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차질을 빚었던 일부 제조사의 기지국 장비도 이제 양산체제를 갖추고, 5월부터 원활하게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통 3사는 실내 수신환경 개선을 위해 수도권 1∼9호선 지하철 내에서도 5G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고자 관련 설비를 공동 구축, 활용하기로 합의하고 본격 작업에 착수했다.
공항·대형 쇼핑몰 등 전국 120여개 빌딩 내에서 5G 인빌딩...
SK텔레콤은 국제 표준에 맞춘 기지국과 5G 기술을 가장 앞서 준비해 짧은 시간 내 기지국을 대폭 확대할 수 있었다. 기지국 수는 2일 기준 국내 최다인 약 3만 4000개다.
주요 커버리지는 서울, 6대 광역시 등 전국 85개 시 핵심 지역과 대학가, KTX, 대형경기장, 고속도로, 수도권 지하철 노선, 해수욕장 등 데이터 사용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특히...
상용화 시기인 4월 5일까지 전국에 3만개의 5G기지국을 설치해 경쟁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KT는 26일 광화문 광장 5G체험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네트워크 기술을 공개하고 차별화된 5G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내달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KT는 △국내 최대 커버리지 △‘5G First’ 전략 △초저지연 △배터리 절감기술을...
조정
△전파기지국, 지하철5G 무선망 공사 계약 체결
△바이오스마트, 전환가액 주당 4533원→4207원 조정
△에스맥, 전환가액 주당 1060원→986원 조정
△버킷스튜디오, 감자 주권 변경상장으로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
△바이오빌, 전환가액 주당 2388원→1926원 조정
△케이사인, 84억 규모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
△W홀딩컴퍼니, 전환가액 주당 559원...
5G기지국이 이통3사 중 가장 많은 4000여 개를 보유한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7000개 이상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내년 3월 스마트폰 단말이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 일부 광역시를 비롯해 약 85개 도시로 5G 커버리지를 넓힐 계획이다.'
◇ 스마트팩토리·자율주행차·인공지능 로봇·원격제어 트랙터 적용= 5G 상용 서비스는 제조업...
KT는 주요 24개시를 비롯해 고속도로, 지하철, KTX 등 주요 이동 경로와 초기 트래픽 집중이 예상되는 대학교와 주변 상권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 사옥에서 5G 전파 송출 행사를 열었다. 이통3사 중 가장 많은 5G기지국 4000여 개를 보유한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7000개 이상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내년 3월...
오는 12월말까지 5G기지국 7000개 이상을 구축할 예정이며, 5G 스마트폰 출시가 예상되는 내년 3월까지는 전국 광역시 주요지역에도 5G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후에는 지하철과 건물 내에도 서비스가 제공이 가능하도록 커버리지를 보강함과 동시에 전국 85개 주요 도시까지 5G 네트워크를 확장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일 5G...
5G 환경에서는 소형 건물에도 기지국을 설치할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공동구축 대상이 되는 신축건물의 범위도 현행 연면적 2000㎡에서 1000㎡ 이상 또는 3층 이상인 건물로 넓어진다. 이에 따라 건물로 연결되는 인입관로 등의 설비공사 때 공동구축이 활성화되고 비용이 절감될 전망이다.
또 가로등, 교통 구조물, 지하철 면적 등에도 이동통신 중계기와 통신...
정현규 ETRI 5G기가서비스연구부문장은 "MHN 관련 공동 연구를 수행한 기업들이 제품 소형화에 성공하면서 상용수준 시스템으로 진화했다"며 "30∼300기가헤르츠 밀리미터파를 지하철 이동무선 백홀(기지국과 차량간 무선 중계 역할)로 활용한 세계최초 상용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빨라지면서 월드컵 경기를 지하철에서도 ‘빠르고 끊김없이’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LTE 고객 월 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약 2GB로 다운로드시 기존 LTE 대비 2분 26초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세계 최초 삼성전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 = SK텔레콤은 광대역 LTE-A 서비스 상용화에 맞춰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