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일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요건은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또 신청자가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4인 가구 512만1080원) 이하여야 하며, 재산은 대도시 3억5000만 원, 중소도시 2억 원...
더불어 하반기부터 긴급복지지원금 생계지원금 단가가 4인 가구 기준 153만6300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16~19% 인상되며, 재산기준이 완화한다. 입양대상 아동을 보호하는 위탁부모에게는 월 100만 원의 보호비가 지원된다.
농업인들에 대해선 농업인안전보험 상해질병치료금 한도가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휴업급여금은 입원 1일당 3만~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정부가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5원 인상하기로 함에 따라 내달부터 월 350kwh를 쓰는 4인 가구는 약 1535원을 더 부담해야 한다.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에 따라 민수용(주택용·일반용) 가스요금도 메가줄(MJ·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1.11원 인상돼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평균 2220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은 올해 1분기에만...
이에 따라 7월부터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평균 3755원(전기료 1535원, 가스료 2220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공사는 27일 연료비 조정단가의 분기 조정폭을 연간 조정폭 범위 내로 조정해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5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본래 연료비 조정단가 분기 조정폭은 ±3원(kWh당)이었지만, 정부는 한전의 제도개선 요청에...
2020년 에너지 총조사 보고서에 따라 4인 가구 월평균 전기사용량을 307kWh로 봤을 때 월 전기요금 부담은 약 1535원 증가할 전망이다. 부가세와 전력기반기금은 제외한 수치다.
한전은 전기요금 부담이 증가할 것을 우려해 3분기에만 한시적으로 취약계층 요금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 한도를 40%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자구책 마련을 위해 긴축경영과 사업구조조정...
LG전자는 이후 1인 가구, 4인 가족 등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와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경험하도록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곳에서 인테리어를 VR로 체험하는 것은 물론 제품 정보를 검색하고 구입까지 가능한 ‘내 손안의 디지털 팝업 스토어’를 제공한다.
다음 달 3일까지 오늘의집에서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4인 가구 기준으로는 월 18만 원 정도의 건보료가 기준에 해당한다. 3인 가구는 15만 원 정도다. 예를 들어 부모와 자녀 1명으로 구성된 3인 가구에서 2명이 격리 중이고, 부모가 각각 건강보험에 가입된 경우 부모의 월 보험료 합계액이 14만9666원(3인 가구 혼합 기준) 이하면 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료 관련 문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와...
3인가구는 106만6000원에서 125만8000원으로, 4인 가구는 130만4900원에서 153만6300원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이와 함께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지급의 재산 기준도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우선 현금화하기 어려운 실거주 1주택에 대해서는 최대 6900만 원까지 재산액을 공제한다. 현재 대도시 거주자의 경우 재산액 2억4100만 원 이하일 경우에만...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전의 인상안을 수용할 시 4인 가구 기준 월 1000원 안팎의 전기료를 더 내야 한다. 한전은 1년 기준 1조 2000억여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산업부는 전기료 인상에 무게를 두고 인상 결정까지 기재부와 논의할 전망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금은 전기료 인상 여부가 아니라 얼마만큼 인상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할 정도로 전기료...
취약계층의 물가 부담 최소화를 위해서는 1조 원 규모의 긴급생활지원금을 24일부터 227만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100만원(4인가구)씩 지급 개시하고, 에너지 이용에 취약한 118만 저소득 가구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앞으로도 물가안정에 즉각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과제들은 계속해서 추가 발굴하고 신속히...
최상대 차관은 "24일부터 1조 원 규모의 긴급생활지원금 사업을 집행, 총 227만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 4인 기준 최대 10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라며 "이 밖에 다른 취약계층지원금도 기존에 계획된 일정을 앞당겨 특고·프리랜서 지원금은 13일, 법인택시·버스기사 지원금은 6.24일,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은 30일부터 지급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정부는 농·축·수산물 할인쿠폰(1190억 원), 비료(1801억 원)·사료(109억 원) 가격안정 지원 등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민생대책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27만 저소득층 가구에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100만 원씩 지급하는 1조 원 규모의 긴급생활지원금 사업은 오는 24일부터 집행을 시작한다.
3~4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60㎡ 이상 중형 주택도 현재 8% 수준에서 3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김동연 당선인이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초접전을 펼치다 막판 역전에 성공하면서 최종 승리했다.
김 당선인은 비록 야당이지만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이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 및 신설 등을 공약한 바 있다. 큰 틀에선 새 정부의 정책들과...
합작사가 건설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연 50만MWh(메가와트시)의 전력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으로, 이는 4인 가구 기준 12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사용량이다. 이후 전국 주요 거점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나아가 블루ㆍ그린수소에서의 협력기회도 검토할 계획이다.
합작사의 성공을 위해 각 사는 보유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아울러 3~4인 가구가 생활하기 쾌적하도록 전용면적을 기존 60㎡ 이하에서 84㎡ 이하의 중형 평형으로 확대하는 등 가구별 거주면적을 넓혔다.
거주 면적 확대 이외에 침실, 욕실 등 단위 공간의 질도 높였다.
가족 침대, 건조기 등 새로운 가구·가전 배치가 가능한 적정 면적을 정하고 침실, 욕실, 다용도실의 크기 및 거실 벽체, 주방가구의 길이를 확대했다....
또 저소득층 227만 가구(4인 기준)에 최대 100만 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는 30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주요 곡물 생산국 수출제한 등으로 글로벌 에너지·식량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서민 체감물가·민생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정부는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을 위해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를 받는 가구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층에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 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6월 중 지급 대상자를 확정해 7월부터 선불형 카드 방식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금융재산 기준을 상향하는 등 올해 하반기 긴급복지 재산기준을 완화해...
생계지원금도 131만 원에서 154만 원(4인 기준)으로 인상한다.
기존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했던 에너지바우처 지급도 이뤄진다. 지급대상과 지원단가를 확대해 저소득 가구의 냉·난방비 부담을 완화하는 대책이다. 총 916억 원의 예산이 증가했다. 또 최저신용자를 위해 대출 지원을 신설해 1인당 1000만 원 한도(금리 15.9%)로 지원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