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신약연구소는 엠비디의 3D 암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 기반의 코디알피 플랫폼을 통해 환자 맞춤형 혁신 항암신약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찬희 C&C신약연구소 대표는 “다양한 암종에 대한 신약후보물질의 반응성을 예측하는데 매우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엠비디와의 협력을 강화해 의료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암 환자군에...
갤럭스는 서울대 화학부 연구팀이 설립한 AI 신약설계 회사로, 단백질 구조 및 상호작용 예측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갤럭스가 보유한 저분자 신약설계 기술과 KIST가 보유한 신약 결합모티브 예측기술을 기반으로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이를 활용해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한다는 목표다.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혁신·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증권사, 자산운용사,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 ‘머스트(MUST)’에 가입된 총 8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13회 머스트 라운드’에서는 △AI 신약개발 △NFC 암호화 △중고‧리퍼 옴니채널 커머스 △애니메이션 △관광산업 분야 혁신 기술기업 5개사가 투자유치에 나선다.
해당 기업은...
연구 역량과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의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효율적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해 1월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한 뒤 지속적으로 관련 전문가를 영입 중에 있으며, m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연구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로 연구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자체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악성 흑색종 외에도 적응증을 확장했다. 케미버스의 적응증 확장 모듈인 딥리콤(DeepRECOM)의 표적단백질 및 세포 신호 전달 체계 예측 기술력을 활용해, 난치성 대장암과 삼중음성 유방암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중개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자체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새로운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확장 차원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제브라피쉬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엑소좀, 오가노이드, 프로탁 등 관련 R&D 플랫폼을 보유한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HK이노엔은 에이인비가 보유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적용할 새로운 항체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백신 항원 디자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통해 발굴한 항체 후보물질은 세포유전자치료제(CAR-T, CAR-NK 등)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는데 쓸 계획이다. HK이노엔은 CAR-T 등...
HK이노엔은 에이인비가 보유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적용할 새로운 항체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항원 디자인 플랫폼구축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통해 발굴한 항체 후보 물질은 세포유전자치료제(CAR-T, CAR-NK 등)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는데 쓸 계획이다. HK이노엔은 CAR-T 치료제 등...
신테카바이오가 상용화된 자체 AI 신약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이라는 국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신약개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4일 2023년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심의 및 의결했다. 2월 말 윤석열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협업 R&D를 통해 개발된 공공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해 후보물질 도출부터 임상시험 신청까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요기업 매칭 등 활용성을 강화한다. 또 100만 명 규모의 유전체 바이오 빅데이터인 ‘데이터뱅크’를 구축해 신약 개발 등 질병 극복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등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들의 견고한 성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냈다”며 “AI기술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0기 재무제표...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16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고, 와인 수입 및 유통 전문기업 나라셀라,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전문업체 마녀공장, AI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파로스아이바이오가 보유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의 적응증 확장 모듈인 ‘딥리콤(Deep RECOM)’의 표적단백질 및 세포 신호 전달 체계 예측 기술력을 활용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해당 연구를 기반으로 차세대 흑색종 표적 치료제로서 PHI-501의 차별화된 유효성 데이터를 4월 16일과 17일에 걸쳐 최초 공개한다.
악성 흑색종은...
신테카바이오는 AI 신약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컴퓨팅 파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AI신약개발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 둔곡지구에 부지를 확보하고 지난해 5월부터 자체 AI슈퍼컴센터를 건립하고 있으며, 현재 구로 슈퍼컴센터에 위치한 3000여 대 규모의 GPU 및 CPU 슈퍼컴퓨팅 장비를 글로벌...
이를 위해 정부는 2030년까지 2조2000억 원 규모의 국가신약개발사업을 지속 지원하고, 차세대 유망 신기술 및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지원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1조 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도 추진한다. 영상진단, 체외진단, 치과 등 주력 수출 분야는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디지털헬스 등 유망 분야는 시장...
5명 중 1명은 고령 인구인 셈이다.
조아제약과 에이앤티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건강장수 지원 플랫폼 개발과 신약 개발 및 의료서비스 제공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생체신호, 생활 습관 등의 데이터와 질병 예측 AI 정보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나서 조아제약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보령(Boryung)은 24일 AI 신약 벤처기업 온코크로스(Oncocross)와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온코크로스의 AI플랫폼 ‘RAPTOR AI’를 이용해 카나브의 신규 적응증을 발굴할 예정이다. 계약금 등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RAPTOR AI는 온코크로스가...
‘RAPTOP AI’는 약물의 최적 적응증을 찾아내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약이나 이미 승인된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을 탐색하거나 병용치료 약물 조합 도출에 활용할 수 있다.
‘RAPTOR AI’는 온코크로스에서 보유한 환자 및 질병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전자 발현 패턴을 비교하며 적응증을 발굴하기 때문에, 전통적 약물 발굴 방식에 비해 높은...
케이메디허브는 ㈜칼리시와 단백질 구조분석 기술 및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파마코-넷’을 활용해 차세대 감염병 신약개발 연구를 시작한다. 파마코-넷은 표적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활용하면서 바이오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접목할 수 있는 진화형 오픈 플랫폼 형태로, 단시간에 우수한 후보물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