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지점은 컨설팅지원부 김재언 팀장이 ‘4.1 부동산종합 대책 이후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청량리지점은 세븐텔비즈 박형구 대표가 ‘스마트폰 및 SmartNeo(KDB대우증권 MTS)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평촌지점은 ‘하반기 주식시황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투자정보지원부 권양일 차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최근 4.1대책의 영향으로 수도권 신규분양 시장이 탄력을 받고 있는데다 이들 도심 재개발 사업장이 가격을 내리면서 수요자들이 들어갈 수 있는 문턱은 낮아졌다는 평가다. 다만 이들 사업장이 대규모로 진행되는데다 그동안 공급이 많아 지역 잔여물량이 많이 남아 있다는 한계도 있다는 분석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도심의...
정부는 4.1부동산대책 발표 당시 확인날인을 언제까지 받아야 하는지 발표하지 않아 계약 후 30일내에 받아야 하는 시점을 모르는 1가구1주택자들이 많았다. 뒤늦게 30일을 넘겨 양도세감면 혜택을 보지 못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민원인들의 항의가 많았다. 이에 기재부는 기한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해 이들 민원인을 구제하기로 했다.
아직 구체적 연장기한은...
이는 4.1 부동산 대책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기 때문이다. 전용면적 99㎡ 주택형의 1층 세대는 분양가가 5억8000만원 수준으로 6억원을 넘지 않는다. 발코니를 확장해도 6억원 미만이다. 이에 따라 양도소득세 5년 간 감면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주택이다.
다른 층 세대보다 저렴한 분양가도 인기 이유다. 99㎡ 1층 세대는 바로 윗층인 2층...
하지만 이미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이 4.1대책 이전으로 집값이 떨어질 정도로 매매시장이 다시 침체되고 있어 열기는 분양시장에만 그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미윤 부동산114 과장은 "여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위례를 비롯해 최근 입지가 좋은 일부 신규분양 시장에서 청약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다만 기존 매매시장은 4.1대책 이전 분위기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950만원 선으로 전 가구가 6억원 미만으로 책정돼 4.1 부동산 대책의 수혜단지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84㎡ 이하 주택형이 전체 물량중 90%를 차지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71-2번지에 위치한다. 오는 26~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28일 1·2순위를 28일~7월1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4,5일이며, 계약은...
건의문은 또 “4・1부동산대책의 세제지원 대상을 중소형주택에서 중대형주택으로 확대적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현행 4・1 부동산대책은 올해말까지 85㎡이하 또는 6억원이하 주택을 구입한 사람에게만 5년간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고 있다.
이어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수요자의 주택구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무주택자의...
정부의 ‘4.1 부동산대책’ 이후 시장에서 소형평형은 거래가 소폭 증가하고 가격도 소폭 올랐지만 중대형 평형대의 경우 가격하락이 점쳐지는 등 평형별·지역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특히 취득세 감면이 종료되는 6월 이후 거래량의 급격한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한시적 조치보다 영구적인 세율조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KDI...
일부 지역에서 약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4.1대책 효과로 거래량이 느는 등 시장 상황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취득세 감면 혜택은 특단의 조치였다”며 추가 연장이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서 장관은 "취득세 감면 혜택이 6월말로 종료되면서 연장 요구가 많은데 바겐세일 하듯이 (세금을) 감면해 주고, 또 시간되면...
금융위기 이후 잠시 주춤했던 복합단지가 올해 부활을 시도하는 데는 4.1대책 훈풍을 타고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의 분위기가 한결 좋아졌기 때문이다.
또 저금리 기조로 갈 곳 없는 자금들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면서, 내부 수요가 탄탄한 복합단지로 유입되는 모습이다. 비즈니스·관광·쇼핑 등의 시설들이 지역 내 부가가치 창출에 도움을 준다는 점도...
이는 4.1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취득세 면제 및 양도세 감면 등의 혜택을 이용해 주거용 건물을 구입하려는 수요증가가 공매 물건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캠코측은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개정된 국세징수법으로 공매 공개정보가 대폭 확대되는 등 일반인이 공매제도를 활용하기 쉬워진 것도 한 요인으로 지목됐다.
개정 국세징수법은 △임차인 현황...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삼송지구는 4.1 부동산 대책으로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전 세대가 전용 84㎡ 이하로 구성된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에 30~40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는 2015년 9월 입주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현장 부지에서 오는 7월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66-3022)
실제로 주택담보대출은 1월 4000억원, 2월 2조1000억원, 3월 2조2000억원의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다 4.1부동산 대책 이후인 4월과 5월 각각 3조원대의 증가폭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5개월 동안 시중에 풀린 주택담보대출은 11조1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매매량이 2월 2800호와 3월 5200호, 4월 6000호에 이어 5월 6200호로 주택담보대출 증가와...
이미윤 부동산114 과장은 “반짝 상승을 보인 강남권 재건축 시장은 4.1대책의 5년 양도세 면제 등의 혜택보다는 6월까지 적용되는 취득세 감면 조치가 거래시장에 영향을 더 크게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취득세 감면 연장 조치가 6월말 종료되면 7월부터 수요자의 관망세로 거래공동화 현상이 나타나 가격 조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건설업계...
모든 주택 타입을 4-베이로 설계하고 대부분 남향위주로 배치된다. 또한 단지 동쪽에는 제천, 서쪽은 3층 이하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가 위치한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되며 계약은 같은달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정부의 4.1부동산 종합대책 수혜단지로 계약자는 향후 5년 간 양도소득세가 100% 감면될 예정이다.
강남 재건축은 정부의 4.1부동산대책 전후로 반짝 상승세를 보였지만 2개월 만에 약발이 소진돼 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달 말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면 시장 침체가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일 기준 강남4구 재건축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달...
리모델링 추진단지가 많은 분당신도시 서현동 B중개업소 관계자는 "4.1부동산대책에서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자 매수자 문의가 늘어나고 호가도 올랐었다"며 "분당은 생활여건이 좋고 학군도 우수해 대기수요가 많은 만큼 리모델링 수직증축 호재로 인해 다소 시장이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4·1 부동산 대책 효과로 반짝 상승세를 보인 이후 거래량 급감과 가격 하락을 경험한 데 이어 경매시장에서도 외면 받고 있는 것.
5일 부동산태인이 지난 5월 경매에 부쳐진 버블세븐 아파트 544개를 조사한 결과 강남3구 낙찰가율은 78.25%를 기록, 버블세븐 지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3구 낙찰가율은 4·1대책 발표된 직후인 4월만 해도 78.2%의...
저금리 기조와 함께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으로 시장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일부 기업의 경우 M&A 호재까지 맞물렸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법정관리나 워크아웃중인 건설사들은 실적이 불안하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의 매매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4.1일 대책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주택부동산시장은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