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안안이 거버넌스 회원사 투표를 통과하게 되면, 두 재단은 메인넷 통합 업무와 동시에 올 한 해 △디파이 인프라 강화 및 네이티브 스테이블 코인 런칭 △인공지능(AI) 적용 신사업 △게임사 및 글로벌 IP 프로젝트 온보딩 등 마일스톤 달성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이번 통합을 기점으로 두 블록체인의 유틸리티 토큰인 클레이(KLAY)와 핀시아(FNSA)는 통폐합되며...
삼성전자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는 18일 새벽에 공개 예정. 관련된 기능·내용뿐만 아니라 시장 반응도 살피는 것이 중요할 예정인데,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 차익실현 매물 나오며 조정 강하게 받고 있는 사례는 셀온 경계 필요성 증대. 미국 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 예정으로 매매 일정에 참고할 필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의 통합 가능성에 대해 역설한 매트 소그 솔라나 재단 기술 책임자, ‘비트코인‘이라는 메타 트렌드를 중심으로 블록체인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설파한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설립자, 국내 웹 3.0 및 블록체인 서비스 현황과 비전에 대해 공유한 오세현 SK텔레콤 부사장 등 주요 연사들이 나선 총 11개 세션 영상이 포함된다....
다만 월드코인은 최근 월드ID 2.0 출시를 알린 바 있고, 비인크립토 등 외신에 따르면 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월드코인에 5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 유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16일 실행된 새로운 MM 대출 역시 가격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있다.
우선 월드코인은 앞서 13일(현지시간) 월드ID 2.0을 출시하며, 외부 개발자가 자신의 앱에...
ETF 시장이 커지고 있는 건 해외도 마찬가지다. 특히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ETF 시장 규모 또한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블랙록을 포함한 여러 자산운용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상장을 신청한 상태여서다.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두바이금융서비스청(DFSA)의 공인 가상자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신청 절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DFSA 공인 가상자산은 공식적으로 DIFC에 입주한 4900여 개 기관들과 개인투자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이다. 현재까지 공인된 자산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과 최근 추가된 리플(XRP), 톤(TON)까지 총 5개 뿐이다.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DIFC 내에 설립한 기관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레이 센터에 위믹스와 온보딩(연동)된 게임사를 위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두바이 금융서비스청(DFSA)의 공인 암호화폐로 등록하는 신청 절차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DFSA가 공인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리플...
이 코인은 2021년 4월 20일 첫 상장한 지 30분 만에 최초 거래가인 50원에서 1075배(10만7500%)인 5만3800원까지 치솟아 시세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형성된 100억원대의 비자금이 한컴그룹 계열사 이사인 아들에게 흘러 들어갔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한컴은 지난달 28일 열린 '한컴 AI 사업전략 발표회'에서 가상화폐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법인과...
샘 알트먼, 오픈AI CEO직 복귀…해임 통보 이후 5일 만해임→복귀 논의→불발→MS 합류→복귀…롤러코스터돌아온 샘 알트먼에…월드코인(WLD) 가격 4% 급등
샘 알트먼 오픈AI CEO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며 월드코인 가격이 또 한번 요동쳤다. 월드코인 가격은 알트먼 CEO가 17일(현지시각) 이사회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은 후 5일 동안, 복귀 논의 후 복귀 불발...
‘뜨거운 감자’ 샘 알트먼 전 오픈AI CEO 거취에…AI코인 관심↑AGI 등장 기대감에…AI 코인 카테고리 일주일간 32% 웃돌아바이낸스 현물 점유율 40%까지 하락…AI코인으로 반전 노려
샘 알트먼 전 오픈AI CEO의 거취 논란으로 인해 AI에 관한 관심과 함께 AI 코인이 주목받고 있다. AI 카테고리의 일주일간 평균 상승률 30%를 웃돌았고, 이에 바이낸스 역시 AI코인...
월드코인은 올트먼이 AI로 인해 변화할 사회의 기본소득으로 사용하겠다는 목표로 발행한 가상자산 프로젝트다. 이용자는 전 세계에 배치된 ‘오브’라는 기계를 통해 홍채 정보를 인식해 월드ID를 발급받고, 월드앱을 통해 월드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다. 월드코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246만 명이 월드ID를 발급받았다.
월드코인은 올트먼이...
김 교수는 먼저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디지털 기술 환경, 대표적으로 AI, 블록체인, 메타버스,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웹 3.0, 양자 컴퓨팅 들이 금융에 혁신, 효율성 증가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일자리 감소, 기술중립성 위협 등의 부정적 영향도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김 교수는 가상자산들을 소개하고 연장선에서 스테이블코인...
매트 소그 기술책임자는 전 세계를 뒤흔든 AI(인공지능) 키워드를 중심으로 AI가 블록체인 산업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두 기술의 결합이 불러올 창조적 혁신에 대해 조망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비트코인닷컴의 로저 버 설립자가 블록체인 산업의 방향과 비트코인의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아스타 재단의 소타 와타나베 대표 겸 설립자, SK텔레콤의 오세현...
모두에게 데이터가 공개된 블록체인 특성상 거래된 코인 수, 지갑 주소, 채굴자 등 기본적인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록체인 장부에 기록된 거래 내역으로 상품의 수요와 공급을 알 수 있다.
주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온체인 데이터 수요를 두 가지 측면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수요와 공급, 매출, 사용자 지표 등이 있는 펀더멘털 분석이고...
기술적 측면에서 무궁무진한 활용성을 갖고 있지만 대중의 관심은 가상자산(코인·토큰) 거래에 집중된 것이 현실이다. 김 대표는 블록체인·웹3.0를 바로 보기 위해서는 “가상자산의 가치나 시총보다는 디지털 전환(DX)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블록체인이 사회 인프라 자체의 프레임을 바꿀 것이라는 예측이다.
김 대표는 “DX 기술의 특징은 최초...
코인 발행(ICO)과 코인 운용 예치업, 스테이블 코인 관련 규제, 가상자산평가업 및 자문업·공시업 등에 대한 규율 등 입법 과제가 산적해 있다.
전 교수는 이러한 입법 과제를 두고 "모두 시급하고 중용한 내용"이라면서 “그중에서도 특히 코인 운용 예치업 및 자문업·공시업과 관련해서는 이미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에 포함됐어야 할 내용도 많이...
(가상자산) 산업이 코인 투자로만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이라는 점을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함께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이투데이 주최로 26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는 ‘2024 테크 퀘스트’에서 연사로 참여하는 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KODA) 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KODA는 가상자산 수탁 업체로 KB국민은행...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CBDC 활용성 테스트로 기본소득 실험하자”사생활침해ㆍ접근성 문제 가능성…“제도화ㆍ실험 통해 해결할 수 있다”민간에선 ‘월드코인’ 프로젝트, AI 시대 기본소득 대비 주장
가상자산을 활용해 기본소득을 제공하자는 논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부터 민간 가상자산까지 다양한 방법론이...
금 코인을 기본 단위로 하는 GPC마켓을 만드는 게 목표다.
한편 이미 메타보라를 통해 웹2.0 기업의 웹3.0 진출을 경험한 바 있는 임 대표는 웹3.0으로의 전환을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표현하며 “웹3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용자가 ‘오너십’을 가져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기득권을 갖게 된 기업들은 정보를 독점해 현재 위치에 오른 것인데, 오픈AI로...
이어 “발간일이 조금 지나 현재의 크립토 모습을 반영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책의 말미에서 저자는 비트코인의 화폐로서 가치 활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앞으로 어떤 형태로 진화해 나갈지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임 대표는 약 20년간 블록체인 및 게임 업계에서 기획, 전략 업무를 담당해 왔다. 과거 웨이투빗에서 카카오의 보라(BORA) 코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