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자체 선불 충전 간편 결제 서비스인 ‘CU머니’로 자녀에게 세뱃돈을 보내면 추가로 용돈을 더해주는 ‘CU머니나! 세뱃돈’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CU가 지난해 9월 론칭한 CU머니는 포켓CU 앱 모바일 카드에 현금을 충전하고 은행 계좌와 연동해 수시로 충전이 가능한 간편 결제 서비스다. 앱으로 구매 습관을...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설을 맞아 가맹점과 중소협력사에 정산대금 20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전국 1만7000여 개 가맹점과 상품 등을 거래하는 100여 개 중소 협력사다.
BGF리테일은 내달 초부터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20여 일가량 앞당겨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자금 운용에...
품질 떨어지지 않아…고물가 속 가성비 전략최대 33% 할인 나선 CU…9900원 선물 낸 GS25가성비 선물 기획전 여는 세븐일레븐·이마트24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유통채널인 편의점 업계는 ‘가성비’에 힘을 싣고 설 선물 판매에 나서고 있다. 동네 골목골목에 자리해 접근성이 좋은데다,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은 설 선물을 통해 고물가에 신음하는...
16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윈저다이아몬드쥬빌리(700㎖)’가 올해 설 선물세트 중 최고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은 CU가 설 명절을 맞아 19일까지 진행하는 주류 기획전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5억 원에 달한다. 위스키 종주국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로열 로크나가’, ‘글레뉴리 로열’ 양조장의 희귀...
육아휴직 기간은 저에겐 재충전 시간이자, 회사에 대한 로열티(충성심)도 더 높아진 시간이었습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박현철(가명·43)씨는 작년 2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위해 육아휴직(3개월)을 과감히 사용했다. 엄마도 아닌 아빠의 육아휴직에 대해 회사 사람들도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소위...
CU에서 판매 중인 페트 소주(640㎖)를 100㎖ 당 단가로 환산하면 516원인 반면 병 소주 (360㎖)는 100㎖당 528원이다. 페트 소주가 병 소주에 비해 용량도 큰 데에다가 가격까지 저렴한 셈이다.
이승택 BGF리테일 주류팀장은 “최근 물가 인상으로 음식점의 소주 가격이 6000~7000원대로 치솟으며 소비자의 부담이 커지자 홈술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해 편의점 페트...
구체적으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17.1%,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6.1%,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20%,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이마트24는 17%의 신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편의점 업계는 ‘건강(health)관리가 즐거워진다(pleasure)’는 ‘헬시 프레저(health pleasure)’ 트렌드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단백질 음료 품목...
10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 따르면 작년에 개최된 아시아권 스포츠 행사 주요 경기일의 시간대별 매출 추이를 보면, 경기 시작 직전 1시간은 전월 대비 매출이 최대 45%까지 올랐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도 2022년 개최된 국제축구 한국대표팀 출전 경기 당시 무알코올 맥주ㆍ맥주 제품이 대회 개최 직전 같은 요일 대비 각각 200...
눈으로 지켜볼 수 있어 교육적 목적을 겸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구매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박희진 BGF리테일 온라인커머스팀 팀장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 상품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친환경 활동을 기획해 지구를 지키는 그린 플랫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GF 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서울 지역에서 수도권까지 확대 운영한다.
8일 CU에 따르면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 확대 지역은 경기 파주와 용인, 남양주 등 수도권 21개 시다. 읍이나 면, 리, 도서 산간 지역은 제외다.
서비스 운영 점포는 지난해 말 400여 점에서 올 상반기까지 수도권 확대 지역 내 1500점으로 늘린다....
11월에는 180g으로 소포장한 1인용 호주산 부채살 스테이크와 척아이롤 스테이크를 선보여 출시 한 달 여만의 2만 개가 팔렸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1, 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편의점에서 소용량, 소포장된 식재료를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편의점 장보기 관련 상품 구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4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작년 12월 서울 마포구 홍대에 국내외 인기 라면 230여 종을 갖춘 라면 특화 편의점(CU홍대상상점) '라면 라이브러리'를 선보였다. 이 점포에는 초대형 라면 전용 진열장과 컵라면 모형 시식대, 즉석조리기 등이 설치돼 있다.
개점 한 달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라면 매출에서 외국인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62%로, 내국인 매출(38%)을...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이하 컬래버) 상품의 2022년 매출이 2021년보다 12.5배 급증했고, 작년 캐릭터 컬래버 상품의 매출은 2023년보다 4.2배가 올랐다고 3일 밝혔다.
CU는 지난해 짱구 액션가면 프로틴 음료, 망그러진 곰 딸기 샌드위치, 코난 간편식 시리즈, 꽃카 뚱카롱, 이웃집 통통이 약과 등 여러 캐릭터 컬래버 상품들은...
GS25, CU,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 브랜드가 이미 진출했거나, 향후 진출을 예정한 주요 국가는 몽골, 말레이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등이다. 이들 국가는 모두 인구와 소득 수준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GS25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베트남에 229점, 몽골에 266점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CU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몽골에 370개...
CU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과 협업한 딸기 샌드위치를 이달 정식 출시했다. ‘망그러진곰 우유슈크림 딸기샌드’는 우유 크림과 커스타드 크림 두가지 맛의 크림을 함께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주 재료인 딸기는 논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향과 당도가 우수한 설향 품종을 사용했다.
지난달 포켓CU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전 판매한 망그러진...
그 많은 붕어빵 중 기자의 눈에 띈 붕어빵은 CU의 ‘바삭한 붕어 꼬리빵(이하 붕어 꼬리빵)’이었다. 사람마다 붕어빵을 어느 부위부터 먹느냐에 대한 선호를 따지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머리모양 부분부터 먹는 ‘머리파’와 붕어 꼬리 모양부터 먹는 ‘꼬리파’로 나뉜다. CU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떠올려 붕어 꼬리빵을 기획해 ‘어두육미’가 아닌...
CU에서 올해 약과, 흑임자, 인절미 등 할매니얼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215% 증가했다.
강미현 BGF리테일 HMR팀 상품기획자는 “이번 추억의 먹거리들이 학창시절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며 세대 간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세대 통합의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한 차별화 상품들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이달 CU의 딸기 샌드위치 매출은 전년 대비 75.5% 상승했다.
윤승환 BGF리테일 HMR팀 MD는 “제철을 맞은 딸기를 편의점에서도 보다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산지와 직접 협업을 진행했다”며 “편의점 장보기가 보편화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제철 과일을 들여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