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23일 기존에 리콜 진행 중인 10만6317대 외에 52개 차종 6만5763대에 대해 자발적으로 추가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1차 리콜을 결정한 지 석 달만이다. BMW는 당시 “B475, N47T, N57T 등 세 종류의 디젤 엔진이 탑재된 차에 화재 위험이 있다”며 EGR 모듈이 같은데도 B47U, B47C, N47C, B37C, N57X 등 다른 엔진을 쓰는 차는 리콜 대상에서 제외했고 이를...
2018-10-24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