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출신 엔지니어인 정 부사장은 현재 파워서비스BG 아래 보일러BU를 이끌고 있다. 정 부사장은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자회사인 두산비나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정 부사장의 생산 현장에서의 경험이 각종 사업 지원을 맡는 관리 부문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지난...
롯데푸드의 신임 대표로는 현재 홈푸드 사업본부장인 조경수 부사장이 선임됐다. 조경수 신임 대표는 1986년 롯데제과로 입사했으며 2009년 롯데푸드로 자리를 옮겨 마케팅, 파스퇴르 사업 등을 맡아왔다.
롯데칠성음료 주류BG 대표로는 롯데아사히 대표였던 김태환 해외부문장이 맡는다.
롯데칠성음료 주류BG 대표로는 롯데아사히 대표를 지냈던 김태환 해외부문장이 선임됐다. 또 롯데렌탈의 신임 대표에는 이훈기 오토렌탈본부장이 선임됐다. 이 신임대표는 기획과 신규사업 전문가로, 롯데케미칼과 LC타이탄 대표를 거쳤으며 2015년 롯데렌탈 인수시 합류해 기획과 영업 분야에서 근무해왔다.
롯데면세점 신임 대표에는 이갑 대홍기획 대표가...
유준호 두산인프라코어 엔진BG장(부사장)은 “키온에 이어 바올리까지 세계 유수의 지게차 업체에 엔진을 공급하게 되면서 세계적인 산업용 엔진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대형 고객 발굴에 주력하며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5년 키온의 엔진 공급사로 선정돼 지난해 6월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아르랑가 하타토 (Airlangga Hartato) 산업부 장관, 토마스 트리카시 렘봉(Thomas Trikasih Lembong) 투자조정청 청장, 삽토 아지 누그로호 (Sapto Aji Nugroho) IRT CEO,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석원 두산중공업 EPC BG장 등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와 9, 10호기 석탄화력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수도...
유준호 두산인프라코어 엔진BG장(부사장)은 "유럽 PDC 설립으로 보다 적시에 효율적인 부품 공급이 가능해져 고객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발판 삼아 엔진 사업의 글로벌 부품·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개선을 지속해 경쟁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사업부와 생산, 글로벌소싱 등을 거친 후 미국과 영국 등 해외 법인장을 지냈으며, 그룹 전략기획실장, 미래사업부문 비즈니스그룹(BG)장, 이랜드건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최우선 과제를 대내외 소통으로 정한 만큼 신설되는 커뮤니케이션실이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직원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활발한...
전일 식품 BU장으로 선임된 이재혁 사장 역시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음료·주류BG, 롯데푸드, 롯데리아 등 식품사의 국내외 사업을 관장하게 됐다.
롯데 관계자는 “올해 임원인사가 그룹 전체의 개편 및 혁신안과 맞물려 있는 만큼, 신설 및 재편된 조직의 장에게 더 많은 책임과 역할을 부여한다는 의미”라며 “다만 국민 정서를 고려해...
롯데칠성음료는 이재혁 사장이 음료와 주류를 모두 챙겼으나 이번 인사에서는 음료BG와 주류BG가 각각 대표이사를 내정됐다. 음료 BG대표로는 음료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해왔던 이영구(1962년생) 음료영업본부장, 주류 BG대표로는 두산주류에서부터 영업을 담당해왔던 이종훈(1962년생) 주류영업본부장이 전무 승진을 하면서 맡게 됐다.
이밖에 롯데홈쇼핑은 상품과...
지금까지 롯데칠성음료는 이재혁 사장이 국내외 음료와 주류 사업을 모두 챙겼으나, 이번 인사에서는 음료BG와 주류BG가 각각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음료 BG대표로는 음료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해왔던 이영구 음료영업본부장, 주류 BG대표로는 두산주류에서부터 줄곧 영업을 담당해왔던 이종훈 주류영업본부장이 전무 승진을 하면서 맡게 됐다.
이와 함께...
두산중공업은 발전 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는 ‘서비스 사업부문(Business Groupㆍ이하 BG)’을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의 BG 신설은 글로벌 발전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기존 EPC BG, Water BG, 원자력 BG, 터빈 BG, 보일러 BG, 주단 BG와 함께 총 7개의 BG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발전서비스 사업은...
이번 협약식에는 젱 하오 중국핵전유한공사 사장과 김하방 두산중공업 부사장(원자력BG장) 등 두 회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중국핵전유한공사는 중국에서 가동 중인 30기의 원자력발전소 정비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원전서비스 업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두산중공업은 중국 시장 첫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다임러는 2.36% 하락했으며 BMW는 1.93% 떨어졌다. 폭스바겐은 2.59% 밀렸다.
다만 이날 국제유가는 산유국 감산 기대감에 상승했다. 런던 ICE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3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3.93% 오른 배럴당 34.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에너지 관련주는 상승했다. BP는 1.53% 뛰었으며 시드릴은 17.54% 폭등했다. BG는 1.41% 올랐다.
이 영향으로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로열더치셸은 2.92% 뛰었고 BG그룹은 3.48% 올랐다. 다만, 이날 기업 실적 부진이 증시 상승폭을 제한했다.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은 이날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6.27% 급락했다. 제약업체 노바티스 역시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57% 급감했다는 소식에 3.7% 떨어졌다.
여기에 장 후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32달러선이 무너지며 2003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구릿값이 6년래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원유와 원자재가 약세를 보인 것도 증시에 부담이 됐다. 이 영향으로 광산주와 에너지 관련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글렌코어는 5.23% 폭락했으며 리오틴토는 2.42% 밀렸다. BHP빌리턴은 2.45...
이 영향으로 BG는 3.32% 올랐으며 포르투갈의 갈프 에네르지아가 2.13% 상승했다. 이탈리아 ENI는 1.12% 뛰었으며 에이멕 포스터 휠러는 8.82% 급등했다.
전날 3.6% 하락했던 스페인의 IBEX 35는 0.5% 오른 9415.60에 마감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스페인은 총선 이후 집권 국민당의 차기 정부 구성이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는 등 정국 불확실성이 가중됐으나 반 긴축...
조직래 한국전력기술 원자력본부장과 김하방 두산중공업 원자력BG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사는 원전해체 분야 기술자립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전력기술은 2000년 경부터 원전해체 기술개발 조직을 운영하면서 국내 해체 엔지니어링 분야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 7월엔 원전해체 경험을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