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방문단은 최근 교육계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 기업들에 관심을 보였다. 기업들은 서책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는 고화질,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교육 콘텐츠 및 AR·VR 등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뽐냈다.
교육부 방문단이 오랫동안 머물러 관심을 가진 부스는 ‘위험 감지·사이버 보안’ 관련 부스였다. 학생들이 SNS나 인터넷 검색어 등을 통해...
웅진씽크빅이 자사가 운영하는 중학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중학’에 학생들의 문해력 증진을 돕기 위한 독서·논술 융합 솔루션 ‘문학도서관’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문학도서관은 중학생들의 문해력‧학업 성취도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맞춤 도서를 ‘e-book’ 형태로 제공하는 독서 솔루션이다.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비롯해 세계 명작, 우리 고전 등...
확장력
AI 디지털 교과서, 구체화 단계에 진입
교육부의 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관련 핵심 기업, 셀바스AI
여러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진료 또한 구체화되는 과정
한제윤 KB증권 연구원
◇신성델타테크
가속화될 2차전지 사업부 성장, 기대되는 로봇 EMS
EMS 및 2차전지 부품 제조 기업
주목해야할 2차전지 사업과 로봇 EMS
2023년 매출액 9,389억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5년부터 초‧중‧고교에서 수학‧영어‧정보 교과를 AI 기술을 탑재한 디지털 교과서로 배우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서 이 대표는 “직접 AI 교과서 시장에 뛰어들 생각은 없다”면서 “기존 사업자와의 협업에는 열려있고, 다양한 교과서를 웅진씽크빅의 상품에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교육현장에 2025년부터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 분석해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하면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 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교육부의 디지털교과서 뷰어 및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교육부는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3년간 AI 교과서와 종이 교과서를 함께 사용하되, 운영 성과와 현장 의견 등을 수렴해 2028년 이후 AI 교과서로 전면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AI는 데이터의 수집・분석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교사들은 'AI 튜터(보조교사)'의 분석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학생...
AI 기반 디지털교과서는 기존 교과서 발행사 단독 또는 에듀테크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다. 교육부는 오는 8월까지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내년 상반기 디지털교과서 검정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온라인 교수학습지원사이트 ‘아이스크림S’, 온·오프라인 수업 플랫폼 ‘띵커벨’과 웹 기반 수업도구...
이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으로 학습결손까지 진단할 수 있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을 개하고 이와 맞물려 늘봄학교로 희망하는 초등학생 모두가 정규 수업 전후로 원하는 시간에 희망하는 양질의 방과 후 교육을 받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했을 때 진정한 '교실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이사장은...
‘서책형 대신 AI 교과서’…디지털 교육혁신 방안 1월 발표
먼저 기존 서책형 교과서는 AI(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교과서로 탈바꿈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2025년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 도입을 목표로 한 ‘디지털 교육혁신 방안’을 이번 달 내 수립해 발표한다.
이 부총리는 “아이들이 단순히 디지털 교과서를 AI 기반으로 해 지식을 전달받는 데 그치는 게...
AI 받아쓰기 서비스는 학습기 화면에 터치펜으로 입력한 글씨를 자동으로 인식해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을 이용하는 예비 초등생과 초등학교 1‧2학년을 위한 콘텐츠로 기초 낱말부터 초등 국어, 통합 교과서에 나오는 문장까지 주제‧급수별로 받아쓰기 연습을 제공한다.
‘따라쓰기’와 ‘받아쓰기’ 크게...
논란 끝에 오는 2025년부터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 표현이 들어가고, '성평등' 표현은 삭제된다. 또 텍스트보다 동영상에 친숙한 젊은 세대들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이 떨어지는 만큼 초등학교부터 기초 문해력 교육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을 22일 확정, 발표했다. 교육부는...
또 2025년 상반기에는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고, 같은 해 하반기에는 AI(인공지능) 튜터를 적용한다.
또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 교육자유특구 도입을 밝히기도 했다. 우 위원장은 "교육자유특구를 도입해 지방에서도 인재가 정착토록 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비 절감을 지방에서부터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법 필요한...
정보교육뿐 아니라 수학, 과학, 음악 과목에서도 교수학습 방법에 AI(인공지능)와 가상현실 등을 접목하면 (디지털 기술) 노출이 늘어나고 보다 빨리 습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면 학생들이 책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것이냐"고 했고, 장 차관은 "태블릿 PC로 배우는 것"이라고...
기초 이론부터 프로젝트 수업까지…금성출판사, 중등 위한 인공지능 교육 교과서 선보여
금성출판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중학교 인정교과서 ‘인공 지능과 피지컬 컴퓨팅 기초’를 선보였다.
이 교과서는 인공 지능의 기초 이론부터 피지컬 컴퓨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단원에서 다양한 언플러그드 활동, 시뮬레이션 등을 경험하며...
교사용 스피킹클래스 제작 사이트를 지원해 교사가 영어 대화문을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영어 학습 콘텐츠로 가공해 스피킹클래스 앱에 반영한다.
스피킹클래스에는 71권의 초·중·고교 영어 교과서 콘텐츠가 탑재됐다. 이를 위해 LG CNS는 천재교육, 동아출판, 엔이능률, 대교, 비상교육, YBM, 미래엔 등 총 7곳 출판사와 콘텐츠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제휴를...
티처빌은 앞으로 수업 콘텐츠 제휴를 위한 출판사와의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검정교과서 연계 교사 연수도 선보일 계획이다.
‘클래스메이커’는 AI 기반 초등수업공유 플랫폼이다. 20만 개의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 및 수업 자료를 기반으로 AI와 현직교사가 출판사별 초등 3학년~6학년 국·수·사·과·음·미·체·실 학년·과목·단원·차시별로 수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과학을 교과서로 배우는 게 아니라 여행지에서 여러 체험을 하면서 배우는 거다. 돌이켜보면 평생 기억에 남는 지식은 교실이 아니라 부모님 손을 잡고 산이나 바다에 가거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과정에서 불현듯 배운 것들이다. 여행이나 휴양지와의 연계를 통해 순간의 체험이 평생 지식이 되는 교육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캔두는 유아부터 초등까지 연령에 따라 나뉜다.초등은 학교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과목별 핵심 교과 개념을 담았다.특히 올해부터 검정 교과서 체제로 전환되는 초등 3~4학년의 경우, 검정 교과서 과목별 총 28종에 대응한 맞춤 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이캔두는 실제 인물을 튜터로 구현한 실사형 Ai 튜터가 학습 티칭, 감성 코칭, 습관 관리까지 학습의 전...
장원교육은 일찍이 업계 최초로 초등 교과서를 위한 어휘 전문 학습지 ‘어휘나무’를 출시했다. 어휘나무는 초등 전 학년, 전 과목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학습 용어를 수록해 초등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나아가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대교는 업계 최초로 AI 기반 한국어 독해지수 ‘크리드’(KReaD)를 자체 개발해 학생들의 문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