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한·아세안 비즈니스 엑스포(ASEAN-ROK Business Expo)’를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 對)아세안 투자, 수출, 개도국 프로젝트 수주 등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한 분야별 설명회 및 상담회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 열린다.
대아세안 투자 설명·간담회인 ‘인베스트 아세안’(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OTRA...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ASEAN Beauty, Make up Our Dreams)'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식약처 등 관련 부처 및 정부유관기관, K-뷰티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류(K뷰티와 K팝)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아세안의 손님들과 함께 한-아세안 서로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상생과 번영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확대해...
정부가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최종 타결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 자료에서 "법률검토와 영향평가 등을 거쳐 정식서명 및 비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명희...
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ㆍASEAN) 10개국이 개최하는 정상회담이 25일 부산에서 열립니다. 특히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국과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데요. 문재인 정부 들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입니다.
이 같은 큰 국가 행사가 열리는 부산은 벌써 뜨거운데요. '한·아세안...
한국 배와 딸기, 포도 등 신선농산물이 아세안(ASEAN, 정식명칭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 딸기가 출시되는 11월 말부터 태국, 베트남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는 한국에서 수출한 딸기를 쉽게 볼 수 있다. 한국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리지만 호주산 딸기와 시장점유율 1~2위를 다툰다. 태국에서 만난 한국 농산물을 수입하는 위파비 와차라콘(Wipawee...
이 달 25~2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선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의 스타트업, 유니콘(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 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컴업'이 열린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행사는 스타트업 콘퍼런스, 기업설명회(IR) 피칭, K뷰티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된다.
스타트업...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ASEANㆍ동남아국가연합)에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들의 점포 수가 7년 반 만에 2배가량 증가했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아세안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금융사의 점포는 올해 6월 기준 150개로 2011년 말(78개) 대비 92% 늘었다.
국내 금융사의 해외 점포 가운데 아세안 지역 자산 비중은 2018년 말 기준 전체의 약 14%였지만, 수익...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인구, 경제 규모가 모두 4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도 투자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0월 하순 경제 담당 외무차관에게 “미·중 갈등 중에 인도네시아의 입지를 극대화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규제 완화와 법인세 감면 등을 추진해 중국을 떠나는 외자를 끌어들이라는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그동안...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26일) 개최를 계기로, 특별히 ‘ASEAN 특별세션’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세션에는 아세안 지역의 정부기관, 스타트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한-아세안의 유니콘 기업 육성전략 및 상호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일차 △세션1 ‘넥스트 유니콘 스타트업의 혁신 비즈니스 모델 공유’(발표...
26∼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산 방문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가 열리게 될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열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들어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오는 26∼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가 열리게 될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열고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라며 "이번...
문 대통령은 3일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주최의 갈라 만찬을 시작으로 4일 제22차 동남아시아연합(ASEAN·아세안)+3 정상회의, 제14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역내포괄적경제협정(RCEP) 정상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아세안+3 정상회의 전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11분 간 약식 환담을 나누며 관계 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13개월만에...
이날 리커창 중국 총리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윌버 로스 상무장관을 비롯한 미국 측 대표단을 만나기도 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기자들에게 “비교적 합의에 가까워졌다”며,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협정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시각이라고 전했다.
RCEP에는 최빈개도국부터 선진국까지 다양한 경제발전 수준을 가진 여러 지역의 국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인도 26.7세, ASEAN 29.2세 등 젊고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국가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신남방정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한국의 경우 아세안, 인도 등과의 협력관계를 한 단계 도약해 정책 본격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기업...
RCEP은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6개국 등 총 16개국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메가 FTA로, 2012년 11월 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에 협상 개시를 선언한 뒤 지금까지 약 7년간 28차례의 공식협상과 16차례 장관회의, 3차례 정상회의를 이어왔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인도를 제외한 15개국간 협정문 타결을...
RCEP은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6개국 등 총 16개국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메가 FTA로, 2012년 11월 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에 협상 개시를 선언한 뒤 지금까지 약 7년간 28차례의 공식협상과 16차례 장관회의, 3차례 정상회의를 이어왔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인도를 제외한 15개국간 협정문 타결을...
하지만 원산지증명서 정정발급 시 신규발급번호를 부여하고 있는 일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정정 발급한 원산지증명서 발급번호가 수정 전과 동일하다는 이유로 정정발급된 원산지증명서의 진위나 유효성 여부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특혜 적용을 거부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해왔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2017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3일(현지시간) 태국에서 개막한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RCEP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메가 FTA(자유무역협정)’이다. RCEP가 타결되면 세계 인구의 절반,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1을 하나로...
한편 정 실장은 "금년 9월 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을 통해 대통령 임기 내 아세안(ASEAN) 국가 10개국을 방문하겠다는 공약을 조기 달성했다"며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을 통해 신남방정책이 2.0으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으로 신북방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