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자율주행 로봇 선도업체인 뉴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회사 SK쉴더스와 손잡고 ‘자율주행 AI 순찰 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자율주행 AI 순찰 로봇 서비스란 자율주행 로봇이 지정된 구역을 지켜보고 특이상황 감지 시 관제센터에서 보안요원을 출동시키는 보안 서비스다.
SK C&C도 현장 안전 관리를 AI로 하는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이번에 분사한 스타트업 4곳은 각각 △자율주행 배송 로봇 개발(모빈)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재생 서비스(어플레이즈) △물류업체 간 선박 적재 공간 실시간 공유·중개 플랫폼 제공(서프컴퍼니) △빅데이터 바탕의 차량 부품 수명 및 유지비 예측 솔루션 제공(카레딧) 기업이다.
구체적으로 모빈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통해 라스트마일(배송과정에서...
SK텔레콤은 자사의 AI기술을 바탕으로 뉴빌리티, SK쉴더스와 손잡고 ‘자율주행 AI순찰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자율주행 AI순찰로봇’ 서비스는 자율주행 로봇이 지정된 구역을 계속 움직이며 모니터링하고, 특이상황 감지시 관제센터에서 보안요원을 출동시키는 보안 및 경비 서비스이다. SKT가 보유하고 있는 AI 영상인식 및...
(AGV) △자율주행로봇(AMR) 등을 원격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드론배송, 순찰·안내로봇 관련 서비스를 개발한다.
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제조, 물류를 포함한 전체 산업 현장에서의 이음5G 활용도를 높이고,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찰 로봇은 공원녹지법상 30㎏ 이상 동력장치는 공원 출입이 불가능하다. 영상 촬영이 필수적이지만 불특정 다수의 사전 동의가 불가능해 개인정보보호법상 한계가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협동로봇도 법상 자동차 산업용 로봇처럼 독립공간에서 안전펜스를 치고 작업해야 해 설 자리가 없다. 협동로봇은 근로자와 같은 공간에서 협업하는...
AI 유닛은 3D Lidar, 열화상 카메라, 전면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와 딥러닝 기반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통해 △출입구의 개폐 여부 인식 △고온 위험 감지 △외부인 무단침입 감지 등이 가능하며, 인공지능 기반 내비게이션을 통해 산업현장 내 정해진 순찰영역을 자율적으로 이동한다.
또한, AI 유닛에 내장된 통신 모듈과 관제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할 수...
자율주행 순찰 로봇은 로봇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각종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다. 가로 751㎜, 세로 1102㎜, 높이 1077㎜ 크기로, 공공장소에서 사고와 범죄 등에 대응한다. 시민들이 야간에도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순찰과 방역 업무도 수행한다.
크지 않은 로봇이지만 공공장소 순찰을 위한 기능은 제법 갖췄다. 시설 이용 시 주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은 로봇, AI, IoT 등 다양한 ICT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로 가로 751㎜, 세로 1102㎜, 높이 1077㎜ 크기다.
로봇은 공원과 둘레길 곳곳을 순찰하면 AI가 비명소리, 화재 등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IoT가 관제실에 음성과 사이렌으로 긴급 상황을 알린다. 또 소독약 분사, 자외선 소독, 발열체크 등 생활 속 방역 업무도 담당한다.
금천구에서는 IoT 센서로...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순찰 로봇이 지역을 순회하며 영상, 음성정보를 수집하고 관제센터로 전송해 상황을 분석한다. 위급상황 시 신속 대응하는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이용한 교통흐름 제어 서비스’는 제주에서 실증한다. 교차로에 설치된 인공지능 카메라가 각 차선의 차량 대수를...
노후 위험 시설물에 진동·기울기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하여 상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AI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2024년까지 연차별 확대 추진하여 범죄초기 대응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는 ‘자율순찰로봇’을 확대해 주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을 탑재한 무인순찰로봇기술인 △SLAM을 활용한 자율주행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AI비전 안전 및 화재 감지 △레이져 스캐너 데이터 취득 △자재 및 장비 QR코드 관리 △위험구역 출입 감지 및 경고 송출 등이 있다.
작업용 로봇으로는 실레인 도포 장비의 △내부·외부 도보작업 무인화 기술과 앙카링 로봇의...
현대엔지니어링은 로보틱스 부문에는 'AI 바닥 미장로봇', 스마트안전 부문에는 사족보행로봇 스팟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감시단'을 출품해 2개 기술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로보블럭시스템과 공동 개발한 AI 바닥 미장로봇은 기존에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콘크리트 바닥 미장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해 건설생산성, 품질, 안전성을 향상하기...
집을 비우는 경우 아스트로가 정기적으로 순찰을 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이 로봇은 본체 앞쪽에 애니메이션과 같은 두 개의 눈을 표시하는 소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내장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해 AI가 집안의 지도를 자동으로 생성, 가구 등의 장애물이나 고저 차를 피해 자율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게 했다.
평소 본체 내에 수납하고 있는 잠망경과 같은...
AI 유닛은 3D 라이다(Lidar), 열화상 카메라, 전면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와 딥러닝 기반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통해 △출입구의 개폐 여부 인식 △고온 위험 감지 △외부인 무단침입 감지 등이 가능하며, 인공지능 기반 내비게이션을 통해 산업현장 내 정해진 순찰영역을 자율적으로 이동한다.
또 AI 유닛에 내장된 통신 모듈과 관제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할...
AIoT 기술을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통합관제 서비스는 주요 시설의 온도, 소음, 전력사용량 등을 측정하고 AI가 이상징후를 파악하고 지능형 순찰 로봇이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현장에 접근해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초기진압을 지원한다. 충북개발공사와 연계해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 청주밀레니엄타운에 구축한다.
생산성 혁신을 위한...
현대건설은 현장순찰 로봇에 다양한 플랫폼 센서를 적용함으로써 유독물질에 대한 오염상태 포착, 현장 주변 레이저스캐닝 등 다각적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무인시공 로봇은 근로자가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리프트에 올라가 했을 천장드릴 타공 작업을 대신 수행했다. 무인시공 로봇은 상단에 부착된 AI 비전(객체 자동인식)을 통해 작업 지점을 찾고 자율주행...
AI를 탑재해 전주시 일대를 자율주행하는 ‘환경관리 로봇’은 1km가량의 코스를 자율주행하면서 실시간으로 대기 정보를 수집하고, 무인순찰 중 획득한 환경정보를 5G 네트워크로 전달하고 분석한다.
도구 공간과 함께 제작한 환경관리 로봇은 5G 네트워크로 대기 정보를 광주 MEC센터에 전달한다. 초고속, 초저지연성이라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조종이...
쇼핑몰과 스포츠 경기장에는 보안경비 로봇이 빈 곳들을 순찰했다. 고객 서비스 센터들은 인간이 하던 콜센터 업무를 챗봇이나 인공지능(AI) 플랫폼 ‘왓슨어시스턴트’로 대체했다. IBM의 롭 토머스 클라우드·데이터 플랫폼 수석 부사장은 “이건 정말 뉴 노멀(새로운 정상)”이라며 “전염병이 어차피 일어날 일을 미리 앞당겼다”고 진단했다.
기본소득제 도입...
9월 말부터는 AWS의 딥러닝(영상 AI) 기술이 적용돼 충전소에 대기 중인 차량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또한, 만도는 AWS와 손잡고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를 원격 제어, 모니터링하는 기능 구현에도 나섰다. 시흥 배곧 생명 공원에서 시범 운영한 자율 주행 순찰 로봇 ‘골리’ 개발이 첫 사례다. 양사는 더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 기기와 관련한 서비스도...
U+지능형 영상 보안솔루션은 지금까지 공장에서 안전을 위해 진행하던 CCTV 육안 관제, 직접 순찰 등의 업무를, 5G∙AI(인공지능) 등 ICT 기술을 통해 24시간 자동 감시가 가능한 디지털 시스템으로 전환하는게 특징이다.
이통사들이 속속 5G 기업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지만, 기업들의 인식 부족으로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것은 과제로 꼽힌다.
류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