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통산 12승(PGA투어 2승, 유러피언투어 2승, 일본투어 5승, KPGA 투어 3승)을 기록 중인 그는 지난주 일본투어 더 크라운스에서 약 7년 6개월 만에 우승을 신고하며 부활을 알렸다.
아시안투어 큐스쿨을 1위로 통과한 ‘불곰’ 이승택(23·동아회원권그룹) 등 KPGA 코리안투어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그는 62세 4개월 1일의 나이로 컷통과에 성공해 ‘역대 최고령 본선 진출’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
양용은도 출사표를 던졌다. 개인 통산 12승(PGA투어 2승, 유러피언투어 2승, 일본투어 5승, KPGA 투어 3승)을 기록 중인 그는 지난주 일본투어 더 크라운스에서 약 7년 6개월만에 우승을 신고하며 부활을 알렸다.
볼런티어스 텍사스 슛아웃 등의 이름으로 열리다가 올해 텍사스 클래식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 시즌 한국(계)선수는 LPGA투어 10개 대회에서 5승을 올렸다. ‘무서운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가 물꼬를 텃고, 재미교포 미셸 위, 박인비, 지은희(32ㆍ한화큐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정상에 올랐다.
JTBC골프는 3일 오후 11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이로써 양용은은 JGTO 투어 통산 5승을 올렸다. 양용은은 2010년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이후 7년6개월만에 정상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2006년 산토리오픈 우승이후 처음이다.
황중곤은 이날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로 무려 8타를 줄이며 추격했지만 역전승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양용은은 2009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올해는 5승 이상 하는게 목표다. 5승 이상 하면 타이틀은 따라올 것 같다.
-US여자오픈에 출전하나.
LPGA투어 메이저 시드가 아직 있다. 올해 목표가 KLPGA투어 30개 대회를 채우는 것이다. 미국 대회가 그립긴 하지만 한국에 돌아왔으니까 한국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US여자오픈 은 포기했다. 남은 대회들은 고민해 보겠지만 KLPGA투어 뛰고 싶은 마음이 더...
샷은 작년보다 훨씬 좋다.
-내일 전략은.
오늘 같은 퍼트감이면 샷을 조금 더 다듬으면 좋을 것 같다. 퍼트를 믿고 플레이 하는 것이 목표다. 개인 베스트 스코어가 8언더파였는데 아쉬웠다. 올해 베스트스코어를 만들고 싶다.
-올해 목표는.
올해 4승을 해서 통산 5승을 하고 싶다. 1승은 메이저 대회에서 하고 싶다.
정규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뒤 일본에서 활약한 이오순은 국내에 복귀해 2004년부터 챔피언스 투어활동을 하면서 지난해까지 통산 9승을 올렸다.
조정식 FX렌트 회장은 “FX렌트는 세계 최초로 금융 상품에 대한 소득을 렌트하는 상품으로 국제선행기술에 등록되어 있어 유동성이 큰 글로벌시장의 트랜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며 “FX렌트가 세계시장에서...
장밋빛 전망에도 불구하고 시즌 초반 LA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개 팀 중 꼴찌(5승 9패)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커쇼의 활약으로 3연패를 끊는데 성공했지만, 지구 1위 애리조나와(11승 4패)의 게임차는 5.5로 벌어져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경기에서 LA 다저스 선발진들은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11일 류현진의 승리 이후 알렉스...
당시 김경태가 5승을 올리며 우승 레이스를 펼쳤다.
JGTO에서 4승을 올린 양용은은 “일본에서도 비거리 부분이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제가 JGTO에서는 체격이 큰 편이라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KPGA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쓸었던 김승혁도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승혁은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PGA투어 통산 5승의 세계골프랭킹 24위 리드는 이날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3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추격전에 나선 매킬로이는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무려 7타를 줄였다.
리키 파울러(미국)와 존 람(스페인)도 이날 각각...
김은정 스킵,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후보 김초희로 이뤄진 한국 여자 컬링팀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2018 세계여자 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상대로 12-3 완승을 거두며 5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 컬링팀과 이날 상대한 중국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왕빙위 스킵 팀이 아닌 장이룬 스킵 팀이다....
올해 목표는 4~5승으로 잡았다. 호주 대회에서 이 샷으로 우승할 수 있을까 불안했지만 목표는 크게 잡자는 생각으로 4~5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18번홀 하민송 선수 경기를 기다리면서 연장 승부를 예상했나.
“18번홀이 버디가 많이 나오는 홀이기 때문에 무조건 연장 갈 거라고 생각했다.”
-연장 3차전에서 세컨드 샷을 한 뒤 그린으로 걸어오면서 무슨 생각을...
동타를 이루다가 18번홀(파5) 그린밖 11m에서 퍼터로 친 볼이 홀로 사라지면서 버디를 골라내 힘겹게 우승했다. 4년만에 우승컵을 차지한 미셸 위는 통산 5승을 올렸다.
미셸 위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냈다.
데뷔전 우승자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은 우승경쟁을 벌이디가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통산 5승을 기록한 미셸 위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기록했다.
22개월만에 다시 우승기회를 맞은 신지은(26ㆍ한화큐셀)은 18번홀 보기로 연장기회를 잃었다.
생애 첫 우승을 노린 넬리 코다(미국)와 다니엘 강(미국)은 1타 모자라 미셸 위에게 우승을 넘겨줘여 했다. 넬리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 퍼트가 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나 연장 기회를 놓쳤다....
278타를 쳐 공동 22위에 머물렀고,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8PNS)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4위에 그쳤다.
우승은 제시카 코다(미국)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턱수술이후 첫 출전한 코다는 25언더파 263타를 쳐 추격에 나선 렉시 톰슨(미국)과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을 4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5년 10월 이후 다시 승수를 올렸다. 투어 통산 5승이다.
여자컬링 예선은 8승 1패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한국이 1위다. 그러나 한국에 1패를 안긴 팀이 바로 일본(5승 4패)이다.
5엔드 종료 후 선수들이 간식을 먹곤 하는 휴식시간에는 '우물우물 타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날 승리하는 팀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다. 한국과 일본은 남자, 여자, 혼성 등 컬링 어느 종목에서든 지금까지 메달을 딴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