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문위원회 수산분과위원장을 맡는 등 해양수산정책 전반에 대한 시야가 넓고 수산자원 관리 및 생산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감각도 갖췄다는 평가다.
아울러 20여 년간 각종 수산 시스템 설계 및 해석용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이용(생산)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공단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조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8일 열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 데이터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데이터보호 핵심기술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가 내놓은 중점 추진 전략 세 가지는 △데이터 보호기술의 글로벌 수준 경쟁력 확보 △데이터 보호기술의 시장 안착을 위한 지원 강화 △지속적인 데이터 보호기술 성장...
특히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하면서 글로벌 창업생태계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에 과감히 도전하는 창의적 인재가 늘어나고, 창업 생태계로 투자 자금이 집중적으로 유입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1년간 컴업 조직위원장으로서 행사를 준비해 온 안성우 직방 대표가 라운드 테이블에 사회자로 나서...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달 주4일제와 관련해 "인간다운 삶과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주 4일 근무제는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며 "장기적인 국가과제가 되겠지만 4차 산업혁명에 맞춰 가급적 빨리 도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 바가 있다. 논란이 커지자 이 후보는 "지금 공약해서 시행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15일 개최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내 데이터특별위원회 의결에 따라 이 같은 후속 조치를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토부는 먼저 이날 이후 이뤄진 부동산 거래부터 당사자 간 직접 거래인지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인지 알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는 시세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되지만...
임세은 부대변인은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공포안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경제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데이터의 생산·거래·활용 촉진 등 데이터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데이터의 생산, 유통, 활용을 위한 기본 법제 마련으로 산업 혁신 가속화가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2019년 4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자흐스탄공화국 디지털개발혁신항공우주산업부 간에 체결된 제4차 산업혁명 분야 협력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경험 공유,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카자흐스탄 측은 제4차 산업혁명 기술, 디지털 인프라 기술, 빅데이터 개발...
제9회 유통혁신주간 개막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등 주요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정연승 한국유통학회 회장, 대표적인 유통기업인 쿠팡ㆍSSG닷컴ㆍ메쉬코리아ㆍ트위니 등의 임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제 1회 디지털 유통대전은 대한민국 대표 융복합 행사인 ‘제10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와 동시 개최된다. 스마트...
현행 헌법은 국민소득이 지금의 10분의 1 수준이던 산업화 시절에 개정된 것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진입한 오늘의 시대정신을 담아낼 수 없다는 의미다. 민주화 이후, 34년이 지났음에도 국민통합을 제도적으로 풀어내지 못한 이유기도 하다.
박 의장은 "18대 국회 이후 10여년간 개헌 공감대를 이루고, 국민들 대다수거 개헌을 주장하지만...
4차산업혁명위원회(4차위)는 15일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에서 제4차 데이터 특별위원회를 열고 미개방 핵심데이터 제공방안Ⅱ(부동산 분야 데이터) 과제,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 계획, 공공분야 민간데이터 구매 촉진 대책 등을 논의했다.
‘미개방 핵심데이터 제공방안Ⅱ(부동산)’은 국토교통부가 관리하는 부동산 데이터 4종의 추가 개방계획이다....
안성욱 권익위 부위원장은 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반부패 이해도가 높고 정책 기획력, 신고자 보호 강화 등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반부패 청렴 개혁과제를 추진해 나갈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
최창원 인재개발원장은 교육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제사회 정책과 인사분야를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다. 남다른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공무원 인재개발원을 4차 산업혁명...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 의원은 17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필요 노동력 감소와 산업구조 개편에 더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불황으로 양극화가 심해지자 이를 보완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안은 사회연대특별회계법,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사회연대특별세법안 등 3가지다.
내용을 요약하면 사회적으로 힘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3일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 21층에서 4기 첫 공식일정인 제22차 전체회의를 민간위원장 주재로 열고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4기 첫 번째 전체회의인 이번 회의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실현전략’, ‘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중심 지원체계 마련 대정부 권고’, ‘국가 데이터 정책 방향(대한민국 데이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이런 정책에 맞춰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R&D 업무시설 건립을 위한 것으로 주민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기존 도시계획시설 유통업무설비를 해제하고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9782.6㎡)·관리하되 용적률 399%(지하 4층~지상 9층) 규모의 R&D 데이터센터와 업무시설 등 복합건축물이...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7일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에서 제2차 데이터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성로 위원장을 비롯해 민간위원과 정부위원이 참석해 민간이 제안하는 데이터 산업 활성화 과제들을 논의했다.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과제는 공공ㆍ민간의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가 모이고, 이용자들이 활발히 참여하는 생태계를...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이 자리를 잡아가는 대전환의 초입입니다. 명확한 비전과 치밀한 전략이 있다면 서울은 재도약할 수 있습니다. 미래는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선제적이고, 장기적이며, 종합적이고, 우선순위가 명확한 체계적인 비전을 마련하겠습니다.이를 위해 5월 초, 서울비전2030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하겠습니다. 글로벌경쟁력...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4차위)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특별위원회 내에 ‘법제도TF’를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법제도TF는 데이터특위의 5개 분과(총괄, 생산개방, 유통거래, 보호활용, 마이데이터)에서 법제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위원 5인으로 구성했다. 총괄분과의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TF 위원장을 맡았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데이터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데이터특위 위원장은 4차위 윤성로위원장이 겸임하고, 위원회는 데이터 관련 산학연 전문가 26명과 관계부처 차관급 18명 및 관계기관 기관장 6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총괄분과, 생산개방분과, 유통거래분과, 보호활용분과...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무역전쟁, 코로나19 등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선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제조혁신을 바탕으로 청년이 찾아오는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로 거듭나야 한다. 이를 통해 우수 기업이 입주하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면 지역 청년의 이탈을 막고 도시의 위상을 유지하여 지방소멸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 산단 대개조는 산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