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한·아세안 협력 방향 및 신성장동력에 대해 논의한다. 이 세션에는 국내외 업계 및 학계의 4차 산업혁명 전문가가 참석해 아세안 시장진출 전략, 한국과 아세안 간 디지털무역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공감의 아세안’을 주제로 한·아세안 문화·인적교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김의겸 대변인이 전날 김 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과 관련해…
◇풀지못한 숙제 '카풀', 장병규 위원장 "문제인식 단계부터 국회 참여시킬 것"
"카풀 문제인식 단계부터 국회 참여시켜 해결책 내놓겠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은 10일 광화문 KT 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지난 1기에서 카풀...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카풀 갈등 해결을 논의해왔지만 이렇다 할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카풀 해결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택시업계를 협상테이블로 끌어내지 못한 점을 아쉽다”라며 갈등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4차위는 지난해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카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해...
"카풀 문제인식 단계부터 국회 참여시켜 해결책 내놓겠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은 10일 광화문 KT 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지난 1기에서 카풀 이슈를 수면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면 2기에서는 대국민 인식전환을 바탕으로 국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카풀...
이외에도 지난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위원들과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한 '제2기 4차산업혁명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장 위원장은 "이번 2기 위원회가 1기에서의 경험을 자양분으로 민간 전문가로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4차위')는 10일 서울 광화문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9차 회의를 열고 '로봇제품의 시장창출 지원방안'과 '헬스케어 발전전략' 등을 심의, 발표했다.
'로봇제품의 시장창출 지원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로봇 제품의 수요를 키우기 위해 내년까지 지자체 3곳에 돌봄 로봇 10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돌봄 로봇은 고령자, 장애인 등...
김석환 인터넷진흥원장은 "위치정보는 긴급구조, 치안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서 부터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을 이끄는 핵심 에너지 자원이다"며 "인터넷진흥원은 안전한 위치정보의 활용을 촉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민의 편익을 높이고 산업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사업화 지원 등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위원들은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남북경협에 기대를 모았으며,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여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미래 선도 산업에 위원회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우리 경제 혁신성장을 주도해야 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향후 위원회 운영 시 △제조업 혁신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 △신산업 창출 △규제혁신에 역량을...
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림픽 후원을 연장한 것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선도 기업 이미지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 추진 등 정치적 영향이 함께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삼성전자는 이미 글로벌 선두권 브랜드로 자리잡은 만큼 올림픽 후원에 비용을 들일 필요가 있냐는 목소리가 적잖았다는 후문이다. 그룹...
이 회장의 공백에 대비해 차세대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한 경영 협의체를 신설해 4차 산업 혁명에 걸맞은 유연한 의사 결정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코오롱그룹은 28일 주요 계열사 사장단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성격의 ‘원앤온리(One & Only)위원회’를 신설했다. 코오롱은 그동안 이 회장이 그룹의 최종 의사결정을 내렸다면 향후에는 이 위원회를 통해...
이 회장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데는 급변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조직이 유연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경영 환경을 바꾸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그룹의 최종 의사 결정은 이 회장이 해왔으나, 내년부터는 후임 회장은 없이 주요 사장단 협의체인 ‘원앤온리 위원회’를 통해 이뤄진다. 이미 코오롱은 최근 몇년간 인사를 통해 보다 젊고...
참가 기업 20개사는 사물인터넷(IoT),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다. 중국 투자자 선호도와 기업 기술사업화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는 기업 선정 후 4주간 1:1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핵심 경쟁력 분석, 시장현황 분석 등을 진행했으며 투자유치 역량강화 및 자료 작성...
민병두 위원장은 축사에서 “정부의 최대 화두인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의 주력인 중소중견기업은 남북경협을 통한 신규시장 개척과 기술혁신으로 새로운 먹거리와 성장동력 창출이 필요하며, 정치권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걸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기를 맞아 창의력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들이 여러...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제2기 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제2기 위원회는 연임된 장병규 위원장을 필두로 민간위원 19명과 정부위원 6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 19명중 9명은 여성위원이다.
제1기 장병규 위원장은 연임됐다. 장 위원장은 지난 1996년 ‘네오위즈’를 공동창업하고, 2005년 검색엔진 업체 ‘첫눈’을 창업해...
스마트양식이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자동화·지능화를 통한 생산 효율 극대화 및 규모화, 친환경화가 구현된 양식 시스템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스마트양식장과 대량생산단지, 가공·유통·수출단지,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