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사 사노피 파스퇴르의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생후 6개월 이상 35개월 이하 영유아의 인플루엔자를 68.4%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29일 오전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박씨그리프테트라주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예방효과 관련 영유아...
반면 4가 백신(A형 2종, B형 2종)은 약 1200만 명분으로 30만 명분 증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어 환자들에게 독감 유행에 앞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독감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9세 미만 어린이는 한 달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해야 하며, 접종 경험이 있는 경우는 1회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4가 백신은 독감을 유발하는 A형 바이러스 2종과 B형 바이러스 2종을 모두 예방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글로벌제약사인 GSK의 ‘플루아릭스테트라’와 사노피의 ‘박씨그리프테트라’만 영유아 적응증을 획득한 상태다.
여기에 국내 독감 백신 점유율 1위 기업 GC녹십자가 뛰어든다. GC녹십자는 지씨플루쿼트리밸런트의 영유아 적응증 확대 임상시험을 마치고...
GC녹십자는 2018·19 시즌용 3∙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프리필드시린지주’와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 프리필드시린지주’의 국내 출하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즌 GC녹십자는 국내에 약 900만 도즈 분량의 독감백신를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규모다.
국내 점유율 1위인 GC녹십자의 3∙4가 독감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용량 4가 독감백신 ‘GC3114’의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고령층에 효과적인 인플루엔자 백신 상용화에 한발 더 다가섰다.
GC3114는 일반 4가 독감백신보다 항원 함량이 4배 더 높아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의 독감 예방효과가 더 큰 제품이다. 일반 독감백신은 건강한 성인에서 70~90% 면역반응을...
GC3114는 일반 4가 독감백신보다 항원 함량이 4배 더 높아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의 독감 예방효과가 더 큰 제품이다. 실제 일반 독감백신은 건강한 성인에서 70~90% 면역반응을 보이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은 그 효과가 17~53%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고령층에게 전용 독감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고령층 전용 독감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3가지...
이에 따라 SK케미칼은 3가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4가 독감 백신, 대상포진 백신에 이어 네 번째로 자체 개발 백신의 상용화를 실현하게 됐다.
스카이바리셀라는 향후 시판 전 품질 확인 절차인 국가출하승인 등을 거쳐 올 하반기 국내 병ㆍ의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SK케미칼에 따르면 스카이바리셀라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국내외 19개 임상시험...
주력 분야인 백신 사업에서는 2015년 국내 첫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 개발에 성공하며 백신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재확인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항원 함량이 일반 독감백신보다 높은 고용량 독감백신 개발(임상 1상 진행 중)에 나서며 백신 시장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이 백신은 특히 고령층에 효과적이어서 개발에 성공하면...
SK케미칼은 세계 최초의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오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인 ‘스카이조스터’를 개발, 다국적 제약사의 독점 구조를 깨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 폐렴구균백신13가는 이미 성인용 인허가를 받았고 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임상 1/2상을 진행 중인 로타바이러스 백신과 자궁경부암 백신 또한 2019...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백신 3, 4가 판매는 물론,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백신도 임상에 진입하며 순항 중이다.
이 같은 성과는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백신’에 주목한 최창원 부회장의 10년 뚝심경영이 바탕이 됐다. SK케미칼이 백신 사업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은 2006년, 본격화한 것은 2008년이다. SK케미칼 측은 “국내 백신 자급률이 저조해...
SK케미칼은 이 기술을 활용해 2015년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출시했고 2016년 세계에서 최초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SK케미칼의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는 출시 이후 3년만에 누적 판매량 1400만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를 돌파했다.
데이비드 로우(David Loew) 사노피 파스퇴르 CEO는 “혁신적인 기술의 라이센스를...
SK케미칼은 이 기술을 활용해 2015년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출시했고, 2016년에는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상용화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로우는 "혁신적인 기술의 라이선스를 가져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범용 독감백신 개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박만훈 SK케미칼...
SK케미칼은 이 기술을 활용해 2015년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출시했고 2016년 세계에서 최초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SK케미칼의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는 출시 이후 3년만에 누적 판매량 1400만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를 돌파했다.
사노피 파스퇴르(Sanofi Pasteur)는 사노피 그룹의 백신 사업부로 110년 이상의 역사를...
SK케미칼은 작년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게만 적응증이 있는 4가 백신에 대해 영유아(6개월~36개월) 적응증 확보를 위해 제약사 중 가장 빠르게 임상 3상에 돌입했다. 내년께 영유아 적응증이 확보되면 4가 백신으로서는 가장 빠르게 영유아 적응증 확보에 성공하는 셈이 된다.
GC녹십자는 당분간 3상이 진행 중인 세포배양 4가 백신 임상에 집중하는 한편...
지난 2015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세포배양 기술을 접목한 독감백신 ‘스카이플루’를 발매했고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의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의 판매를 시작했다. 또 국내 기업 최초로 폐렴구균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하며 백신주권 확보에 기여하는 공로를 세웠다.
SK케미칼은 백신 자급화를 목표로 2008년부터 총 4000억원을 투입해...
SK케미칼은 직접 개발한 4가 백신 스카이셀플루4가가 한 번의 접종으로 네 종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4가 백신은 A형 독감 바이러스와 B형 바이러스 등을 모두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의약품청(EMA) 등은 4가 백신 접종이 기존의 3가 백신보다 폭넓은 예방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권고한 바 있다....
녹십자는 고용량 4가 독감백신 ‘GC3114’의 제1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녹십자는 국내 제약사가 항원 함량이 일반 독감백신보다 높은 고용량 독감백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백신 개발에 나선 것은 일반성인보다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면역반응이 다소 낮게 나타나기...
백신 사업부와 관련해 강 연구원은 “3가 독감백신 수출 호조세가 지속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독감백신 부분에서 누적 수출액 2276억 원으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받은 4가 독감백신도 향후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녹십자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