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산업 분야의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를 마련해 금융·기술검증(PoC),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하고 5000억 원 규모의 기술혁신 펀드를 활용해 중견기업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작년 345개인 혁신제품은 올해 582개로 늘리고 ‘산업기술정책펀드’ 정책 투자 대상에 중견기업을 추가하는 등 사업화 금융지원도...
더 아트리움 라운지 (The Atrium Lounge)에서는 전문가가 선보이는 커피와 엄선된 차, 샴페인을 자연채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은 그랜드볼룸과 10개 미팅룸을 갖춘 1995㎡ 규모의 연회 공간을 자랑하며 특히, 갤러리 7(Gallery 7)은 가족 행사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미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를 가능하게 하는 공간의 셀렉션 콘셉트로 7층 전체 층을...
CEO 자리에서 내려온 뒤 불과 3개월이 지난 9월, 아모루소는 또 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자신의 사업 전략을 전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클래스다. 8주간의 코스로 가격은 2000달러(약 218만 원)다. 총 7개 모듈로 짜인 클래스는 매주 아모루소 본인과 직접 줌으로 통화할 기회와 함께 각종 계약서 양식을 제공한다. 또 코스 참가자들은 더 라운지라는 앱을 통해 서로...
이밖에 중견기업의 역량 및 경험과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신(新)성장동력을 찾는 행사인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전환 상생라운지'가 20일 열린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중견기업 주간을 맞아 우리 소부장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혁신 성장을 견인해온 중견기업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전적 기업가정신과...
넓은 데크가 완비된 야외 수영장에서는 서울 전망을 바라볼 수 있고 풀 바 ‘알티튜드 풀 & 라운지 (Altitude Pool & Lounge)’에서는 이국적인 칵테일과 목테일(Mocktail: 무알코올 칵테일), 와인 등을 가벼운 스낵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모던 지중해 레스토랑 ‘클레오(Cleo)’도 호텔 로비 층에 문을 열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상륙한다. 클레오는 특유의 마이애미...
롯데호텔 서울은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는 와인 주문 시 치즈 플래터가 제공되며 델리카한스에서는 10% 할인된 5만 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라세느, 도림, 모모야마, 무궁화에서는 메뉴와 함께 주문 시 22% 할인된 7만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T1은 올해 상반기에 개소하는 T1 서울 사옥 내 e스포츠 선수 전용 훈련 공간을 ‘삼성 플레이어 라운지’라고 명명하고, 이 곳에 G9과 G7을 설치해 선수들의 공식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T1 선수들은 향후 e스포츠 대회 참가 시 삼성전자의 게이밍 전용 통합 제품명인 ‘오디세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또 선수들의...
치솟는 집세와 1인 가구 증가 등의 사회적 현상을 기반으로 개인의 취향과 요구에 맞춘 생활양식을 공급하는 공유주택은 독립된 침실을 가지면서 거실(라운지), 주방, 운동공간, 영화관 등의 공용시설은 거주자들과 함께하는 ‘공유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초기에 공유주택은 소규모 주택으로 특색 있는 작가나 문화인들이 거주하는 기획상품으로 공급되었다....
2층은 블랙톤의 클럽(CLUB) 라운지 콘셉트로 조성됐다. 가구, 조명, 텍스타일, 서적, 오픈 키친 등으로 구성되며, 개인별 특화된 맞춤 서비스 공간인 영업면적 약 99㎡(30평)의 VIP룸이 갖춰져 있다.
더콘란샵에는 스위스 가구 브랜드 ‘Vitra(비트라)’, 핀란드 가구 ‘Artek(아르텍)’, 덴마크 가구 ‘칼 한센(Carl Hansen&Son)’과 미국 가구 ‘놀(Knoll)’ 등 세계적인...
PM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내곡동 임대주택의 경우, 실별 분양 후 임대하는 방식이 아닌 100% 전실을 임대로 운영하는 임대주택으로 입주민을 위한 운동, 라운지, 세미나실, 파티룸 등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했다. 또한 입주민이 다채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삶의 질을 높이도록 계획되었다.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는...
글로벌 제 3세대 신뢰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YGGDRASH)의 YEED-UP(밋업)이 지난 23일 신논현 컬처랩 라운지에서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
이그드라시의 두 번째 YEED-UP(밋업)은 약 100여명의 블록체인 업계 인사와 일반 참석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는데, 총 1부와 2부로 진행되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서동욱 CEO의 환영사와...
직원의 사기는 기업의 비용과 연결된다. 동기부여는 생산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동기 부여된 직원의 생산성은 그렇지 않을 때보다 31%, 매출은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력도 3배 더 뛰어나다. 이처럼 중요한 직원 사기에 영향을 주는 이는 관리자이다. 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직원 동기 부여의 70%는 관리자의 영향을 받는...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고객의 편의 확대를 위해 유니온페이 VIP 고객 전용 프리미엄 라운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드 해빙에 대한 전망은 작년 말 한한령 해지 이후 올해 초부터 제기됐으나 실제로는 방한 유커의 회복세가 지지부진했다. 다행히 최근 들어 중국 지방 정부들이 단체 관광 제한을 해제하는 곳이 늘면서 기대감이 다시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달에는 중국...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되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 즉 두뇌가 바뀌게 된다.
신경과학자들과 사회심리학자들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CEO처럼 권력을 손에 쥐게 된 사람들이 더욱 목표 지향적이고 추상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최근 미국 금융전문매체 CNN머니가 소개했다.
또 CEO들은 더 자기중심적이 되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가능성이...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누구보다 열정적이지만 때로는 열정이 지나쳐 결과적으로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본 생활용품업체 유니참의 다카하라 다카히사 CEO는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이런 불합리한 의사결정을 피하려면 그 뒤에 숨어있는 심리적 약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다카하라 CEO는 불합리한 의사결정에 숨어있는...
글로벌 기업의 혁신적인 최고경영자(CEO)들도 ‘산책 회의’를 즐긴다. 미국 CNBC 방송은 최근 구글과 페이스북, 링크드인을 비롯한 기업의 임원들이 걷기를 통해 생산적이며 창의적인 회의를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사무실에 둘러앉아 진행되는 전형적인 회의를 지루해하는 직장인이 많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부 응답자는 회의가 너무 싫고 지루하다며 “페인트가...
일본 기업들이 직원 업무용 이메일을 분석해 담합과 부패, 영업 기밀 누설 등 비리를 잡아내는 인공지능(AI)시스템을 도입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AI가 이메일에서 부정으로 추정되는 단어나 문장, 맥락을 분석하고 일정 이상의 수치를 감지하면 감사담당자가 직접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리니어중앙신칸센 건설공사에 일본 4대...
기업에서 성격이 너무 신중해 그 어떤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유형의 부하직원이 많다. 이렇게 돌다리를 두드리기만 하고 건너지 못하는 부하들을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최근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가 소개했다.
실패를 두려워해 준비가 완벽히 갖춰지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은 좋게 말해서 ‘완벽주의자’지만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어느 설문조사에서 최고경영자(CEO)가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으로 ‘소통’이 1위(전체 52.4%)에 꼽혔다. 무작정 직원들을 붙잡고 대화를 한다고 해서 소통이 되는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상황에 따라 소통 방식을 달리할 줄 아는 유연함과 상황을 읽어내는 민감함이다.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활용할 수 있는 6가지 소통...
캐스퍼는 ‘드리머리’라는 낮잠 라운지를 회사 안에 설치할 계획도 하고 있다.
충분한 휴식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로 유명한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 창립자는 “잠을 적게 자는 것이 일에 헌신적이라는 생각은 허세”라고 비판했다. 이어 “직원 대부분은 회사에서 보상을 받길 원한다”며 “기업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 직원에게 보상을 제공해 우선순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