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BGF리테일 MD기획팀장은 “계속되는 물가 인상 속에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업계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PB 상품의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협력사, 가맹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고려해 우리 사회에 보탬에 되는 상생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로부터 비롯된 납품업체 대상 ‘갑질’ 조사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분위기에 처해서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22일 BGF리테일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공정위는 앞서 작년 11월 유통 분야 거래 관행 서면 실태조사를 발표한 바 있는데, 이를 토대로 CU 본사인 BGF리테일이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으로...
실제로 BGF리테일은 △상생협력펀드 기금 조성 △공정거래 및 존중 경영 모니터링 △협력사 우수상품 발굴 및 판로 개척 △명절 협력사 정산금 조기 지급 △중소기업 상품 판매 동반성장몰 도입 등 차별화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사와의 탄탄한 파트너십 덕택에 우리 사회에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올해(1~4월)도 전년 대비 28.3% 증가하며 견조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승환 BGF리테일 HMR팀 MD는 “싱싱상생이라는 이름처럼 고객에게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농가 역시 수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장바구니 물가 경감과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이색적인 맛으로 호평 받으며 현재 2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승택 BGF리테일 주류TFT장은 “최근 개성 있는 맛과 다양한 스토리를 함께 담은 차별화 주류들이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 우수 원재료를 활용한 주류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28일에는 신세계푸드와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이, 29일에는 롯데쇼핑과 이마트, 오뚜기,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 CJ가 주총을 개최한다.
신세계푸드는 김철수 현 지원본부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천홍욱 전 관세청 청장의 감사위원 선임 안건 외에 △김치류 제조업 △과실 및 그 외 채소절임 식품 제조업 △기타 과실 채소 가공 및 저장...
GS리테일은 12일 전북 익산시 소재 인화동 익산농협에서 홍성준 GS리테일 HMR부문장과 김병옥 익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별화 상품 개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익산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대중 입맛을 겨냥한 ‘생크림 찹쌀떡’을 개발해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생크림 찹쌀떡은 ‘떡픈런’(떡...
중소벤처기업부는 삼성전자와 포스코 인터내셔널, 포스코, BGF리테일 총 4개 사를 '이달의 상생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이달의 상생볼은 매월 기업의 우수 상생협력 활동을 포상하는 행사다. 상생 활동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BGF리테일 임민재 상생협력실장은 “내실 있는 투자로 수익성 향상에 중점을 둔 올해 상생지원안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면서 큰 틀에서의 지원 방향은 유지하고 세부 항목들의 기준을 확대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점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들을 추가·보완해 가맹점주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추석을 맞아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9월 초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 추석에 조기 지급되는 정산금은 총 200억 원 규모로 상품과 물류 등을 거래하는 100여 개 업체가 대상이다. 올해도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을 고려해 중소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집행을 돕고 상생경영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통상 월 중순에 지급되는...
이 외에도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협력펀드 기금 조성(130억 규모) △협력사 역량 및 성과 향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정거래 및 존중 경영 모니터링 진행 △협력사 우수상품 발굴 및 판로 개척 등 차별화된 상생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활발한 해외진출을 통해 협력사의 수출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CU의 PB(자체 사요)...
임민재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CU 상생안의 핵심은 기존 일시적, 단편적 지원을 탈피해 점포 경쟁력 향상을 통해 가맹점의 실질적인 수익을 높이는 것”이라며 “매출 성장 동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CU만의 초격차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법인 콘도·리조트 지원 △전용 복지몰...
BGF리테일은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 △찾아가는 VOC 등 현장 중심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해외 판로 개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컨설팅하고 수출 적합 상품을 공동 개발 및 발굴할 계획이다.
원휘연 BGF리테일 글로벌트레이딩팀장은 “해외 CU를 거점으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상품을 세계무대에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 K-컬쳐의...
5% 심야 할증이 붙을 경우 가격 인상분은 오롯이 소비자가 떠안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심야할증제는 최저임금 인상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전편협이 꺼내든 가장 만만한 카드다. 전편협이 임대료를 쥐고 있는 건물주, 배분율 조정권 등 점주와의 상생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편의점 본사에는 어떤 ‘토로’를 했을지, '토로'를 하기나 했을지 의문이다.
9% 매출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임민재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편의점은 가맹점주의 이익이 가맹본부의 이익과 연동되는 구조로 CU는 가맹점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실효성 있는 상생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CU JUMP UP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CU는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가 어르신들의 자활 지원금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상생 구조를 만드는 등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가치 소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도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
2017년 BGF그룹 지주사 BGF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20년부터 BGF리테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건준 협회장은 “편의점은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계를 대표할 정도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 향상과 가맹점 상생 강화를 위해 힘을 싣고 있다”며 “앞으로 편의점이 단순 소매 채널을 넘어 사회 인프라로서 국민 편익에 보탬이...
BGF리테일 임민재 상생협력실장은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 속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부분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며 지난 30여 년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맹본부는 가맹점과 상생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다양한 점포 지원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임민재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세종사이버대학과 함께 코로나19와 바쁜 생업으로 학업에 대한 꿈을 미룬 가맹점주 및 스태프들에게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점포를 운영하면서도 CU 가맹점주와 스태프들이 소중한 꿈을 위한 도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