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건설시 임대형 민자사업(BTL) 등 다양한 민간자본 활용방안도 강구한다.
국토부는 보금자리주택의 안정적인 공급에도 힘쓰기로 했다. 내년에 수도권 10만 가구, 지방 5만 가구 등 모두 15만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키로 했다. 내년 10월과 12월에는 각각 강남과 서초 등 시범지구에 입주가 시작되면서 정책성과가 가시화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예산 1264억원을 일반회계로 존치, 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시·도교육청의 재정여력을 높여주기로 했다.
이밖에 포항 4세대 방사광 가속기 건설사업 예산을 정부안(850억원)보다 400억원 삭감하고, 서울대 법인화 관련 예산도 정부안(3천400억원)보다 20억원 삭감했다.
한나라당이 추진해 온 울산과학기술대학 민간투자유치(BTL) 한도액 상향 문제는 논의하지 않았다.
신축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추진된 지상 5층의 현대식 건물로 도서실, 체육관 등 다양한 특별실과 자동 냉난방 시스템 등 첨단시설을 활용한 친환경건물로 지어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로 출발하게 되는 서울천왕초등학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한 민주적 경험과 생태·체험학습, 감성 놀이 마당, 1인 1악기 연주, 체험학습 등 소통과 협력,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익산∼신리 구간(35.1㎞)은 철도건설사업 최초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시행해 전주 도심 통과구간은 철도로 인한 지역단절 방지 및 향후 도시개발이 용이하도록 반지하구간으로 건설했다.
또, 만경강교는 전주 한옥마을을 상징하는 기와모양으로 형상화 했다.
여기에 여수엑스포역은 승강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자체전력공급이 가능한 친환경...
제주도는 지난해 말 현재 국비 부담분을 제외한 지방채무액은 지방채 1조630억원, 민간투자사업(BTL) 상환금 5299억원 등 총 1조5929억원이라고 31일 밝혔다.
BTL 상환금과 지방채 이자, 지역개발기금 융자금 등을 제외한 순수 지방채무액은 7551억원으로 총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24.04%다.
연도별 지방채무액(연말 기준)은 2007년 6640억원, 2008년...
“신용등급의 상향 조정으로 국내외 발주 공사의 컨소시엄 구성시 주간사 참여기회와 지분확대가 가능해졌고, 비용절감 등 재무적 측면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건설은 2008년 3255%에 이르던 부채비율을 지난해 12월 117.7%로 개선하고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주택개발 비중을 29%로 축소하는 등 공공토목, 건축 BTL, 플랜트 사업 등을 대폭 확대했다.
그는 "BTL(임대형 민간투자유치사업)으로 대학 기숙사를 짓다 보니 비용 과다 문제가 생긴다. 정부가 (기숙사를 짓는 대학에) 일정 부분을 지원해서 기숙사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 "캠퍼스 주변의 다세대 임대주택을 정부가 활용해서 특히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굉장히 저렴하게 공급해 편의를 제공하는 방법도 찾고...
특히 주택사업 비중을 줄이고 공공토목, 건축BTL, 플랜트, 해외사업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한 것이 적중했다. 실제로 이수건설은 지난 2007년 75%에 이르던 주택개발 비중을 지난해 29% 수준으로 대폭 축소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로 재편했다.
현재 이수건설은 워크아웃 기간 동안 자구노력과 수익성 위주의 사업발굴 등을 통해 2009년 이후 영업이익을 시현...
민간에서 발주한 토목공사는 부천-소사간 복선전철 등 대형 BTL 사업과 골프장 건설공사 등이 늘면서 전년동월 대비 5.6% 증가했다.
민간주택 공사 역시 수도권의 재개발·재건축 물량 증가와 함께 부산, 경남, 대전, 수원 등에서 신규주택 공급 등이 증가하며 작년대비 22.0% 늘었다.
건설협회는 "공공부문 토목공사 수주액의 경우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현재 국내 대학기숙사는 학생 수용률이 17.3%에 불과한 데다, 이마저도 민간투자사업(BTL) 방식 운용이 많아 평균 월 60만원 정도를 기숙사 비용으로 내고 있다. 반면 일본의 경우 기숙사 비용은 10만원 안팎이다.
재원조달은 국가재정 일부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되 해당 대학교들의 일부 재정을 투입하거나 인근 국유지나 그린벨트를 매입하게 해 기숙사를...
국토부는 12일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업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BTL 사업으로 지정고시된 사업으로 'MBC가 입수했다는 정부대외비 문건'은 실무자인 주무관이 우선협상대상자 평가에 대해 개인적인 소견을 정리한 자료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경에는 국토부 기자실에 관계자가 직접 나서 ""담당 국장에까지 보고를...
한편 현재 STX건설은 그룹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군 시설공사, 항만공사 등에 적극 참여해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진해 병영시설(BTL), 대구경북과학기술원(BTL), 부전-마산 복선전철(BTL), 자기측정/처리부두(T.K), 낙동강살리기 17공구(T.K), 대도도서 특화사업(T.K), 진해웅동 공공하수처리시설(T.K) 등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김 소장은 대응 방안으로 “가격상승에 대한 공급의 탄력성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동시에 건설사들의 자금난에 도움을 주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LH공사의 수도권 국민임대주택 미착공 물량은 부분적으로 민간이 임대형민자사업(BTL) 형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도 비슷한 의견을 보였다.
이...
기획예산처 국장 시절 임대형 민자사업(BTL) 도입에 기여했다. 예산과 기금을 포함한 통합재정으로 재정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산청 행정문화예산과장을 맡는 등 문화 분야에도 정통해 언론, 종교, 체육 정책을 지휘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맡아 매끈한 일 처리 솜씨를 보여줬다.
부인 이윤정씨와 1남1녀가 있다.
△1956년 서울 △경기고...
희림은 3일 교육과학기술부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위과정시설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37억2300만원 규모이며 지난 10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에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희림은 간삼, 디엔비, 현종, 유앤피, 위드 등과 함께 현대건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과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3일 37억2350만원 규모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위과정시설 임대형 민자사업(BTL)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은 희림외 5개사가 공동수급한 건으로 상기 계약금액은 총 계약금액 74억4700만원 중 당사분 5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