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2022년 상생안은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가맹점과의 파트너십을 견고히 하는 것은 물론, 점포의 수익을 향상시켜 내실있는 성장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로서 CU만의 초격차 경쟁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법인 콘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관계자는 “상생안을 현재 협의중으로 이르면 이달 중 상생안이 나올 것”이라며 “단일 조직과 협의하는 것이 아닌 만큼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여느 해보다 가맹 계약이 만료되는 편의점이 시장에 대거 쏟아져 나오는 데다 업계 4위 미니스톱 인수전에 업계 5위인 이마트24가 뛰어든 만큼 재계약 점포를...
우수상은 네이처팜, 한국인삼공사, 더불어실버팜이, 장려상은 BGF리테일, 떡찌니, 정읍명품귀리사업단, 황산벌이 받았다.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농업과 기업의 발전적인 상생협력 사례가 다양하게 발굴됐다”라면서 “코로나 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재난지원금)'이 편의점 양주와 고급 아이스크림 매출을 끌어올렸다.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제외된 데 비해 상대적으로 수혜를 본 편의점은 전체적인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특히 평소 편의점에서 자주 구입하지 않던 고가 상품 위주로 매출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매출이 늘어난 품목은 양주와...
BGF리테일은 정산금 조기 지급 외에도 꾸준한 투자를 바탕으로 협력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130억 원 규모 상생펀드 기금 조성 △협력사 역량 및 성과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구매 상담 확대를 통한 판로 개척 지원 등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도 추석 명절을...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편의점, 상품 구색 강화해 고객 시선 끌어"입점 매장에선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대형마트도 관련 수요 잡기 위해 '안간힘'
편의점 업계가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 특수를 잡기 위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몰이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 반면 편의점에선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해...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이 추석 연휴 직전에 지급될 것으로 보이면서 편의점들이 생필품 출시, 프로모션 등을 발빠르게 펼치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중 국민지원금의 지급 시기와 사용처 등 세부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역 상황이 변수이기는 하나 현 상황에선 추석 연휴 전에는...
BGF리테일이 강원도와 체결한 '일자리ㆍ복지ㆍ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서비스형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ESG 모델을 공동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자리&복지&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서비스형 일자리사업’은 정부가 전 부처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할 과제를 공모해 제출된 254개 과제 중 전문가...
BGF리테일이 가맹점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장기점포와 상생협약을 맺는다.
BGF리테일은 29일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김형배 공정거래조정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점포 상생협약 선포식’을 실시했다.
장기점포 상생협약은 10년 이상 운영한 가맹점과 가맹본부의 안정적인 계약...
BGF 홍정국 대표와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가 ESG 경영위원회 공동 위원장을 맡았고 전략, 환경, 사회 영역별로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외부 자문그룹에는 이병욱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등이 초빙됐다.
BGF그룹의 ESG 경영위원회는 회사의 환경 및 사회적 책임, 주주가치 제고 등 ESG 경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 활동을 수행한다.
향후 위원회는 그룹 차원의...
구축 △가맹점 상생 모델 개발 등 4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해 상품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신규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적극 도입한다. 또한, CU의 하이브리드 편의점 운영 노하우와 네이버의 IT 솔루션을 집약해 차세대 편의점 모델도 구현한다.
실제 BGF리테일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도 2017년부터 초기안정화 제도 확대, 전기료 및 상품 폐기 지원, 폐점 시 부담 최소화 등 가맹점 생애주기별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CU가 내놓은 ‘2021년 가맹점 상생협약’은 △영업 위약금 감경 및 면제 △영업지역 변경 요건 강화 등 가맹점주의 권익 강화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 주요 골자다.
먼저 전국 점포를 대상으로 냉동...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CU는 탄탄한 수익구조와 체계적인 매출성장동력, 폭넓은 가맹점 지원 등을 강점으로 위기 속에 더 강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30년간 고객과 가맹점주들을 향한 한결 같은 마음으로 내실과 외형적 성장을 모두 이뤄온 만큼 이젠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자랑스러운 수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업계 '투톱'인 BGF리테일(CU)과 GS리테일(GS25)이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수익성 악화에 직면했다. 대형마트를 필두로한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부진에도 성장을 이어가던 편의점이 더이상 '코로나 쇼크'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1조6828억 원, 영업이익 637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곽동진 BGF리테일 e-커머스팀 MD는 “CU는 배달 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채널로 제휴를 확대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모바일을 활용한 근거리 쇼핑이 보편화 됨에 따라 편의점 배달 수요는 물론 관련 사업과 인프라도 날로 진화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가 SBS 인기 예능 ‘맛남의 광장’ 속 백종원표 사과파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맛남의 광장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를 중심으로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우리 농산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돕는 지역상생형 예능이다. 8일과 15일에는 충남 예산 사과를 주제로 방송됐다.
충남 예산은 충남 지역 사과...
6% 증가했다.
조성해 BGF리테일 e-커머스팀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이달 CU 배달 서비스 매출이 전월 대비 2배 가량 더 신장하는 등 배달서비스의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을 비롯한 가맹점주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배달 플랫폼과 제휴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그룹도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190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CJ그룹은 3700억 원, BGF리테일은 1000억 원의 결제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기업들이 발표한 추석 맞이 물품 대금 조기 지급 규모는 약 2조5000억 원 규모다. 앞으로 추가 참여 대기업들이 더 나오면서 금액 규모도 더 커질 전망이다.
기업들은 코로나19 국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