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7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3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7을 기록해 전월대비 2.3포인트 올랐다. 이는 2015년 10월 2.4포인트 상승 이후 최대 오름폭이다. 아울러 지난 1월 93.3 이후 두 달 연속 상승세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이를 반영하듯, 소비자심리지수(CCSI)도 뚜렷한 반등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월 102.0이던 소비자심리지수는 11월(95.7), 12월(94.1)에 이어 올 1월(93.3)까지 3개월 연속 내리막을 달렸다. 올 2월 94.4로 반등했지만, 상승 폭도 크지 않고 지수 자체도 낮은 수준이다.
정부 역시 최근 소비심리 악화의 가장 근본적인 배경에 가계의 소득 감소를 지목하고...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7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달에 비해 1.1포인트 오른 94.4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11월 95.7를 기록하며 100 아래로 떨어진 이후 4개월 만에 반등세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2003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이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3.3으로 지난달보다 0.8포인트 하락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9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저성장 국면이 지속되면서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합리적·가치형 소비가 확대되고, 1~2인 가구 증가로 렌탈 수요가 증가하는 등 소비패턴 변화가 두드러지면서 홈쇼핑의 강점을 재부각시키고 있다는...
한은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3.3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75.0)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은은 지난 13일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소비자심리 위축에 따른 민간소비 증가세의 둔화는 서비스업 취업자 수 확대를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7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달에 비해서 0.8포인트 내린 93.3로 조사됐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75.0) 이후 7년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중동호흡증후군(메르스) 사태로 몸살을 앓았던 지난해 6월(98.4)보다 떨어졌다. 역대 최저는 세계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12월...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4.2로 집계돼 11월(95.8)보다 1.6포인트 떨어졌다. 이 수치는 작년 들어 가장 낮은 것은 물론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4월(94.2)과 같은 수준이어서 7년 8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또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보여주는 현재경기판단 CSI는 11월(60)보다 5포인트 떨어진 55로 집계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 소비자심리....금융위기 이후 ‘최악’ =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6년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달에 비해서 1.6포인트 내린 94.2로 조사됐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4월(94.2) 이후 7년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중동호흡증후군(메르스) 사태로 몸살을 앓았던 지난해 6월(98.8)보다 떨어졌다. 역대 최저는...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6년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달에 비해서 1.6포인트 내린 94.2로 조사됐다. 이는 2009년 4월(94.2) 이후 최저 수준이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2003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이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이 조사에서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8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9년 4월 94.2를 기록한 이후 7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미국 조지아의 수제버거 전문점 ‘델리아메리칸’의 착한 점심 메뉴가 인기다. 델리아메리칸은 수제빵과 수제패티, 100% 모차렐라 치즈와 정통소스가 어우러진 수제버거를 판매한다. 따우젠, 허니 머스타드, 허니...
한은이 발표한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8로 10월에 비해 6.1포인트 하락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9년 4월 94.2를 기록한 이후 7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움츠러들었다.
김창배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예상치 못한 트럼프 당선과 미국 금리 인상 속도, 탄핵여파 등의 불확실성이 우리나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최근 사태를...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6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중 CCSI는 전달에 비해서 6.1포인트 내린 95.8을 기록했다. 2009년 4월(94.2) 이후 최저수준이다. 낙폭으로는 작년 6월 메르스 사태 6.7포인트 하락 이후 최대 낙폭이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2003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6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0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9로 9월(101.7)보다 0.2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다.
CCSI는 5월 99.2에서 6월 98.8로 떨어진 이후 7월 100.9, 8월 101.8로 올랐다가 9월엔 101.7로 0.1포인트 하락하는 등 보합권을 맴돌고 있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의 6개월 후 경기전망을 보여주는...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6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중 CCSI는 전달에 비해서 0.2포인트 오른 101.9를 기록했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2003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한국은행에 28일 발표한 ‘2016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중 CCSI는 전달에 비해서 0.1포인트 내린 101.7을 기록했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2003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이는 한진해운...
◇ ‘소비심리’ 올들어 최고
신용등급 상승•증시 호황 영향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한국신용등급 상향에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이 호황을 보인 까닭이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8월 중 CCSI는 전달에 비해서 1포인트 오른 102를 기록했다.
◇ 9월...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6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중 CCSI는 전달에 비해서 1포인트 오른 102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치로 지난해 12월 동일 수치를 보인후 8개월만이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2003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실제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로, 전월보다 2포인트 올랐는데요. 4월(101) 이후 3개월 만에 상승하며 다시 기준치를 넘어섰습니다.
우리와 기후가 비슷한 일본은 어떨까요? 일본 총합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1994년, 일본의 국민총생산(GNP)은 오히려 0.6% 상승했습니다. 선선했던 1993년엔 GNP가 0.18% 감소했는데 말이죠....
◇ “경기 좋아진다” 소비심리 3개월 만에 최고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두 달 만에 100선 위로 반등했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완화되며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았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경기판단과 향후경기전망 등 경기 인식을 중심으로 개선되는 흐름이었다.
◇ [포토] ‘경제 협치’ 국회 찾은 한은 총재
이주열 한국은행...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두달만에 100선위로 반등했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완화되며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았기 때문이다.
경기인식을 중심으로 개선되면서 특히, 현재경기판단과 향후경기전망이 전달에 비해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6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중 CCSI는 10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