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플랫폼은 특정 유전체 정보를 필요로 하는 신약개발사 및 병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B2B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인 40만 건 이상의 임상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의료시장에서도 AI 기반 서비스가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현재 다양한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엔비디아, 하반기에만 3건 투자…AI 신약개발 진출 활발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올해 3월 ‘바이오니모(BioNeMo)’라는 거대 언어모델 베이스의 신약개발 플랫폼을 출시한 이후로 AI 신약개발 기업과 협력을 이어갔다.
올해 7월 AI 신약 개발사 리커전파마슈티컬스(Recursion Pharmaceuticals)에 5000만 달러(약 650억 원)를 투자했고, 8월에는 제네시스 테라퓨틱스...
‘투게더아트’ STO 증권신고서 제출 준비 완료
미술품 종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미술품 경매 및 판매 대표 기업
미술품 조각투자 대표 플랫폼 ‘아트투게더’ 사업 재개 임박
신사업에서 결국 중요한 것은 토큰증권의 발행 건수
최재호 하나금투
◇파로스아이바이오
AI는 거들 뿐
신약개발 AI플랫폼 보유
효력 확인의 시간
빠르게 간다
오의림 한국투자
바이오테크 섹터에서는 신약개발 관련 기업인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알테오젠, 펩트론, 의료AI 서비스의 제이엘케이 등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출시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SK증권과 대신증권에서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의 일 거래 및 순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정종선 대표는 슈퍼컴센터를 활용한 사업 비전을 공유하면서 주요 AI 신약 플랫폼과 서비스를 모듈화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출시할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더불어 ‘아프리카 흰개미 집 구조’에 기반한 자연대류 구조 열 배출 방식 설계를 적용한 AI 바이오 슈퍼컴센터의 설계 특징 및 구조를 소개하고 슈퍼컴퓨터 시설 투어를 진행했다....
신테카바이오가 호주 의학연구기관인 큐아이엠알비(QIMR Berghofer)와 자체 AI신약 플랫폼인 딥매처(DeepMatcher®)를 활용한 신약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QIMRB는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세계적 수준의 의학연구 전문기관으로, 직접 혹은 중개 연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암, 정신건강 및 신경과학, 감염 및 염증, 인구건강...
이진근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공배양 플랫폼의 적응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2025년 중반까지 800여 종 이상의 PDO 공배양 뱅킹 구축을 목표로 하며, AI 기술과 접목해 신규 항암 타깃 발굴 및 신약개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계약은 자사 플랫폼의 적응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2025년 중반까지 800여 종 이상의 PDO 공배양 뱅킹 구축을 목표로 암 오가노이드 플랫폼의 초격차를 벌려간다는 계획이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의 PDO 뱅킹은 AI 기술과 접목되어 신규 항암 타깃 발굴 및 신약개발 사업에 활용된다.
분야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며 R&D 중심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과 STAT3 표적 항암제 ‘JW2286’은 내년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또한, 화학·생물 정보학 빅데이터에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술을 더해 R&D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반의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오픈 이노베이션도 추진 중이다.
상명이노베이션은 한림제약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안구이식제 등에 대한 특화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안과용 치료제의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차세대 톡신 ‘HU-045’ 임상 3상 승인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HU-045’에 대한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최근...
이달 초 생체시료분석센터를 개소, 단백질부터 유전자, 세포 분석에 이르는 첨단 생체시료 분석 시스템을 갖추며, CRO사업 분야에서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AI 딥러닝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보유한 파미노젠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내년에는 이 분야 유망기업에 대한 추가 투자도 단행해, 향후 AI 신약개발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변모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제약바이오 종사자에게 기술거래에 대한 이론과 사례를 소개하는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거래 전략 세미나 △AI신약개발 기술설명회 △아카데미아 혁신 기술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국내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사업화·투자촉진 경진대회, 기술 및 기업 IR 등 포스터 전시회도 열린다.
2023 오픈 이노베이션...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국혈액학회(ASH,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AML) ‘PHI-101’의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5회를 맞은 미국혈액학회는 12월 9일(현지시각)부터 12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다.
PHI-101의 임상 1b상은 160mg 용량으로 진행되고...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발굴한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현황을 알릴 예정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케미버스를 활용한 연구 확장을 위해 파트너링 미팅도 추진한다. 케미버스 기술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치료제의 공동 연구 개발이나 신규 후보물질 발굴 등을 논의한다.
또 현재 글로벌 임상 1b상을 진행 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파로스아이바이오 김규태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겸 호주법인 대표는 발표를 통해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해서 성공적으로 임상 진입에 성공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을 중점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현황을 전했다.
케미버스는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약...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31일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 Merck KGgA)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과 신약개발 전주기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의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머크는 신약개발 과정에 필요한 데이터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머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의 후보물질 합성 방법을 분석하고, 최적 합성 경로를 제시해 연구 과정의 효율을 높이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머크는 저분자 라이브러리 설계를 지원하는 AMS(Aldrich Market Select) 제품을 통해 1400만 가지 이상의 화학 물질로 구성된 저분자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자 스크리닝 및 화학 합성을...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은 원스글로벌과 AI바우처지원사업 ‘AI 기반 비정형 의료전문 데이터 처리 기술 및 활용 서비스 개발’을 이달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의약품들의 정확한 정보와 개인이 올리는 약물 정보 등을 AI 기술과 표준 데이터로 가공해 개인 맞춤형 의료지원, 의료 빅데이터로 재가공하는...
현재 셀트리온은 경구용 제형변경 기술, mRNA, ADC, 이중항체 등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서 회장은 “내년 또다른 경구용 항체와 이중항체가 임상에 진입하고, 후년에는 항체-약물접합체(ADC)도 4개 임상에 진입할 것”이라며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도 2030년까지 22개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