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가장 많은 관객에게 사랑 받은 영화로 수상했다.
‘7번방의 선물’은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최다관객상을 수상했다.
‘7번방의 선물’은 교도소에서 6살 지능을 가진 아빠 용구(류승룡)가 딸 예승이(갈소원)를 향해 보여주는 부성애를 담았다. 누적 관객 수는...
열심히 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예쁜 남자’는 천계영 작가의 만화 ‘예쁜남자’를 원작으로 1200만 관객이 사랑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정화 감독이 감성적 연출을 더한다. ‘예쁜 남자’는 수·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예쁜 남자’는 1200만 관객이 사랑한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정화 감독이 감성적인 연출을 더한다. '예쁜남자'는 오는 20일 수요일 밤 10시 '비밀' 후속으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방인권 기자 (bink7119@)
‘예쁜 남자’는 1200만 관객이 사랑한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정화 감독이 감성적인 연출을 더한다. '예쁜남자'는 오는 20일 수요일 밤 10시 '비밀' 후속으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방인권 기자 (bink7119@)
‘예쁜 남자’는 1200만 관객이 사랑한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정화 감독이 감성적인 연출을 더한다. '예쁜남자'는 오는 20일 수요일 밤 10시 '비밀' 후속으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방인권 기자 ()
1200만 관객이 사랑한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는 '예쁜남자'를 통해 드라마 작가로 데뷔했다.
유영아 작가는 "죽을 것 같다. 지금 같이 가는 '상속자들'이나 다음에 따라오는 작품 등 길하성 같은 작품들을 한번에 만나게 되서 반갑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원작이 재미있어서 참여하게 됐다. 좋은 배우들이 함께 해서 즐겁다....
마테만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이상형 김보통과의 우여곡절 로맨스를 그린다.
비주얼과 스토리만으로도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예쁜 남자’는 1200만 관객이 사랑한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정화 감독이 감성적인 연출을 더한다. ‘예쁜남자’는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7번방의 선물’은 1281만명(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1000만 영화’ 타이틀을 얻었고 ‘설국열차’ 934만명, ‘관상’ 912만명 등 대형 흥행작들이 즐비하다. 7일 기준 한국영화의 총 매출액은 7826억원이며 점유율은 60%에 달한다.
한국영화의 성공은 연말 시상식의 치열한 경쟁으로 귀결된다. 오는 22일 열리는 제34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만 봐도...
상 받는 사람도 수상을 지켜보는 대중도 상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 뻔 한데 왜 공동으로 상을 주나”… 1일 열린 50회 대종상에서 남우주연상을 ‘관상’의 송강호와 ‘7번방의 선물’의 류승룡이 공동으로 수상하자 시상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연기상이 인기상이냐!”“보아가 신인상을 받을 만큼 활약과 연기력을 보였나”…보아가 2일 열린 2013...
천계영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예쁜남자'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와 케이블채널 tv N '꽃미남 라면가게' '이웃집 꽃미남' 등을 연출한 정정화 감독이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비밀'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박지윤의 예쁜남자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박지윤 예쁜남자, 고지용 결혼처럼 기대된다""박지윤 예쁜남자...
20일 첫 방송 기대해 달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예쁜 남자’는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한 ‘천재만화가’ 천계영의 동명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이미 스토리텔링을 검증받은 작품이다. 1200만 관객이 사랑한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정화 감독이 감성적인 연출을 더한다.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류승룡(7번방의 선물), 설경구(소원), 송강호(관상), 하정우(더 테러 라이브), 황정민(신세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김민희(연애의 온도), 문정희(숨바꼭질), 엄정화(몽타주), 엄지원(소원), 한효주(감시자들)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에 류승룡, 송강호, 황정민은 대종상에 이어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 자리를 놓고...
여우주연상의 단짝 남우주연상은 ‘7번방의 선물’ 류승룡, ‘관상’의 송강호가 공동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우수작품상은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등이 주연한 ‘관상’이 받았고, 감독상 역시 ‘관상’의 한재림 감독의 몫으로 돌아갔다. 작품 부문에서는 ‘관상’의 독주가 절대적이었다.
최다 부문 수상작도 ‘관상’이었다....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과 손녀 그리고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영화다.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등이 출연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7번방의 선물’ 갈소원 ‘숨바꼭질’ 문정희, ‘몽타주’ 엄정화, ‘공정사회’ 장영남, ‘고령화가족’ 윤여정이 경쟁을 벌였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류승룡과 ‘관상’의 송강호가 최고의 남자배우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류승룡과 송강호는 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공동수상자로 결정됐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7번방의 선물’ 류승룡, ‘관상’ 송강호·이정재, ‘신세계’ ‘전설의 주먹’의...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과 손녀 그리고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영화다.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등이 출연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7번방의 선물’ 갈소원 ‘숨바꼭질’ 문정희, ‘몽타주’ 엄정화, ‘공정사회’ 장영남, ‘고령화가족’ 윤여정이 경쟁을 벌였다.
갈소원은 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다.
갈소원은 이어진 수상소감에서 “스태프 여러분들, 얼굴은 기억 안 나지만 따뜻한 마음은 아직까지 기억난다. 우리 또 작품 많이 많이 해요. 안녕”이라고 전했다.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올해 만 7살이다. 지난 2012년...
정말 행복하게 촬영했다”며 “현장이나 숙소에서 귀감이 되어 준 송강호 선배에게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하늘에서 이 트로피를 들고 있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보고 계실 우리 아버지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남우조연상은 ‘7번방의 선물’ 오달수, ‘관상’ 백윤식·조정석, ‘신세계’ 박성웅, ‘전설의 주먹’ 유준상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감독상에는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 ‘관상’ 한재림 감독, ‘신세계’ 박훈정 감독, ‘고령화 가족’의 송해성 감독이 후보에 올라 가장 치열한 부문으로 거론됐다.
‘관상’은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 조정석, 이종석 등 멀티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역대 한국영화 중 10번째로 900만을 돌파한...
앞으로 그런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선배들의 연기를 보면서 감동하고 위로를 받을 때가 많다. 이렇게 누군가의 삶에 위로가 되고, 웃음을 줄 수 있는 뜨거운 배우가 되겠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서은아는 ‘7번방의 선물’ 갈소원, ‘나의 PS 파트너’ 신소율, ‘노리개’ 민지현, ‘박수건달’ 천민희와 신인여우상을 놓고 경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