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에서는 총 2만1500명을 양성할 수 있도록 대학 소프트웨어(SW) 기초ㆍ융합교육을 강화하고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ㆍ방법 등을 바꿔나갈 방침이다.
특히 미취업자 1만800명을 대상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직무훈련을 지원하고 취업까지 연계해 이공계 인재 유입을 장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ICT인재 육성사업에 내년 4928억원을 시작으로...
앞선 예선에서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은 전국 공과대학 학생의 작품 32선이 우열을 겨룬다. 시상식은 9일 행사 폐막식과 함께 열린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가 열리는 동안 캡스톤 경진대회 외에도 ‘인공지능(AI) 사물인식’과 ‘자율주행 해커톤’, ‘드론 축구대회’ 등 9개 분야에서 경진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엔지니어 토크콘서트’...
특히, 자회사 진소트가 추진중인 암 조기진단 등 항암 바이오 사업을 기반으로 생물학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해 유전체 분석과 진단서비스 등 바이오인포메틱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미야노 박사는 일본 규슈대학 석박사를 거쳐 현재 도쿄의과대학 교수와 인간게놈센터 센터장에 재임중이며, 생물정보학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영화에서 보던 사람 형태의 로봇만 생각한다면 로봇 산업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로봇은 인간의 모습을 떠나 어떤 형태로든 어느 곳에나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AI·IoT 등의 기술, 반도체와 같은 하드웨어가 뒷받침되면서 기업들의 로봇 산업 응용·융합은 더 활발히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에서는 이번 협정을 통해 시큐리티 업계에서 개발에 필요한 실질적인 인재 육성에 나서게 된다. 또한 센서, 클라우드, AI 등 보유한 기반기술이 기업의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술의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에스원 융합보안연구소 최윤기 소장은 "이번 협력은 IoT, AI기술 등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이를...
문형남 숙명여자대학교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주임교수는 “5G는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VR·AR(가상·증강현실), 자율주행차를 움직이게 하고 고도화시킬 핵심 요소”라며 “‘4차산업혁명=5G’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델오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2분기 기준 글로벌 네트워크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9%로 화웨이(31.2...
이를 위해 상반기 25개인 SW중심대학을 내년 35개로 확대해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SW전문·융합인재를 2022년까지 2만 명 배출하고, 혁신성장 청년인재를 4400명 양성하는 등 4만 명의 SW 실무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내년 혁신적 교육을 통해 최고급 SW인재를 양성하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설립해 연간 500명을 배출하고 'AI대학원'을 신설해 고급...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경영자 및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최고위 과정을 마련했다"며 "경제와 기술이 융합되는 사회에서 특히 기업 경영자 및 임원 그리고 전문가 그룹이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고위 과정에 참가하면 숭실대 대학원 과정 지원 시...
또한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정보를 융합한 에너지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에도 앞장선다. 이 밖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개발해 전력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은 물론 에너지 신사업 시장을 주도하는...
공장,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해 ‘K-EMS’ 21개소를 구축했다.
K-EMS는 전기, 가스, 열 등 고객의 에너지 사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제어해 비용 절감을 유도하는 에너지 통합 제어기술이다. 2026년까지 K-EMS 2000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전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정보를 융합한 에너지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중소기업에 AI 학습용 데이터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AI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를 발전시키고, AI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특성화 대학원'을 신설한다는 계획도 이날 다시 내놨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초연결 지능화 DNA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스마트한 세상'을 실현하겠다"면서 "혁신성장의 혜택이 모두에게 확산되는 '사람...
공공분야에서는 대형 AI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AI와 신약ㆍ미래소재 등과의 융합을 시도한다. 내년 AI대학원 신설 등을 통해 AI 우수인재를 5000명 확보하고 기업 수요의 AI 학습용 데이터도 1억6000만 건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22년 우리나라가 세계 4대 AI 강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5일 서울...
선정 대학원별 융합 특화 분야를 살펴보면 연세대는 디자인과 AI,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 데이터 과학 융합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홍익대는 디자인과 자율주행차, 로봇 등의 분야를 융합해 관련 제품을 통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할 예정이다.
목원대는 디자인과 전자공학을 융합...
특히 CSI(초지능연구센터)에 참여중인 서울대학교 융합기술대학원 MARG연구실과 스페인 폼페우파브라대학교의 뮤직 테크놀로지 그룹과 산학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필터링 관점에서 리듬, 템포등 음악적 특성을 저 잘 분석하려는 연구와 운동, 업무시간 등 맥락에 적절한 음악을 고르는 연구, 한 노래 이후에 이어질 자연스러운 음악을 고르는 문제 등을...
정부는 우선 10대 융합 분야 R&D 과제를 선정해 예산 편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초연결 지능화, 정밀의료, 스마트시티, 스마트농축수산, 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스마트그리드), 자율주행차, 고기능무인기(드론), 지능형로봇, 미세먼지·재난·안전 등 국민생활문제해결과 직결되는 10대 융합과제에 R&D 예산을...
벤처와 대학 연구소를 위한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후보 물질의 분석을 도와 국내외 대기업과 협상할 수 있는 라이선스 인 아웃의 브릿지 역할도 계획하고 있다. 말 그대로 바이오신약개발의 오프라인 포털인 셈이다.
위에 나열한 사업들은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계획단계를 지나 이미 우정이 기존에 자리잡고 있는 차세대 융합기술원 빌딩 내...
이와 함께 이통사, 포털 등 5G 통신인프라 및 AI 플랫폼 기업과 중소 디바이스 스타트업이 소통‧협력할 수 있는 협의회를 구성해 기술지원, 판로개척 등 관련 생태계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능형 디바이스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존의 스타트업 이외에도 일반 국민ㆍ산학연 전문가ㆍ대학생 기자단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각 부처...
인공지능(AI)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데이터 분석 경험을 보유한 삼성SDS 연구원이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SDS는 지난해 협약을 통해 한양대 경영대학원, 서울대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 과정에 삼성SDS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올해 설립한 데이터사이언스융합 대학원 과정에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