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갑 대한상의 본부장은 “Agro-Biz 발전포럼 발족은 기업과 농업계가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신뢰라는 든든한 다리를 놓는 것과 같다”며 “보다 많은 상생협력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여 기업과 농업계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참여기업
국순당, 네이버, 농심, 대상, 롯데마트, BGF리테일, 빙그레, 샘표식품...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인터파크 그랜드 컨소시엄(I-Bank)’은 고객의 모든 경제생활을 핀테크와 연계해 혁신과 상생의 창조금융을 실현한다는 포부다.
인터파크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은 인터파크를 중심으로 SK텔레콤ㆍGS홈쇼핑ㆍBGF리테일ㆍ옐로금융그룹...
I-BANK는 인터파크를 주축으로 △통신(SK텔레콤) △유통(GS홈쇼핑, BGF리테일) △핀테크(옐로금융그룹) △결제(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플랫폼(NHN엔터테인먼트) △솔루션(지엔텔, 한국전자인증, 세틀뱅크) △금융(IBK기업은행, NH투자증권, 현대해상화재보험, 한국증권금융, 웰컴저축은행) 등 각 산업을 선도하는 15개 회사로 구성됐다.
I-BANK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안 위원장은 취임 후 지금까지 CJ, BGF리테일, 신세계, 포스코, 이랜드 등 5개 대기업들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롯데, SK와도 상생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3기 동반위가 새로운 수장과 함께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떨어질 대로 떨어진 동반위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자 불과 5개월 만에 대기업과의 상생협약을 잇따라 체결한 것도...
안 위원장은 "부임 후 가장 주력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대ㆍ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라며 "지금까지 CJ, 신세계, BGF리테일, 포스코, 이랜드 등 5개 대기업들과 상생협약을 했고, 앞으로 롯데와 SK 등과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생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맺는 신사협정으로, 향후 국내 기업생태계의 변화를 유도할 수...
특히 신세계와 홈플러스 등 유통공룡들의 편의점 시장 진입에 따라 경쟁이 격화되고 있지만, BGF리테일(CU) 등 기존 편의점 업체들의 독주를 막지 못하는 모습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의 대표주자 BGF리테일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2조4943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2조3486억원)에 비해 6.2%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면서도 “상생경영에 따른 경영비 증가 및 8~9월 휴가 시즌 예상만큼 수익이 나오지 않아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급격한 매출 악화와 잇따른 사업 부진에도 허 부회장은 올 상반기 업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GS리테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총 7억80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이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
BGF리테일은 지난 14일 120여 중소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동반성장총회를 개최, 공정거래 및 상생경영을 위한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이러닝 프로그램’은 BGF리테일의 동반성장 추진사업의 첫 시행으로, 협력사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총 200여...
BGF리테일은 앞으로 동반위와 함께 중소기업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상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지급 기일도 열흘로 단축하고, 1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도 조성한다.
또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 등 구매 상담 기회를 통한 판로 확보 지원, 성과 공유제 도입을 통한 공동 목표 달성, 협력사의 역량 및 성과 향상을 위한...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 유통협력사들의 상생을 위해 편의점 기업인 BGF리테일과 적극 협력키로 했다.
동반위와 BGF리테일은 14일 서울 강남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유통 중소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반위는 BGF리테일과 함께 우수상품 판로확대, 중소 협력사 역량강화ㆍ성과공유, 공정거래 질서 확립 등의...
편의점 업계도 동참했다. BGF리테일은 CU 가맹점주 협의회 요청을 수용해 가맹점 정산금 약 300억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8일 빠른 다음달 4일에 미리 지급한다. BGF리테일은 추석 전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90여개 중소 협력업체에게도 거래대금 140억원을 평소보다 25~26일 빠른 다음달 4일 선지급하기로 했다.
BGF리테일은 매년 설과 추석에 앞서 중소협력업체 거래 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이건준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추석 자금 조기 지급을 통해 가맹점과 중소협력업체의 안정적인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편의점의 특성상 지역사회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오고 있다”며, “CU 해안도로점은 기존 편의점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발상과 접근방법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서울ㆍ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 137곳을 올해 안에 전국 1000개 점포로 늘리는 것이 목표”라며 “지금까지 있던 문제를 해결하는 상생형 모델로 차별화했기 때문에 다소 과도한 목표인 것은 사실이지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신세계그룹은 로열티, 중도해지위약금이 전혀 없고 본사가 가맹점에 상품을 제공하는...
가맹점주 대표들로 구성된 ‘CU가맹점상생협의회’가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직접 경청하는 코너도 별도로 마련했다.
BGF리테일 정준흠 영업지원팀장은 “가맹점주의 만족도 향상은 고객에 대한 친절, 점포 운영력 등 모든 측면에서 매출 선순환을 일으킨다”며 “가맹점주들과의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과 함께 가맹점 수익력을 높이기 위한 꾸준한 소통과 지원을...
BGF리테일 서기문 상생지원팀장은 “자녀 여름캠프 등 일부 제도는 자녀가 없는 점주 등 일부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다”며 “차량 정비 지원 제도 등 가맹점주 모두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제도를 점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가맹점주에게 점포 운영에 대한 질적 만족감 및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가맹점주 가족의 결혼,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