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4ㆍ15 총선 비례대표 선거를 위해 참여했던 더불어시민당과 합당을 결정했다.
민주당은 8일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여부를 묻는 권리당원 투표가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허윤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투표 결과 발표 브리핑을 열고 찬성 84.1%, 반대 15.9%로 이번 투표가 가결됐다고 전했다.
투표는 7일...
다른 정당의 지지율은 정의당 7%, 국민의당 5%, 열린민주당 4% 등이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층은 19%였다. 정치성향에 따라서는 진보층의 64%가 민주당, 보수층의 47%가 통합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은 민주당 43%, 통합당 13%, 국민의당 9% 순이다. 한편, 22%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밝혔고 연령별로는 20대에서 무당층이 32%로 가장 많았다.
이번...
5월 분양시장에 새 아파트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4ㆍ15 총선으로 공급 시기를 저울질하던 단지들이 본격적으로 분양 재개에 나섰기 때문이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코로나19가 분양시장 침체를 불러올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 달리 흥행 단지가 잇따라 쏟아지자 건설사들이 지금을 분양 적기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주도한 것으로 내달 13일 출범 기념 만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도 참석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4.15 총선에서 당선된 중소기업계 국회의원 8명이 ‘(가칭)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회’를 만들 예정이다. 여야 의원 4명씩이며, 중소기업계에서 배출한 비례대표 5명과 지역구 의원 3명으로...
하지만 지난 4ㆍ15 총선에서 여야가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을 전국민으로 늘리기로 하면서 필요 금액이 크게 늘었다.
여야 논란이 일었던 적자국채 발행 규모는 3조4000억 원이다. 앞서 당정은 추가로 필요한 4조6000억 원 가운데 3조6000억 원은 국채 발행, 1조 원은 지방비로 마련하려고 했다. 하지만 지방정부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미래통합당의 반대에 부딪혀...
하지만 지난 4ㆍ15 총선에서 여야가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을 전국민으로 늘리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필요 금액이 14조3000억 원으로 늘었다.
당정은 추가로 필요한 4조6000억 원 가운데 3조6000억 원은 국채 발행, 1조 원은 지방비로 마련하고자 했다. 하지만 지방정부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미래통합당의 반대에 부딪혀 4조6000억 원을 전액 국채 발행으로 충당하는...
17일은 여당 총선 승리에 따른 친환경 정책 수혜 기대감 등이 부각됐고 에코바이오는 수소차 테마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아티아이는 주간상승률 5위로 29.43% 상승했다. 15일 국회의원 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마쳤고 16일 남북경협 기대감이 주가 단기 상승을 이끌었다.
네이처셀은 27.19% 상승으로 6위에 올랐고, 코로나19 이슈가 주가 상승에...
◇총선테마주 조정…한창제지 23.44%↓=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진행된 가운데, 총선 테마주의 조정이 두드러졌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테마주로 거론돼온 한창제지는 23.44%로 주간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이월드, 남선알미늄, 서원 등 이낙연 테마주도 각각 16.31%, 13.76%, 11.29% 하락으로 주간하락률 상위 종목에 포진됐다.
오세훈 테마주로...
다른 응답자들은 △더불어시민당 25% △미래한국당(23%) △정의당(11%) △열린민주당 9% △국민의당 5% △민생당 1.4% 순으로 투표 의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더시민(53%), 열린민주당(16%), 정의당(13%) 등으로 투표 의향이 분산된 반면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는 78%가 비례대표 정당으로 미래한국당을 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이번 총선에서 각 정당의...
16~20대 총선에서도 법조인 80명, 학자·전문가 85명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민주당은 지역구에 39명의 법조인 출신 후보자를 공천하면서 29명(74.4%)을 당선시켰다. 특히 격전지인 경기도에선 법조인 출신 후보 13명이 모두 당선했다.
‘사법 개혁’을 천명하며 영입된 이탄희ㆍ최기상 전 판사가 대표적이다. 이 당선인은 2017년 양승태 사법부 판사 블랙리스트...
민경욱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서 두 번이나 떨어졌지만, 총선 후보로 출마하는 등 여러모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 막말 논란으로 컷오프됐다가 통합당 최고위원회의 재의와 경선으로 부활했다.
민경욱 후보 역시 막말 논란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그는 지난해 11월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교육부에 따르면 2차 온라인 개학을 한 중1~2학년, 고1~2학년, 초등 4~6학년 학생은 모두 312만7015명이다. 1차 개학한 중3·고3 학생 85만8006명을 합하면 이날부터 398만5021명이 온라인에서 수업을 받는다.
이에 교육당국은 2차 온라인 개학 첫날 학생들의 수업 시간을 오전과 오후로 분리하기로 했다. 전날 '4ㆍ15 총선' 투표소로 활용한 학교는 오전 방역을 거친 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방송 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 미래통합당이 대구ㆍ경북에서 강세를 보였다.
15일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 12개 선거구 가운데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39.5%)가 무소속 홍준표 후보(36.4%)와 경합하는 수성을을 제외한 11개 선거구에서 통합당 후보가 당선권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13개...
4·15 총선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경남 후보 간 고소ㆍ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직전 선거에 이어 두 번째로 격돌하는 창원 마산회원구 하귀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한홍 미래통합당 후보는 각각 상대방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했다.
윤 후보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산무학여중 체육관 신축 완료'라는 카드 뉴스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3일 서울 동작구을을 찾아 이곳에 출마한 이호영 후보 지지 유세를 펼쳤다. 그는 “21대 국회의 최대 과제는 낡은 정치, 기득권 정치를 혁파하는 것”이라며 “정의당이 교섭단체가 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 변화와 개혁의 가장 뚜렷한 신호탄”이라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앞에서 유세차에 올라 “이미 21대 총선...
3선 재임 동안 63개 단지의 재개발ㆍ재건축 중 26개를 완공, 13개를 행정완료시켰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지지부진한 동대문 재건축 사업, 이혜훈이 나서면 풀린다”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지역구 현역 의원답게 자신이 추진해오던 대형사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정상 추진을 약속하며 “좌초될 뻔했던 지하화 사업의 추진력을...
4·15 총선에서 친여 비례대표 정당을 표방하는 열린민주당 소속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약 10억 원, 평균 연령은 약 53세로 각각 집계됐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열린민주당 소속 후보자 17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9억7600만 원이었다. 선관위에 등록된 전체 비례대표 후보들의 1인당 평균재산(15억1230만 원)과 비교하면 5억...
4ㆍ15 총선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약 13억 원, 평균 연령은 48.3세로 각각 집계됐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더시민 소속 후보자 30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3억2173만 원이었다. 선관위에 등록된 전체 비례대표 후보들의 1인당 평균 재산(15억1230만 원)보다 2억 원가량 적은...
후보자 연령대로는 60대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50대(11명), 40대(4명), 70대 이상(2명), 30대(1명)이다. 최고령 후보는 홍경희(72ㆍ혁) 청주 상당 후보, 최연소 후보는 김수민(33ㆍ통) 청주 청원 후보다. 후보자 평균 연령은 57.5세다.
충북 지역 총선 후보자 가운데 남성은 26명, 여성은 5명이다. 여성 후보로는 김수민 후보, 김양희 후보, 김연원...
25일 중기중앙회는 “제21대 총선 관련, 중소벤처기업ㆍ소상공인, 여성기업 전문가가 각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에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시민당은 2번에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과 4번에 이동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을 추천했다. 미래한국당은 3번에 한무경 전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13번에 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