그 중 한 곳이 한국이며, 한국 내 네이버 점유율은 75% 이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혁신적인 IT서비스가 탄생할 수 있는 배경은 정부의 ICT 전략과 벤처기업...
토니 회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ㆍ아세안 CEO 서밋’에서 ‘도약하는 아세안, 역동성과 기업가 정신’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2001년 2대의 비행기로 시작해 2013년 현재 150대의 비행기를 보유, 탑승객 기준 아시아에서 다섯 번째로 큰 항공사로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토니 회장은 성장비결로 △파격적 인사제도 ‘적극적 브랜드마케팅 △IT기술 활용...
“사회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조직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은 24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인 ‘소셜임팩트’를 제시했다.
김 의장이 생각하는 소셜임팩트 기업이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한 분야 또는 사회...
다음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24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소셜임팩트'를 제시했다.
김 의장이 생각하는 소셜임팩트 기업이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한 분야 또는 사회 전체의 시스템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과 동시에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재무적인 성과도...
한편 해외법인 방문에 앞서 권 회장은 8일부터 1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 ‘2014 APEC CEO 서밋’에 참석했다. 함께 열린 ‘한중 CEO 라운드테이블’에는 권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과 장젠칭 중국공상은행장, 위용 허베이 강철집단 회장 등 한중 경제계 주요 인사가 자리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경제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 등 한국과 아세안의 주요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정부인사 등이 참석하는 ‘2014 한-아세안 CEO 서밋’이 12월 열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14 한-아세안 CEO 서밋’은 부산 벡스코에서 12월 11일에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글로벌기업 CEO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 2009년 6월 제주에 이어 두...
시 주석은 9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중국의 성장이 앞으로 전 세계에 어떤 혜택을 줄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중국이 앞으로 10년간 총 1조2500억 달러(약 1367조원)에 이르는 해외투자를 할 것이고 5억명의 중국인이 해외여행에 나설 것”이라며 “또 정부는 아시아와 유럽을...
오바마 대통령은 먼저 10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을 국빈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APEC 기업인(CEO) 서밋에 참석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두 정상은 신형 대국관계와 경제 협력 강화 방안 등 양자 현안뿐만 아니라 에볼라 바이러스 대책, 테러 위협 공동대응 등 다자 현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북핵 문제와 더불어 양국이...
그는 9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연설에서 “설령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약 7%를 기록한다 하더라도 중국은 성장속도나 규모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일각에서 중국의 성장률이 더 떨어지거나 중국이 장애물을 극복할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며...
전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웹서밋(Web Summit)’에서 회사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토니 파델은 아일랜드전력(EI)과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EI 가입자는 2년 약정 조건을 선택하면 네스트의 집안 온도 조절 장치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온도 조절 장치의 가격은 250달러(약 27만원)로 인터넷과 집안 네트워크에 연결돼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온도...
우선 오바마 대통령은 10일부터 사흘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APEC 기업인(CEO) 서밋 참석을 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은 APEC 정상회의 다음날인 12일 베이징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두 정상은 양국 간 신형 대국관계 형성 방안 등 양자 현안 외에 에볼라 바이러스, 테러리즘의 위협에 대한...
이상철 부회장은 같은 날 진행된 ‘5G 글로벌 서밋’ 개회식에서 ITU 전권회의 참석자 및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등 무려 1200여명이나 되는 관중을 대상으로 연설을 했다. 이 날 이 부회장이 발표한 내용은 ‘5G를 향한 혁신과 진화’에 대한 것으로 △5G 이동통신의 새로운 ICT 트렌드 △5G 시대에 갖춰야 할 핵심 요소 △5G 이동통신의 미래상 등을 제시했다....
영국 런던에서 지난 5~6일 열린 ‘FT 아프리카 서밋 2014’에 모인 아프리카 대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어느 나라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하느냐’는 질문에 이구동성으로 ‘중국’을 꼽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케냐 나이로비 소재 소비재그룹인 비드코의 비말 샤 CEO는 “중국은 장기적인 비전과 자본으로 (아프리카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이 외에도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 헬스 IT 융합전시회, 빅데이터 월드 콩그레스, 5G 글로벌서밋 2014, 클라우드엑스포 등이 펼쳐진다.
특히 ‘글로벌 ICT 프리미어 포럼’은 ICT 관련 국내외 유명 석학과 CEO 등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전 세계 고위 정책결정자를 비롯한 관계 전문가, 국민들이 참여해 ICT 미래 전망과 기술 트렌드도 논의하게 된다....
패스포트가 이미 지난 7월 블랙베리시큐리티서밋 행사장에서 충분히 시연됐고, 블랙베리 최고경영자(CEO) 존 챈 역시 9월에 패스포트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한편, 블랙베리 패스포트는 4.5인치의 정사각형 액정에 물리적인 쿼티 자판이 장착된 블랙베리의 차세대 스마트폰이다. 실제 여권과 동일한 크기로 인해 '패스포트(Passport)...
곳곳을 여행할 때 꼭 필요한 여권이 바로 '모빌리티(Mobility)'의 상징"이라며 "이 패스포트가 모빌리티의 보편적인 상징이며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베리 패스포트는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형식승인을 획득하고 뉴욕에서 열린 블랙베리시큐리티서밋 행사장에서 시연되는 등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샤오미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레이쥔은 최근 광둥성 선전에서 개최된 IT서밋 포럼에서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 600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오미는 지난 1분기 11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인 1870만대의 절반을 웃돈 것이다.
샤오미는 가파른...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선택 미국 2013 투자 서밋’에서 연설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국내외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투자자 1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워싱턴D.C의 메리엇와드먼파크호텔에서 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잭 루 재무장관과 존 케리(국무) 페니 프리츠커(상무) 마이크 프로먼 무역대표부...
이와 함께 대구 총회의 공식행사인 ‘월드 에너지 리더스 서밋(World Energy Leaders Summit)’에 참석, 주요 에너지기업 CEO들과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조 사장은 세계 1위의 민자발전(IPP) 사업자인 GDF 수에즈(Suez)사 제라르 메스트랄레(Gerard Mestrallet) 회장 일행과 만나 세계 원전시장 전망에 대한 의견 교환과 향후 양사 간의 협력에 대한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