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기찬 ACSB 회장을 포함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윤재 한국중소기업학회장, 와얀 딥타(Wayan Dipta)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차관, 살바토레 제키니(Salvatore Zecchini) OECD 워킹그룹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기찬 ACSB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ACSB는 앞으로 학문적 연구 교류, 비즈니스 이슈의 실용적인 토론, 업계 정책 토론 등 이...
“아시아중소기업대회의 키워드는 ‘아시아의 시대가 오고 있다’,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패러독스’ 입니다.”
김기찬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초대 회장(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은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아시아중소기업대회 개최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중소기업의 시선이 한국을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9일부터 닷새동안...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중소기업연구원, 중소기업학회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아시아중소기업대회가 29일부터 닷 새동안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다.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내에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가 발족되면서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김기찬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후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인 만큼 그...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한·일 중소기업간의 실질적인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일중소기업교류촉진단에는 김기찬 ACSB(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회장(카톨릭대 교수), 정태일 중앙회 부회장(한국 OSG 대표), 이경호 부회장(영림목재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조유현 정책개발1본부장,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본부장이 참여했다.
일본 중소기업단체중앙회의 초청으로 김기문 중기중앙회, 이경호·정태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김기찬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초대 회장,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연구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파견단은 일본에서 23일까지 출장 중이다.
양국은 중소기업의 주요 사전협의 분야로 △투자교류 확대 △인적교류 확대 △기술교류 확대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ACSB를 한국이 가져와야 하느냐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었고 그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본부를 한국에 유치하는 작업은 쉽지 않았다.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의 모든 회원국을 설득해야 했다.
ACSB의 유치는 김기찬 교수를 비롯한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노력이 뒷받침했기 때문에...
“중소기업 시대에 중소기업 관련 국제기구가 한국에 자리를 잡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최근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에서 조직한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의 소회는 남달랐다.
이번 정부 들어 중소기업이 성장의 또 다른 축으로 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그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중소기업협의회를...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가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최근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에서는 이 같은 결정과 함께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 본부를 서울에 두기로 했다.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 사무총장엔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선임됐다.
김기찬 교수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이 창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