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LBCL) 대상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의 임상 2상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상 2상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안발셀의 내약성,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전남대병원...
큐로셀은 CD19를 타깃으로 하는 CAR-T 치료제 ‘안발셀’을 개발했다. 안발셀은 일반 CAR-T 치료제의 약효를 개선하기 위해 추가로 ‘PD-1’과 ‘TIGIT’라는 2종의 면역관문수용체 발현을 억제하는 ‘오비스(OVIS)’ 기술이 적용됐다. 큐로셀은 안발셀에 대해 올해 안에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내년 하반기 신약허가(NDA) 신청을 통해 본격적인 상업화를...
회사 측은 해당 환자들이 이전 표준치료법 또는 CD19 CAR-T를 투여받았으나 치료에 실패한 환자라는 점이 이번 임상에서 주목해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CAR-T 치료제의 원리는 환자 자신의 T세포를 추출한 후 그 세포 표면에 암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하는 특이적 키메릭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를 발현시키고 다시 환자에게 주입해 암세포를...
큐로셀은 CAR-T 세포의 기능 저하 원인인 면역관문수용체를 제거하는 OVIS™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이를 적용한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6월 국제림프종학회에서 공개한 임상 2상 중간 결과에 따르면 안발셀은 완전관해율(CRR) 71%를 달성했다. 연내 임상 2상을 마치고 2024년 하반기 식약처 품목허가를 신청할 전망이다.
의약품...
해당 기술이 적용된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은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CAR-T 치료제다. 지난해 1월 임상 1상을 마무리한 후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d안발셀 임상은 재발성,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올해 임상 2상을 마무리한 후 내년 하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양품목허가(NDA)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이 기술이 적용된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성분명 안발캅타진 오토류셀)은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CAR-T 치료제이다. 재발성,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안으로 마무리한 후 내년 하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은 2025년부터 가능할...
베리스모는 펜실베니아대학(유펜·Upenn)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혈액암의 주요 타깃 항원으로 꼽히는 ‘CD19’ 표적 바인더에 대한 전 세계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바티스의 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Kymriah)의 개발을 이끈 미국 유펜 연구팀이 설립한 베리스모는 세계 최초로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회사에 따르면, CD19를 발현하는 혈액암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관 내 실험에서 CD30 유래 공동자극 도메인을 포함하는 2세대 및 3세대 CAR-T 세포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CAR 발현량, 세포독성능, 사이토카인 분비능 등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동물실험에서는 CD30을 포함하는 CAR-T 세포가 대조군에 비해 효과적으로 종양의 증식을 억제해 마우스의 생존...
특히 기존 카티 치료 후 재발한 환자에서 보고된 CD19 돌연변이 세포에도 AT101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AT101은 △인간화 항체를 통한 면역원성 개선 △독특한 약효강화 기전 △제조공정에서의 자동화를 통한 제품 생산 안정성 등 기존 카티 치료제와는 차별화된 여러 기술적 혁신성을 갖고 있다.
혈액암 카티 치료제는 1회 투여...
현재 전 세계에 상용화된 4종의 CD19 카티 치료제는 모두 마우스 유래 FMC63 항체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반면, 앱클론의 AT101은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h1218 인간화 항체를 사용해 CD19 질환 단백질의 새로운 부위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AT101은 질환 단백질 CD19의 새로운 부위에 작용하는 혁신 카티 치료제”라며 “기존...
05%의 최대지분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ADC 기술이 보유 중인 항암 항체 치료제 제품(트룩시마·허쥬마·베그젤마)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익수다는 CD19(정상 및 악성 B 림프구에 특이적인 표면 단백질)를 표적해 B세포 림포마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IKS03(Anti-CD19 ADC)을 선두로 4개의 전임상 단계의 ADC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익수다는 HER2 ADC ‘IKS014’, FRa ADC ‘IKS012’, CD19 ADC ‘IKS03’ 등을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ADC 분야를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선정하고 투자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 등 항암 항체 치료제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익수다의 주요 ADC 프로그램은 IKS014(Anti-Her2), IKS012(Anti-Folate Receptor Alpha (FRa)) ADC와 함께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 (DLBCL)을 대상으로 하는 IKS03(Anti-CD19 ADC)가 있다.
ADC 기술은 강력한 세포 독성 효과를 이용하면서 전신 독성은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항체의 암 항원 인식능력을 활용해 암 조직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전달해 항암 효과를 나타내기...
GC셀은 올해 초 T세포 림프종 치료제 ‘AB-205’도 아티바에 넘기면서 AB-101과 AB-201, CD19 타깃 CAR-NK치료제 ‘AB-202’을 포함한 총 4종을 공동 개발하는 것으로 협업 관계를 강화했다.
AB-201은 전신 투여되는 최초의 HER2 CAR-NK 후보물질이다. CAR-T 치료제는 2017년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문턱을 넘은 후 혈액암 분야에만 집중되고 전체 암의 95%를 차지하는...
GC셀은 이전에도 아티바에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 후보물질 ‘AB-101’, HER2 타깃 CAR-NK 후보물질 ‘AB-201’, CD19 타깃 CAR-NK 후보물질 ‘AB-202’ 등 3가지 에셋을 L/O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의 AB-205까지 합해 두 회사는 총 4개 에셋을 공동 개발하게 됐다.
박대우 GC셀 대표는 “GC셀과 아티바는 전략적 제휴 관계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동안 치료 불응성·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들뿐 아니라 국내 첫 번째 성인 급성 B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 대한 ‘CD19(B세포 항원)’ 타겟 카티세포 치료와 불응성 다발 골수종 환자에 대한 ‘BCMA(B세포성숙항원)’ 타겟 카티세포 치료를 수행한 바 있다.
국내 바이오 회사인 큐로셀과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해 올해 6월 유럽혈액학회에서 CAR T-세포 치료 1상...
이번 계약으로 위탁생산 예정인 CAR-T 세포 치료제는 CD19xCD22 이중특이적 CAR-T 세포 치료제(로, 재발성/난치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 중 자가 줄기세포 이식이 불가능하거나 백금기반 구제요법에 실패한 난치성 환자 치료제로 개발됐다. 기존 상용화된 CD19 CAR-T 세포 치료제 대비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킴리아 치료 후 재발한 환자에도...
지금까지 승인된 글로벌 CD19 표적 카티 치료제(킴리아, 예스카타, 테카투스, 브레얀지)는 모두 마우스 유래 FMC63 항체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반면, 앱클론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h1218 인간화 항체를 사용해 혈액암 특이적 CD19 치료제 AT101에 적용하고 있다.
이 특허는 이번 캐나다 등록에 앞서 한국과 일본에도 등록돼있으며, 회사는 특허를 지속 확대하며...
앱클론은 h1218 인간화 항체를 사용해 혈액암 특이적 CD19 CAR-T인 AT101에 적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승인된 글로벌 CD19 CAR-T는 모두 마우스 유래 FMC63 항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원성에서 차별성이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h1218 항체를 이용한 AT101에 대한 특허는 국내, 일본에도 등록돼 있다. 현재 국내에서 AT101의 임상1상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앱클론의 주요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은 ‘CD19’ CAR-T 치료제 ‘AT101’와 ‘HER2’ 항체 치료제 ‘AC101’ 등이다. 앞서 앱클론은 지난해 12월 AT101의 1상을 승인받아 지난해 5월 첫 환자 투약을 진행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여행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10.63%(5700원) 오른 5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노랑풍선(3.36%), 레드캡투어(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