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당초 경은사랑과 BS금융, DGB금융, 기업은행 등이 예비입찰자로 참여한 경남은행 인수전은 사실상 경은사랑과 BS금융 2파전으로 압축됐다.
하춘수 DGB금융 회장은 “경남은행 인수는 그룹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요한 사안이지만 지역 금융산업 발전과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고심한 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대구·경북과 경남지역은 그동안 긴밀한...
경남은행 인수전이 경남지역 상공인 중심의 경은사랑컨소시엄과 BS금융지주 2파전으로 압축됐다.
DGB금융은 오는 23일 본입찰 마감을 앞두고 있는 경남은행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DGB금융은 경남은행의 지역 환원 동참이라는 차원에서 경은사랑의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키로 했다. 투자 금액은 800억원이다.
이로써 당초 경은사랑과...
이에 오는 23일 예정된 경남은행 본입찰에는 BS금융지주, DGB금융지주, 경은사랑 등 3파전으로 좁혀져 기업은행의 본입찰을 포기할 경우 향후 매각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이달 중 정부 보유 지분(64.6%) 가운데 약 2000억원 규모의 3~4%(1754만주)를 매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업은행이 지난 9월...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 인수전에는 경남지역 상공인 중심의 경은사랑 컨소시엄과 BS금융지주, DGB금융지주, 기업은행 등이 예비입찰자로 참여했다.
경은사랑 컨소시엄은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측의 직접 출자 2000억원과 경남 상공인 등으로 부터 조성하는 펀드 등을 합쳐 1조원 안팎의 인수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경은사랑측은 부족한...
지난 2일 마감한 우리F&I 본입찰에는 KB금융, 대신증권, BS금융지주, IMM PE, KKR 등 5곳이, 우리파이낸셜 본입찰에는 KB금융, 대신증권 등 2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F&I는 금융회사의 부실채권을 인수해 매각하는 업무를 하는 회사이다. 우리파이낸셜은 할부금융업·시설대여업 등을 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
우리F&I와 우리파이낸셜의...
하나대투증권은 4일 BS금융지주에 대해 국내은행 중 가장 높은 가치평가를 받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원을 유지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실적이 가장 안정적이고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율(ROE)로 은행 프리미엄은 지속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며 2014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NIM상승폭이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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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지주, 우리F&I 인수 최종입찰제안서 제출
△미래나노텍, 터치스크린 패널 관련 특허 취득
△이엠코리아, 25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와토스코리아, 65만주 무상증자 결정
△금호타이어, 요코하마고무와 전략적 제휴 추진
△[답변공시]젬벡스&카엘 “KSCB 바이오사업 지분 인수 검토중”
△아이원스, 42억 공급계약 체결...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F&I 본입찰에 KB금융, 대신증권, BS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파이낸셜 본입찰에는 KB금융, 대신증권, 메리츠금융 등 3곳이 참여했다.
우리F&I는 당초 9곳이 인수 적격후보(쇼트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지만 한국증권금융은 인수 파트너를 구하지 못해 끝내 인수 의사를 접었고,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와...
우리투자증권은 18일 은행업종에 대해 저성장기에는 차별화된 성장성을 가진 은행주가 선호된다며 투자의견 ‘긍정’을 유지하고 최선호 종목으로 KB금융과 BS금융을, 차선호 종목으로 하나금융을 지속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저성장 국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차별화되거나 차별화될 수 있는 성장성 갖춘 은행주가...
NH농협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 등 3곳이 선정됐다. 패키지 중 우리아비바생명 개별 입찰에는 미국계 사모펀드인 JC플라워즈와 에이스생명 등이 쇼트리스트에 올랐으며, 우리자산운용 개별 입찰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 3곳이 추가로 포함됐다.
우리F&I에는 KB금융, BS금융, JB금융-CVC컨소시엄, 대신증권, 한국증권금융...
롯데쇼핑은 BS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현대그린푸드 3곳에 투자하고 있다. 투자 기업수는 적지만 3곳 모두 누적 평가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투자 목적은 주가상승을 염두에 둔 순수 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처음 취득한 현대그린푸드는 6개월만에 2억여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투자한 기업들의 누적평가 이익은...
우투 패키지와 별개로 진행되는 우리F&I는 KB금융, BS금융, JB금융컨소시엄, 대신증권, 나무코프, IMM PE, 한앤컴퍼니, 한국증권금융 등 8곳이 인수 적격후보자로 선정됐다.
외국계 PE들이 보수적 인수금액 제시로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우리F&I는 국내 업체들간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파이낸셜은 메리츠종합금융...
특히 우리F&I 예비입찰엔 KB지주, BS금융지주(부산은행), JB금융지주(전북은행), 대신증권, IMM 프라이빗에쿼티(PE), 한앤컴퍼니, 나무코프와 외국계 PEF 등 10곳 이상이 입찰에 참여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우리F&I는 연간 400억~5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고 있다. 우리F&I가 보유하고 있는 3조4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자산에 대한 평가가 인수가격에...
우리금융지주 계열사들의 새 주인의 윤곽이 구체화 될 예정이다. 최근 공적자금관리위원 선임을 마친 금융당국은 이날 오전 경남·광주은행의 숏리스트를 발표한다. 숏리스트가 발표되면 인수 후보자들이 참여해 예비실사가 진행된다. 오는 12월 중순 본입찰을 거쳐 이르면 연말 경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전망이다.
현재 경남은행 인수전에는 기업은행, BS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