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N개 M원 균일가 할인 행사 확대와 구매 개수에 따른 구간 할인 도입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최근에는 CU 맴버십 어플인 포켓CU를 통해 쌀, 휴지, 과일 및 채소, HMR 등 대용량 생필품들을 최저가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인기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빌푸네 밥상’ 메뉴를 간편식으로...
편의점에서는 CU가 가장 열성적이다. 작년 3월 자사 유튜브 ‘씨유튜브’를 통해 웹드라마 ‘단짠단짠 요정사’를 내놔 누적 조회수 110만 회를 끌어냈고, 지난달에는 웹예능 랩퍼 데프콘이 출연한 ‘쓔퍼맨’을 선보였다. 3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 ‘쓔퍼맨’은 7월말 현재 유튜브 73만회를 비롯해 페이스북 29만회, 인스타그램 98만 회등 총 200만회의 조회수를...
BGF리테일 김정훈 상품개발팀장은 “CU는 고객과 함께 늘 생활 속에서 독도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며 “다양한 독도 수호 활동으로 독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국민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광복 76주년을 기념해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린 ‘21 코리아...
◇ 한강 점포 없는 CU, 메타버스 '제페토'에 가상 한강점포 개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세계 최초 메타버스 공식 제휴 편의점인 ‘CU제페토한강점’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CU는 서울 한강공원에 실제로는 점포가 없지만 가상현실에서는 최고 입지로 꼽히는 반포한강공원 반포대교 바로 옆에 점포를 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미래에셋증권과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에셋페이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6일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과 미래에셋증권 안인성 디지털부문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CU는 매출이 10% 가량 늘고, 영업이익도 32% 개선된 반면 GS리테일은 영업이익이 28% 가량 뒷걸음질치며 쓴맛을 봤다. 젠더 논란의 불매 운동 여파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올 2분기 매출 1조7005억 원으로 전년대비 9.8% 늘었고, 영업이익은 587억 원으로 31.9% 개선됐다. BGF리테일 실적의 대부분은 편의점 부분이다.
BGF리테일...
정병수 GS리테일 가공기획팀 MD는 "친환경, 동물 복지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비건 인증 상품을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며 "머쉬룸칩, 포테이토웨지스 등이 비건 고객은 물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기고자 하는 일반 소비자들의 호응까지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온라인 과자가게’ 콘셉트의 자사몰 ‘스위트몰’을 열고 ‘월간과자’를 상시 운영으로 전환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도 최근 IT스타트업 데일리샷과 손잡고 캔맥주 구독서비스를 선보였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16년 25조9000억원이던 국내 구독경제 시장은 지난해 40조1000억원까지 커졌다. 글로벌 시장은 지난해 기준 5300억 달러(약 632조원) 규모다.
‘테크 프렌들리 CU’는 국내 리테일 시장에 최적화된 첨단 기술을 적용해 고객 친화적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편의점을 지향한다. 점포 입장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이 논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구현해 운영 중이다.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POS 시스템’를 적용해 결제 수단, 멤버십 서비스, 제휴 할인 적용 여부, 월별 행사 품목 등 대량의 정보가...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CU 멤버십 가입자 수는 약 1600만 명으로 다른 쇼핑앱에 비해 유효 이용률이 높고 탄탄한 충성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채널 경계 없이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폭염피해 예방 활동인 ‘CU 폭염쉼터’를 확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CU 폭염쉼터는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이 가까운 CU 점포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점포 입지와 규모, 휴게공간 등을 고려해 총 5000여 점포가 CU 폭염쉼터로 참여하고 있었고, 최근 폭염 수준이...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유가희 MD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단백질을 강화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다”며 “고단백 상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객 반응을 면밀히 분석해 관련 상품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엔 로봇 직원인 '알(R)책임'이 근무한다. R책임이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정식 직원으로 대우하는 차원에서 회사가 붙인 호칭이다. BGF그룹은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해 로봇 업무자동화 솔루션인 RPA를 2019년 시범 도입해 총 14개 부서 36개 업무에 적용했다.
최근엔 R책임의 역할을 확대하기로 하고, 업계 최초로 영업 현장 부서에도 로봇...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 편의점이 올해 1~6월 매출액 분석 결과, 조미료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7.2% 상승했다. 특히 조미료 세부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케첩·마요네즈 등 소스류가 28.3%로 가장 높았다.
소스 인기에 힘입어 CU는 불닭소스(200g) 용량을 10배 키운 '자이언트 불닭소스'(2㎏)를 1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고추장 대신 족발, 떡볶이, 닭볶음탕 등에 다양하게...
CU가 해외 수출 전용 상품을 선보인 첫 사례다.
임형근 BGF리테일 해외사업실장은 “현지 브랜드도 입점하기가 어렵다는 국제공항에 입점하여 몽골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대한민국 브랜드 CU를 알리고 수준 높은 서비스와 상품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더 많은 세계 무대에 도전하여 CU를 K-CVS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난해에 이어 광복절을 기념해 가수 션과 함께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지원하는 ‘2021 버츄얼 815 런(virtual 815 ru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버츄얼 815 런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반영해 광복절 당일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정해 달리는 비대면 마라톤으로 진행된다.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을...
전국 단위의 퀵커머스를 실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물류 거점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것도 CU의 강점이다.
조성해 BGF리테일 e-커머스팀장은 “쇼핑부터 결제, 배달까지 한 곳에서 모두 해결 가능한 페이코 오더에 입점해 고객이 CU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을 간소화하고 편의성을 높였다”며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편의점 배달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 CUㆍGS25 무인 주류 자판기 도입
BGF리테일은 편의점 CU(씨유)가 올해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은 주류 무인 자동판매기(이하 주류 자판기)를 강원도 고성의 CU R설악썬밸리리조트점에서 업계 최초로 상용화 한다고 12일 밝혔다. CU는 주류 자판기 실증 특례 업체로 선정된 신세계아이앤씨와 이달 주류 자판기 도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세청에도 관련 사업 개시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GS25와 CU, 세븐일레븐 등 빅3 브랜드의 편의점 점포수는 1030개가 늘었다. 이는 2019년 779개와 지난해 806개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 점주는 “지금도 하루 10시간 넘게 일하고 주말에는 친척들을 동원해 점포를 맡고 있다”면서 “인건비가 너무 들다보니 무인 점포로 돌려야할 판”이라고...
김민규 BGF리테일 가공식품팀장은 "편의점이 대표 근거리 쇼핑 채널로 자리잡으면서 높아진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며 "CU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차별화된 행사를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