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경은 7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롯데스카이힐 김해 컨트리클럽(파72ㆍ6551야드)에서 열리는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에 출전, 지난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올해 E1 채리티 오픈과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허윤경은 최근 열린 6개 대회 중 5개...
백규정은 7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롯데스카이힐 김해 컨트리클럽(파72ㆍ6551야드)에서 열리는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에 출전, 고진영(19ㆍ넵스)과의 신인왕 경쟁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각오다.
올 시즌 KLPGA투어는 상금왕과 대상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김효주(19ㆍ롯데)의 독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생 단 한 번뿐인 신인왕...
이로써 김효주는 상금왕에 이어 대상까지 확정지으며 2관왕에 올랐다. 김효주는 또 다승(5승)과 평균타수(70.29)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어 남은 2개 대회 결과에 따라 4관왕도 오를 수 있게 된다.
한편 김효주는 피로 누적으로 인한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7일부터 사흘간 롯데 스카이힐 김해에서 열리는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에는 불참한다.
그런 면에서 골프선수가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유림(24·고려신용정보·사진)은 투어프로라는 직업을 이렇게 소개했다.
투어프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나 KLPGA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후 투어 시드(대회 출전권)를 획득한 직업적인 골프선수를 의미한다. 전국을 돌며 각종 골프대회에 참가...
나 자신으로 인해 더 멋지고 좋은 이미지로 빛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석교상사는 올 시즌 김민지 외에도 지난해 ADT 캡스 챔피언십 우승자 최유림(24ㆍ고려신용정보)을 비롯해 박유나(27ㆍ롯데마트), 정혜진(27ㆍ우리투자증권), 장수화(25ㆍ메리츠금융그룹), 이명환(24ㆍ현대하이스코), 이정화(20ㆍ에쓰오일), 선민재(27)와도 용품 계약을 마쳤다.
KLPGA챔피언십에서는 우승자에게 1억여원 상당의 웨딩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 한화금융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21·미래에셋)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자에게 6000만원 상당의 기념백이 제공됐다. 악어가죽에 금장 장식된 핸드백으로 금세공 장인이...
지난해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K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 우승이 감격스럽기도 하지만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특히 프로골퍼는 겨울을 잘 보내야 시즌 중에 행복한 것 같아요....
특히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오션·스카이코스는 지난 2005년과 2006년 롯데스카이힐 제주 오픈을 비롯해 롯데마트 여자오픈(2008~2013),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2011~2013), ADT캡스 챔피언십(2005~2011) 등 2000년대 중반부터 남녀 프로골프대회 단골 코스로서 입지를 굳혔다.
잭니클라우스GC는 PGA챔피언스투어(2010~2011), 신한동해오픈(2011~2013), 한국여자오픈(2012~2013)을...
지난 10일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유림(23·고려신용정보)은 올 시즌 17번째 챔피언이다.
최유림은 2009년부터 2년간 2부 투어 격인 드림투어를 거쳐 2011년 힘겹게 정규투어에 데뷔했지만 학업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올해 경희대학교 골프산업학과를 졸업한 그는 투어에 참가하면서도 성적 우수...
“장하나와의 연장, 사실 두렵지 않았다.”
1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유림(23·고려신용정보)의 말이다.
최유림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배짱 있는 답변으로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장하나(21·KT), 김세영(20·미래에셋), 김효주(18·롯데)로 대표되는 올 시즌 KLPGA투어에 새로운 강자가 탄생하는...
최유림(23·고려신용정보)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
최유림은 10일 부산 기장군의 아시아드 골프장(파72·6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쳤다. 이로써 최유림은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장하나(21·KT)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에...
8일부터 사흘간 부산 아시아드 골프장(파72·6596야드)에서는 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열린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각종 타이틀의 향방이다. 특히 김세영(20·미래에셋)과 장하나(21·KT)는 상금왕을 놓고 뜨거운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김세영은 현재 상금랭킹 1위(6억5199만원)로 2위 장하나(6억2520만원)에 약 2600만원 앞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ADT캡스 챔피언십’은 대표적 사례다. 이 대회는 세계적 보안업체 타이코사의 ADT캡스의 국내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스포티즌은 이 대회의 마케팅을 맡아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고객 확대에 큰 역할을 했다. 또 다른 KLPGA 대회 ‘넵스 마스터피스’에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스포티즌은 주방가구 회사 넵스의 브랜드...
2003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그는 2004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프로대회(ADT캡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출중한 기량을 발휘했다.
지난해 첫 메이저 대회인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선영(27ㆍ정관장)과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유소연(23ㆍ하나금융)도 대원외고 출신이다. 이 밖에 이미림(23ㆍ우리투자증권)과 허윤경...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은 5억 원에서 6억 원으로 ‘ADT캡스 챔피언십’은 4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총상금액을 증액했으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도 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190만 달러로 늘었났다.
올해는 제주도 대회가 줄어들었고 대신 해외에서 열리는 대회가 증가했다. 2011년도는 전체 대회의 3분의 1가량인 7개 대회가...
양제윤은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대상부문에서 김하늘을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양제윤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양제윤은 "대상은 제가 잘해서 받았다기 보다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다 지난 8월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프로데뷔 후 첫 우승을 신고했고, 이달 17일 끝난 KLPGA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달라진 기량을 확인시켰다.
양수진은 시즌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시선을 집중시켰다. 상금랭킹은 양제윤에 이어 5위(3억4426만7667원)에 머물렀지만 대상포인트 4위(249), 평균타수...
2년 연속 K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24)은 이날 2타를 잃고 김혜윤(23·이상 비씨카드)과 공동 6위(4오버파 148타)에 머물렀다.
한편 올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대상포인트 1위에 오른 양제윤(20·LIG손해보험)은 독감에 걸려 1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유소연(21·한화)은 LPGA 신인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KLPGA투어는 지난 17일 끝난 ADT캡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2012 KLPGA 투어가 막을 내린 가운데 김하늘이 지난해에 이어 여왕 자리를 지키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해 3승을 거두며 상금·대상(올해의 선수)·다승 등 3관왕에 올랐던 김하늘은 올해 상금(4억5889만원)과 평균타수(71.55타) 부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