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4로 전월보다 6.2포인트(P) 추락했다. 6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3으로 전월보다 3P 하락했고, 6월 제조업 전망 BSI도 83으로 4P 떨어졌다. 다만 5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1P씩 상승했다.
기재부는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국의...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4로 5월(102.6)보다 6.2p 떨어져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 CCSI가 100 아래인 것은 장기평균(2003∼2021년)보다 비관적인 소비심리를 나타낸다. 현재생활형편과 전망, 현재경기판단 및 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의 지수가 모두 뒷걸음쳤고, 특히 향후경기전망(84→69)과 현재경기판단(74→60)의 하락폭이 컸다. 소비자들의 6월...
5월과 비교해 현재생활형편(-2포인트), 생활형편전망(-5포인트), 가계수입전망(-1포인트), 소비지출전망(-2포인트), 향후경기전망(-3포인트) 등 CCSI를 구성하는 6개 지수 모두 하락했다.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교역조건 역시 악화하고 있다. 이날 한은이 발표한 ‘5월 무역지수 및 교역 조건’에 따르면 올해 5월 수입금액지수는 176.50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4로 전월 대비 6.2포인트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중국의 성장 둔화, 주요국 금리 인상, 물가상승세 지속 등의 영향을 받았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해 2월(97.2) 이후 처음이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6으로 4월(103.8)보다 1.2포인트 내렸다.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물가 상승세 지속,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6으로 4월(103.8)보다 1.2포인트 내렸다. 3개월 만에 하락세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세 지속,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동량이 늘면서 기대인플레이션율 또한 2013년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27일 한국은행은 '2022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 소비자심리지수가 103.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0.6p 상승했으며, 두 달 사이 0.7p 오른 수치다.
그간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2로 전월 대비 0.1포인트(P) 개선됐지만,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3월 실적은 전월 대비 7P 하락한 84로 집계됐다. 4월 제조업 BSI 전망도 전월 대비 8P 떨어진 85로 나타났다.
3월 고용은 취업자 수 증가세가 지속된 가운데, 물가는 상승 폭이 확대됐다. 3월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83만1000명 늘었고. 실업률은 3.0%로 전년 동월 대비...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2로 전월(103.1)보다 0.1p 반등하면서 소폭 개선됐다.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인데,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현재경기판단과 향후경기전망은 각각 2월의 75, 91에서 이달 71, 87로 4p씩 떨어졌다. 장기평균(2003∼2021년)에 비해 매우 저조하다.
물가가 계속 오를 공산이 크지만 경기가 살아날 전망은...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2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2로, 지난달(103.1)보다 0.1포인트(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작년 12월 3.8p 하락 후 방역조치 강화로 코로나19 위험도가 낮아지면서 지난 1월 소폭(0.6p) 상승했다. 2월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확진자 폭증으로 1.3p...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2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1로, 지난달(103.1)보다 1.3포인트(p) 낮아졌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작년 12월 3.8p 하락 후 방역조치 강화로 코로나19 위험도가 낮아지면서 지난 1월 소폭(0.6p) 상승했다. 2월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확진자 폭증으로 1.3p...
1월 취업자 수가 작년 동월 대비 113만 5000명 늘고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월보다 0.6포인트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지표가 발표됐지만, 최근의 오미크론 확산세가 반영되지는 않았다.
1월 카드 국내 승인액은 1년 전보다 17.5% 증가했고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액은 각각 31.5%, 10.3% 늘었다.
기재부는 조만간 발표될 1월 소매판매에 대해 “백화점 매출액 증가와...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4.4로, 지난달(103.8)보다 0.6포인트(p) 높아졌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위드 코로나 이후 확진자 증가로 작년 12월 3.8p 하락했다가 방역조치 강화로 코로나19 위험도가 낮아지면서 1월에는 0.6p 상승세로 전환했다.
CCSI가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19년)보다는 소비 심리가...
한은이 전날 내놓은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서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3.9로 지난달(107.6)보다 3.7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CCSI는 9월부터 오름세를 이어왔지만 4개월 만에 다시 꺾인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 강화의 영향이 크다. 물가도 계속 치솟아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향후경기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가계수입전망 등...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2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3.7포인트 하락한 103.9를 기록했다. 이는 8월(-0.7p) 이후 처음으로 떨어진 것이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다만...
앞서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7.6으로 10월보다 0.8포인트 높아졌다. 9월(103.8)과 10월(106.8)에 이어 석 달째 오름세를 보였다. 11월 모든 산업의 업황 실적 BSI는 86으로 10월과 동일했다. 4~5월 88로 정점을 보인 후 델타 변이 확산 후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달 들어 오미크론 변이까지 등장하며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소비심리가 4개월 연속 개선세를...
한은은 NSI지수의 최대 장점으로 속보성을 꼽는다. 실제, 한은 자체평가결과 NSI지수는 소비자심리지수(CCSI·CSI)와 경제심리지수(ESI), 기업심리지수(BSI) 등 주요 경제심리지표는 물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와 국내총생산(GDP) 등 실물지표에 비해 1~2개월 선행한다고 봤다. 각종 심리 및 경제지표와의 상관관계도 0.7 수준으로 분석했다.
한은은 NSI지수의 최대 장점으로 속보성을 꼽는다. 실제, 한은 자체평가결과 NSI지수는 소비자심리지수(CCSI·CSI)와 경제심리지수(ESI), 기업심리지수(BSI) 등 주요 경제심리지표는 물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와 국내총생산(GDP) 등 실물지표에 비해 1~2개월 선행한다고 봤다. 각종 심리 및 경제지표와의 상관관계도 0.7 수준으로 분석했다.
한은은 NSI지수의 최대 장점으로 속보성을 꼽는다. 실제, 한은 자체평가결과 NSI지수는 소비자심리지수(CCSI·CSI)와 경제심리지수(ESI), 기업심리지수(BSI) 등 주요 경제심리지표는 물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와 국내총생산(GDP) 등 실물지표에 비해 1~2개월 선행한다고 봤다. 각종 심리 및 경제지표와의 상관관계도 0.7 수준으로 분석했다.
한은은 NSI지수의 최대 장점을 속보성이라고 꼽는다. 실제, 한은 자체평가결과 NSI지수는 소비자심리지수(CCSI·CSI)와 경제심리지수(ESI), 기업심리지수(BSI) 등 주요 경제심리지표는 물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국내총생산(GDP) 등 실물지표에 비해 1~2개월 선행한다고 봤다. 각종 심리 및 경제지표와의 상관관계도 0.7 수준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