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재벌닷컴이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을 평가한 결과, 1위는 개인자산이 13조원에 육박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등 상장사와 삼성에버랜드 등 비상장사 주식, 배당금, 이태원 소재 주택과 지방 소재 부동산 등을 합쳐 12조834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6조8220억원으로 2위, 이재용...
그는 경제전문 잡지 포브스가 지난해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에서 410억 달러의 재산으로 660억 달러를 기록한 MS의 빌 게이츠 회장과 워런 버핏(440억 달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래리 엘리슨은 영화 ‘아이언맨’의 천재 과학자이자 거부인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졌다. 실제로 그는 영화 ‘아이언맨2’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1998년엔 글로벌 통신장비업체인 루슨트테크놀로지에 10억달러에 회사를 매각, 38세 나이에 미국 400대 부자 반열에 올랐다. 2005년엔 루슨터 산하 벨연구소의 최연소 사장이자 사상 첫 외부 출신 사장을 맡게 됐다. 벨연구소는 그동안 노벨상수상자를 13명이나 배출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소다.
김 내정자는 항상 여권을 두 개씩 갖고 다니는 것으로 전해진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김 내정자는 자신이 설립한 벤처회사 '유리시스템즈'를 통해 군사통신장치를 개발한 뒤 세계적 통신장비 업체 '루슨트 테크놀로지'에 회사를 10억달러에 매각, 1998년 38세의 나이로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당시 포브스가 산정한 김 내정자의 재산은 5억6000만달러(당시 환율기준 약 6600억원)였고, 이듬해 포춘은...
이를 통해 그는 38세였던 지난 1998년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김 내정자의 재산은 5억6000만달러(당시 환율 기준 6700억원)였다. 현재 그의 재산은 7000~8000억원대인 것으로 언론이 보도했으나 김 후보자가 설명한 데로 이 보다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의 재산 규모가 부풀려졌다 해도 그는 재산은 여전히 수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빈민촌 편의점 알바에서 美 400대 부자 반열 올라 = 박근혜 정부의 ‘파워 장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 장관 내정자는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자 ‘살아있는 벤처신화’로 꼽힌다.
수학과 과학 성적이 우수해 전액 장학금을 받고 존스홉킨스대 전자공학·컴퓨터과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시절에도 공학박사 학위를 3년 만에 따내는 등 명석한 모습을 보였다....
5세대로 명문 존스홉킨스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메릴랜드대에서 3년만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벤처회사 ‘유리시스템즈’를 세운 그는 1998년 ATM이라는 군사통신장치를 개발해 세계적인 통신장비 업체 ‘루슨트 테크놀로지’에 10억 달러에 매각, 38세의 나이에 미국 400대 부자 반열에 올랐다.
김 내정자는 벤처기업을 창업해 38세에 미국 400대 부자로 꼽히고, 몰락하던 벨연구소 사장을 맡아 회생시키는 등 세계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 감각을 겸비한 인재다. 이런 성공신화가 미래창조부에서 다시 재현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다만 이들 모두 ‘경제민주화’에 대해선 뚜렷한 소신이 없다는 것이 보완돼야 할 부분으로 꼽힌다.
향후 청와대...
CBS방송은 20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2년 미국 400대 부자’ 명단을 인용해 미국에서 자수성가로 성공한 여성 갑부 12명을 소개했다.
장진숙 포에버21 창업자는 이 가운데 최고 부자로 꼽혔다. 장 씨는 순자산 45억달러(약 5조500억원)로 미국 400대 부자 명단에서 지난해보다 9계단 오른 79위를 차지했다.
CBS방송은 장진숙 창업자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9일(현지시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가 660억 달러(약 73조6000억원)의 재산으로 ‘미국 400대 부자’ 1위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빌 게이츠는 지난 1994년 이후 올해까지 19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460억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퇴역 해군 지휘관 사이에 태어난 볼튼은 마이애미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은 뒤 인터넷 기반 건강·교육사업을 운영하며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소로스는 포브스가 발표한 2011년 미국 400대 부자 순위에서 220억달러(약 25조원)의 자산으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로스는 소로스자산운용의 회장으로 250억달러 규모의 가족과 재단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그는 2007년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 중 271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677위를 차지했다.
펀드매니저로서 대를 이어 월가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가문은 피셔가문이 거의 유일하다. 켄 피셔가 세운 피셔인베스트먼트는 고객에게 고수익을 알려주는 알짜배기 운용사로 알려져 있다. 지금대로라면 피셔가문의 명성은 3대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한편 미국의 경제전문 격주간지인 포브스가 지난달 22일 발표한 ‘2011년 미국 400대 부자’ 순위에 따르면 게이츠는 약 590억달러(68조1450억원)의 재산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1994년 미국 제1의 부자 순위에 오른 뒤 1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총 재산은 지난해보다 50억달러 늘어났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회장도 지난해보다 60억달러 늘어난...
포브스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미국 400대 부자 순위에서 게이츠는 590억달러(약 68조원)의 재산으로 1위에 올랐다.
게이츠는 지난 1994년 이후 미국 부자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2위 자리를 지켰으나 재산은 지난해보다 60억달러 감소했다.
버크셔해서웨이 주가가 올 들어 10% 하락하고 33억달러를 기부한 영향으로...
재벌닷컴에 따르면 3일 현재 1799개 상장사와 1만3589개 비상장사의 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와 주식매각 등으로 취득한 현금자산 등을 평가한 결과 개인 재산이 465억원 이상을 기록한 부자는 40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1조원 이상을 기록한 19명을 포함해 개인 재산이 1000억원을 넘는 재산가는 216명에 달했으며, 400대 부자 가운데 여성은 전체의 11...
미 경제전문지인 포브스는 22일(현지시간) 올해 '미국 400대 부자' 명단을 발표, 게이츠 전 회장이 540억달러(약 62조7000억원)의 재산으로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2위는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450억달러)이 차지했고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최고경영자CEO)(270억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인 마크...
포브스지에 따르면 지난 해 리 수푸 회장은 13억 달러의 자산으로 중국 400대 부자 중 44위를 기록했다.
리 수푸 회장은 공격적인 경영 행보로 중국 내에서 ‘자동차에 미친 사람(汽車狂人)’으로 불린다.
2003년에는 자동차 창업 후 불과 5년만에 중국 최초의 ‘중국 브랜드’자동차 수출을 했다.
07년에는 영국의 유명한 택시 ‘블랙캡’을 제조하는 망가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