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소재 개발, 제품 시험 등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과 장비를 갖춘 '푸드테크 융합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바이오 벤처캠퍼스를 활용해 창업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푸드테크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에 식품 첨가물·표시기준 등 각국의 규제 정보와 인증, 시장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국별 통관, 검역, 상표 부착 등에 대한...
현대중공업그룹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AI 포럼을 개최하며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을 위한 AI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AI 분야 산학연 포럼인 ‘현대중공업그룹 AI포럼’(HAIF)을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지난 6일 개최했다.
이 포럼은 지난 9월 문을 연 서울대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
학생과 교원, 학부모의 진로·직업 교육을 총괄하는 ‘AI(인공지능)융합 진로직업교육원’을 설립하고 이곳에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도 병행한다. 반도체 기초·기본교육을 강화하고 반도체 리터러시 교육도 실시한다. 전·현직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가칭)반도체 교육지원단을 구성해 교육청, 단위학교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만든다.
조 교육감은 "전국...
대학생 입상자들에게는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입사 지원 시 가점 혜택을 부여, 우수인력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현대제뉴인은 올해 4월 건설기계 3사의 AI 기술을 총괄하는 AI 전담 조직도 출범시켰다. ‘AI 융합기술센터’로 명명된 이 조직은 세계 최초 무인 굴착기 개발을 위한 AI 원천기술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특히 벨 연구소(Bell Labs)에서 지식 그래프 및 네트워크 연구 개발을 리드하고, 해외 대학교수 및 티맥스 인공지능 연구소장으로서 다양한 기술을 적용 및 활용하면서 AI 기술 전문가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지쿠터는 이번 정승화 CTO 영입을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1위 사업자로서의 HW‧SW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겠다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았으며, 124개의 국내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총 142건의 기술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번에 ‘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핀텔의 ‘공동주택용 AI 고해상도 영상분석 플랫폼’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동주택의 안전 확보 및 편의를 증진하는 기술이다.
지하주차장 등 안전 취약구역에서 사람과 차량 간...
또 RecSys 2022 학회 참여 후기 등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융합기술대학원의 이원도, 박민주 석사과정생과 웅진씽크빅의 이수진 데이터 분석가가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천시스템의 정확도를 향상해 인기 편향을 대응하는 연구와 대조학습을 통한 음악 추천의 부정 선호도 활용에 대한 연구 등 논문 저자들이 직접 설명하는 최신 AI 추천기술...
1위는 독일 파더보른 대학, 2위는 중국 바이트댄스 AI랩, 3위는 중국과학원대학(UCAS)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산하 기관인 AASP가 주관하고 애플‧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후원하는 음향 기술 관련 대회다. 총 6개 분야의 과제가 주어졌고, 총 135개 팀이 참여했다.
리턴제로 리서치 팀 소속의 서상원, 이동윤 연구원은...
한국경제 AI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유영국 국회 입법조사관이 전문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첫 번째 발표는 영주닐슨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 교수가 맡아 ‘글로벌 전략산업 투자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전략산업투자의 필요성과 글로벌 투자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닐슨 교수는 “미래 경쟁력 있는 핵심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직접투자는 최근...
그는 “국내 최초 종합 반도체대학인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있는 안성캠퍼스를 비롯해 성남(소재), 청주(장비 유지보수), 아산(후공정) 캠펌스에서 반도체 공정과 직무에 맞는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2021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반도체 학과 평균 취업률은 86.1%, 졸업생 취업 만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유지취업률은 95.1%를 기록했다”며...
저소득 가정의 성적 우수 대학(원)생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활용 등 '금융과 디지털의 융합'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주제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개 팀을 선정한다. 다음달 27일에 청라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한다.
본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에게는...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에 선정된 숭실대는 SW특기자전형을 2023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SW우수자)으로 변경했다. 컴퓨터학부(8명), 글로벌미디어학부(4명), 소프트웨어학부(8명), AI융합학부(5명)에서 모두 25명을 선발하는 이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외부 소프트웨어 관련 입상 실적 또한 반영하지 않는다....
2023년 설립하는 인공지능대학은 기존의 AI융합학부(인공지능전공)를 개편한 인공지능학과와 신설한 데이터사이언스학과로 구성되며, 수시모집으로 신입생 20명을 선발한다.
자연계열 지원자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완화된다. 미래인재전형, 논술전형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4개 영역 중 수학 포함 2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고른기회전형...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가 미래 한국 조선업의 인재 산실이 될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대학원 융합과정의 닻을 올렸다.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는 1일 서울대학교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조선해양 분야 미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가 손잡고 개설한 것으로, 서울대학교...
사서 출신인 그는 평생 대학과 유관 단체에서 도서관 업무를 해온 ‘도서관 전문가’다.
여성 관장으로서 근무하기에 힘든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서 관장은 “관장이 되는 게 힘들었지 되고 나서는 딱히 힘든 점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사서직의 경우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세계적으로 공공도서관에 여성 관장은 드물다”며 “나도 도서관에서...
이외에도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180교), 방학 중(방과 후) 디지털 캠프 지원, 온라인 고교 등을 통한 공동교육 과정 지원 등으로 지역과 학교의 범위를 넘어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기회를 여러모로 확대한다. 다양한 디지털 교육·경험·자격을 증명하는 ‘디지털 배지’도 부여할 계획이다.
디지털 인재 조기 확보 등 디지털 분야 영재 육성에도 나설...
AI 융합기술 교육 등 협력한다.
아울러 숭실대는 서초구와 △지역 내 기업 재직자에게 AI 석ㆍ박사 과정학비 지원해 교육하는 ‘재직자 석ㆍ박사과정 지원’ △청년을 AI 등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으로 연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실무형 AI 인재 육성’ △AI 저변 확대를 위한 ‘주민 교육프로그램’ 지원 △대학 연구진과 기업이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지역산업...
데이터 융합을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그간 은행들은 UI/UX 디자인 회사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인수를 희망해도 금산분리 규제로 진행하기 어려웠다. 은행법상 비금융 회사에는 15% 이내 지분투자만 가능해서다. 더불어 못해 음식배달 중개 플랫폼 등 신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싶어도 부수업무로 인정받지 못해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주의과대학 청각재활연구소와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도 맺었다. 2024년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대웅제약은 편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배양과 세포은행(MCB) 구축 등 난청 치료제 임상 1상 시료 제작을 위한 초기 단계 확립을 담당한다.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나노바이오융합기술을 접목하고...
중국 최대 핀테크 업체이자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그룹ㆍ중국 ‘AI굴기 대명사‘인 안면인식 기술기업 센스타임ㆍ샤오미ㆍ난징대학교 등 글로벌 유수 기업 및 대학에서 구성한 100여 개 팀을 제쳤다.
한화시스템은 독자 개발한 AI 업스케일링 기술로, 저해상도 열화상 이미지를 4배의 고해상도로 변환해냈다. 이에 더해 AI 모델을 융합해 품질개선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