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대보건설 영업총괄본부장은 “이제 건설사도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사업을 만들어갈 수 있는 디벨로퍼 역량이 요구된다”며“민자제안사업인 BTL, BTO 등 인프라사업과 사업비 대부분이 마련된 호텔,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등 민간개발사업만을 선별 수주해 정부 제정사업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BTL(민간투자사업) 운영사 3자가 BTL로 운영·관리되는 신설학교를 대상으로 최상의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를 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향후 정담회는 ‘솥발처럼 정담회’라는 이름으로 정례화하기로 했다. ‘솥발처럼 정담회’는 오는 8월부터 1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모둠으로 구성해 학교, 교육지원청...
앞으로 임대형(BTL)ㆍ수익형(BTO) 민간자본 자본 활용사업과 전자정부 수출 분야의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 대기업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놓은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에 따르면 공공 SW 발주시장 내 경쟁 촉진을 위해 대기업 참여제한이 완화된다. 지금까지는 매출액이 8000억 원 이상인 대기업은 사업금액이 80억 원 이상인 경우...
정부는 민간투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위험분담형과 손익공유형 등으로 세분화해 이를 대체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과거에 체결한 사업들이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소운영수입을 보장해 주기로 정부가 계약을 한 상태에서 재구조화하기 위해서는 민간사업자가 적극 나서야 하는데 강제할...
주관사측 관계자는 "남영건설은 토목건축공사업, 조경공사업, 산업환경설비공사업, 전기공사업, 소방시설공사업 면허 및 주택건설등록증을 보유하고 다양한 공종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또한 종속기업인 광양신금지구개발(주)를 비롯한 BTL사업과 관련한 SPC의 지분을 보유중이기 때문에, 추후 광양신금지구개발이 분양되면 진행상황에 따라 자금...
키움투자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투자전용 펀드인 한국비티엘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한국비티엘)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2006년 설립된 한국비티엘은 모회사인 우리은행의 1조3000억원 규모 약정액을 기반으로 정부가 고시하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에 투자해왔다. 초·중등학교, 하수관거정비, 군관사 사업 등 생활...
기본 계획에서 정부는 민간투자 유인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임대형 민자사업(BTL) 민간 제안을 허용하는 법 개정에 맞춰 민간 편의를 제공하고 주무 관청 절차 등을 규정하기 위한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
주무관청의 사업 취소시 보상 여부가 불분명했던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한 보상근거도 명확히 했다. 주무관청 사유로 제안서가 반려되면 사업탈락자 보상 규정에...
민간이 지은 시설을 빌려 쓰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에 민간 부문의 제안이 허용된다. 또한, 앞으로는 정부청사와 화장시설, 아동복지시설 등도 민자사업 대상 시설에 포함된다.
기획재정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청사에 대한 민자사업 및 BTL 사업 민간제안 허용’을 위한 민간투자법 개정안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ㆍ중소건설사 및...
이에 이란 측은 호텔, 관광, 병원, 항만, 공동주택 개발, 신도시 건설 등 등 인프라 개발에 협력 잠재력이 있다며 프로젝트별로 민자사업(BTL) 등 다양한 금융지원 방식을 혼합해 협력해나가자고 화답했다.
주장관과 발리올라 세이프 중앙은행 총재는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결제시스템 구축, 50억 유로 규모의 금융 약정과 2억달러 규모의 전대라인 개설 등에 대해 집중...
올해 초 부임한 최정훈 영업본부장은 “경쟁이 치열해 지는 건설 시장 환경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공공임대리츠 사업 수주를 추진했고 결실을 맺었다”며 “향후 공공사업에 집중되어 있는 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디벨로퍼 입장에서 기획 수주할 수 있는 민간개발사업, BTL, SOC, 환경에너지사업 등으로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이 공포되는 대로 BTL사업(임대형민자사업)도 민간기업의 제안이 가능해진다. 우체국, 아동복지시설 역시 이 사업에 포함시켰다.
또 목적 외 담배 판매라는 불법행위를 저지를 경우 현행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을 강화한 담배사업법 개정안, 소규모 맥주제조자에 대해 100킬로리터까지 60% 감세를 추진하는...
이르면 이번 달부터 BTL사업(임대형민자사업)도 민간기업의 제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사회기반시설민간투자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BTL 사업은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에 소유권을 넘기고 대신 임대료를 받는 사업을 말한다.
사회기반투자법 개정안이 의결되면 앞으로 BTL사업은 민간제안사업 방식으로...
앞으로 BTL사업(임대형민자사업)도 민간기업의 제안이 이르면 이번 달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부터 담배를 불법 유통하는 경우에 대한 처벌도 강화될 전망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회기반시설민간투자법’ 개정안과 ‘담배사업법’ 개정안 등 무쟁점 법안 40여건과 함께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예결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안을 상정하고,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상대로 사흘간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
또 내달 2∼3일 경제부처, 4∼5일 비경제부처에 대한 부별 심사를 시작한다. 이어 9일부터 소위원회를 가동, 사업별 예산에 대한 감액...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우선 협상대상자 컨소시엄인 미래드림(주)와 제4생활관 신축 BTL(임대형 민자사업) 실시 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올해 안으로 실시계획 승인 및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2016년 1월에 착공에 들어가며, 2017년 12월 31일 준공예정이다.
신축 생활관은 총 2개동 9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신후 측은 "키로이컴퍼니는 비티엘(BTL), 테이, 예아 등을 소속가수로 보유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업체"라며 "이번 키로이컴퍼니의 지분 인수는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후는 그동안 패션사업과 PC방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해왔지만 최근 기존 사업 부분의 실적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신사업 진출에 적극...
시설관리용역은 시설관리, 경비관리, 미화 등 건물내의 쾌적한 환경 유지와 시설물을 보호하는 보안업무 등을 말하며, BTL은 민간사업자가 컨소시엄 등을 통하여 시설을 건설한 후 공공기관에 소유권을 이전하여 임대료와 유지관리비로 수익을 얻는 사업 입니다.
C&S자산관리는 180여 곳의 시설 관리에 따른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