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내년 APX-115의 임상2상 진입과 Apta-DC의 임상1상 진입이 예상되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수 행사에 참여해 해외 제약사들과 비즈니스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압타바이오는 NOX, Apta-DC라는 두 가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한다. 가장 앞서 있는 후보물질이자 NOX 플랫폼에 기반을 둔 APX-115는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로...
결국 대만의 ASE처럼 우상향 전망하나금투 김경민
압타바이오두 가지 플랫폼 기술로 도약을 꿈꾼다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두 가지 플랫폼 기술: 1) NOX, 2) Apta-DC내년 다양한 R&D 성과 기대미래에셋대우 김태희
삼성에스디에스실적으로 보여준다안정적인 이익성장 지속 전망4분기 실적: 성수기 효과와 물류BPO 수익성 개선 유지NH투자증권...
실제로 압타바이오는 난치성 항암 시장 공략을 위한 ‘압타(Apta)-DC’ 플랫폼과 당뇨합병증 시장 공략을 위한 ‘녹스 저해제 발굴(NOX-HTS)’ 플랫폼을 보유하며 치료제가 없는 언맷니즈(unmet needs)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압타-DC플랫폼은 ‘압타머’라는 암을 일으키는 단백질에 결합하는 DNA를 조절할 수 있는 세계 최초 기술이다. 압타머에 암을 치료할 수 있는...
회사의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핵심플랫폼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과 ’압타(Apta)-DC 플랫폼’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당뇨합병증 치료제 기반 기술인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의 신규 파이프라인 ‘면역항암제(APX-250)’를 현장에서 처음 공개했다.
해당 섹션은 사전 지원한 회사 중 차별화된 기술을 가진 일부 회사들만 선정돼 발표 기회를...
현재 난치성 암을 타깃으로 하는 Apta-DC 플랫폼과 당뇨 합병증 관련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 등 크게 두 가지 파이프라인이 있다. 이외에도 기타 매체 시약을 통해 매출을 올리려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 특허가 이에 해당한다.”
- 바이오주들이 어렵다.
“대형 제약사들이나 파이프라인을 가진 업체가 임상 이슈로 흔들리고 있는데, 당사의 경우 이들과...
‘압타(Apta)-DC 플랫폼’ 또한 기존 △압타-12(췌장암 치료제)와 △압타-16(혈액암 치료제)에 새로운 파이프라인 △Apta-new(간암)이 추가돼 3개 파이프라인 등 총 9개의 파이프라인이 마련됐다.
이번 당뇨병성 신증 임상 2a상 진행을 시작으로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는 임상 2a상을, 황반변성치료제는 임상 1/2상을 올해 안으로 진입 할 예정이다.
현재 동사는 ‘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당뇨합병증 신약 파이프라인 5 종과
‘압타머-약물 복합체(Apt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의학적 미충족 니즈가 높은 난치성
항암제 파이프라인 2 종을 개발하고 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압타바이오는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각 파이프라인에...
총 654억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될 예정이며, 확보되는 자금은 현재 회사의 혁신신약 플랫폼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과 ‘압타(Apta)-DC 플랫폼’ 후보물질 임상시험 및 신약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JW 중외제약 신약연구실장 출신 이수진 대표이사를 필두로, 지난 2009년 설립된 압타바이오는 압타머를 활용한 난치성 항암치료제...
총 654억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될 예정이며, 확보되는 자금은 현재 회사의 혁신신약 플랫폼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과 ‘압타(Apta)-DC 플랫폼’ 후보물질 임상시험 및 신약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2009년 설립된 압타바이오는 압타머를 활용한 난치성 항암치료제 2종과 NOX저해제 발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당뇨합병증 5종 치료제...
‘압타(Apta)-DC’를 활용한 난치성 항암치료제 2종과 ‘녹스(NOX) 저해제발굴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당뇨합병증 5종 치료제다.
‘녹스(NOX) 저해제발굴플랫폼’은 당뇨 합병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이다. 현재 당뇨합병증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전문약이 부재한 상황으로, 압타바이오는 핵심 플랫폼을 기반으로 치료제를 연구·개발해 시장을...
난치성 항암제 가운데 혈액암인 Apta -16은 지난해 비임상을 마치고, 올해 임상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수진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신약 개발 자금마련 및 국내외 라이선스아웃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난치성 항암제와 당뇨합병증 치료제의 개발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1월 아시아ㆍ태평양 무역협정(APTA)의 관세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통과선하증권이 필수조건은 아니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잠수복 수입 업체 A 사가 대구세관장을 상대로 낸 관세등부과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한 원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우리나라와 중국 등 6개국이 참여한 아시아ㆍ태평양 무역협정(APTA)의 관세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제품을 수입한 기업들이 당국에 제출하는 '통과선하증권'이 필수조건은 아니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통과선하증권이란 한 명의 운송인이 운송물의 전 운송구간을 책임지는 일종의 보증서로 제3경유국에서의 추가 가공이나 원산지 세탁이 방지되는 효과가...
이번 관세 조정은 6개국 간 무역협정인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APTA)의 결과다. 6개 회원국은 10년간 협상을 이어오다가 2016년 관세 인하에 합의했다. 합의문에는 회원국들이 약 1만 개 품목의 수입 관세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다고 명시돼있다. 지난해 7월부터 발효하기로 했지만, 실제 적용 시기는 늦어졌다. SCMP는 이번 조치가 보호무역주의에 맞서기 위한 중국...
정부가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APTA)에서 변경되는 협정 관세율과 원산지 결정 기준을 반영한 법 개정에 들어갔다. APTA(Asia-Pacific Trade Agreement)는 1976년 시작된 한국·중국·인도·스리랑카·방글라데시·라오스 등 6개국 간 무역협정이다.
정부는 ‘세계무역기구 협정 등에 의한 양허관세 규정’ 및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 원산지 확인 기준 등에 관한...
앞으로는 중국 수출 기업이 간편하게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APTA)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중국 세관 당국과 3개월에 걸친 APTA 전자원산지증명시스템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11일부터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APTA는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7개국이 맺은 관세 인하 협정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전체 품목을 대상으로...
이를 위해 관세청은 현재 한·중 세관 사이에 구축된 '원산지증명서 전자교환 시스템'을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APTA),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원산지증명서 전자교환 시스템이 구축되면 수출업체들이 상대국 세관에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FTA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관세청은 세관...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APTAㆍAsia-Pacific Trade Agreement) 5라운드 협상 발효 후 10년 동안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0.016~0.1% 증가하고, 소비자 후생은 1억400만~2억4200만 달러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영귀 지역무역협정팀장은 14일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 5라운드 협상 관련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관세청은 오는 8일부터 중국 세관당국과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APTA) 원산지 증명서(CO) 자료 교환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한중 FTA 원산지 증명서 자료를 교환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으로, 향후 CO 원본 제출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협정 세율을 적용 받게 될 전망이다.
양국은 지난해 7월부터 APTA CO 자료 교환 논의를 시작해...
한국·중국·인도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APTA)이 4라운드 논의를 시작한 지 10년 만에 개정된 덕분이다.
기획재정부는 13일 태국 방콕에서 최상목 1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APTA 제4차 각료회의에서 회원국들이 4라운드 협정개정문에 최종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APTA는 한국·중국·인도·스리랑카·방글라데시·라오스 등 6개국이 1975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