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참여자들은 협약 기업에서 일하는 현장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으면서 프로젝트 기반의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기술과 거리가 먼 경영학을 전공한 한 취업 준비생은 8개 신산업 분야 중 하나인 정보보안 훈련을 받으면서 오픈스택과 랜섬웨어를 다루는 프로젝트에 열정적으로 참여, 프로젝트를 진행한 협약 기업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오기도...
기존 2D 지도뿐 아니라 3D 항공지도가 적용된 ‘익스트림 에어 3D’ 지도 서비스도 탑재됐다. 기존 2D 지도보다 정교하게 실제 건물과 지형을 웹상에서 구현해냈다.
박용관 팅크웨어 내비부문 선행개발본부 본부장은 “새롭게 오픈한 파이브 핀 서비스는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경로 검색, 안내는 물론 검색 빅데이터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의 활용도가 높은 지도...
회사 관계자는 “카메라는 제주도 및 서울대의 3D 맵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밀지도를 우선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궁극적으로는 국내 모든 지역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한 후 3D 정밀지도를 구축함으로 자율주행 시대를 한층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카메라는 최근 구글 벤처스로부터 20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착수한 미국의 3D 맵핑 기술 전문기업인 카메라가 구글의 벤처 투자회사 ‘구글 벤처스’로부터 200억 원을 투자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카메라는 레이더ㆍ라이다ㆍ카메라 등 각종 센서를 활용해 실제 도로를 3차원으로 형상화하는 3D 맵핑 기술을 갖춘 기업이다. 카메라는 자율주행 상용화 분야 내 고정밀 지도 사양과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 진행 중이다.
카메라 관계자는 “복잡한 환경 속에서 자율주행 상용화가 안전하게 가능하도록 교통 정보를 제어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즉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단순 클라우드 자료에 기반을 둔 3D 정밀 지도가 아닌 안정성과 수요를 반영한 자율주행 고정밀 지도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메라는 오차범위가 아주 적은 3D 정밀지도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뉴욕시 교통국, 보야지(Voyage)와 같은 자율 차량 개발사 등과 협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에스브이는 카메라의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한 3D 맵 데이터 사용을 위해 통신용 칩을 탑재하고 자율주행 차량의 제어를 위한 CPU, GPU, 저장장치를 탑재한 컴퓨팅 시스템...
엔디엠은 지난해 미국 3D 정밀지도 업체 카메라(CARMREA)와 음성인식 전문기업 아폴로(Apollo)의 핵심 기술력을 인수 받았다. 이를 통해 제주도 내 테스트베드 구축 및 자율주행 플랫폼 완성을 목표로, 연관 사업에 필요한 연구개발(R&D) 및 소요되는 제반 비용을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엔디엠 측은 “제주도 내 632km 구간의 자율주행 맵핑이 이달 중 완료될 예정”...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반영하는 3D 랜드마크로는 ‘SRT 수서역’, ‘한국도로공사 본사’ 등 전국 10여 개 주요 랜드마크를 새롭게 추가 반영해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의 정확성과 현실감을 높였다. 전국 주유소, 충전소, 맛집,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운전자에게 더욱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휴가를 주제로 한 시즌...
가시화(3D Mapping) 기술 기반의 AI 중재시술 로봇 시스템을 개발 중으로, 부정맥과 각종 혈관질환 치료에 특화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부정맥 치료용 시술 로봇 프로토타입 제품이다.
넥스턴 등이 개발 중인 심혈관 중재시술 로봇 시스템은, 64개 전극이 달린 센싱 카테터를 활용해 심장∙심혈관의 3차원 지도를 구현하고 AI...
전자지도인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는 800만동의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현실감 있게 3D 렌더링 처리해 직관적인 정확한 길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안내와 다양한 지도 뷰 모드를 지원,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통신을...
백 장관, 17일까지 싱가포르ㆍ태국 방문…자율차 등 4차산업 협력
김 본부장,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 참가…투자방안 등 논의
신남방, 신북방의 통상전략을 추진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요 타깃인 동남아와 중동을 각각 방문하며 통상지도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14일 산업부에 따르면 백 장관은 14~17일...
‘룸.AI’는 딥러닝 등을 활용해 실제 사람의 얼굴을 토대로 3D 아바타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갤럭시S9 시리즈 ‘AR 이모지’의 기반 기술이기도 하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이스라엘 딥러닝 업체 ‘알레그로’와 AI업체 ‘오디오버스트’, 스웨덴 AI 기반 이미지 및 지도 제작 스타트업 맵필러리에도 투자했다.
LG전자는 지난 2일 아크릴이 실시한...
미시간주립대 팀은 3D 정밀지도 전문 업체인 카메라(Carmera)의 기술력을 활용해 정밀지도상의 차선 위치와 지면의 높낮이, 주변 건물 및 시설물들의 위치 정보 등을 바탕으로 주행경로를 생성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이 시연을 위해 엔디엠은 올해 1월, 미국 자율주행 플랫폼 전문 기업인 우모(UMO)를 통해 카메라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제주도 및...
미시간주립대 캔버스팀은 3D 정밀지도가 탑재된 차량을 활용해 안전한 주행경로를 탐색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서울대학교 SML팀은 ‘스마트 모빌리티 랩’의 아이오닉 차량을 활용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경로와 움직임을 산출 및 제어하는 알고리즘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엔디엠은 이날 기술 시연에 앞서 자율주행 기술 관련...
이를 위해 R&D 컨설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지도 및 연구 인프라 등을 제공한다.
스타트업 기업인 ‘컨시더씨’가 입주해 있고, 중소업체 ‘모임소프트’ 등 중소∙벤처기업들이 4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컨시더씨’는 LG전자의 웹OS의 기술을 제공받아 TV와 모바일에서 연결이 가능한 ‘가상현실 자전거’를 개발 중이며...
현장훈련 기간을 현행 3∼7주에서 최대 6개월로 연장하고, 직장 적응률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는 직무지도원도 최대 3년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2022년까지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현재 8000점에서 1만2000점까지 확대하고, 근로지원인은 1200명에서 1만 명으로 늘린다.
청년 장애인의 경우 학령기 단계에서부터 밀착해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취업지원체계’...
벤처기업인 모빌아이를 153억 달러(약 17조5600억 원)에 인수하는 등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의 가치는 연일 치솟고 있다.
넥센테크 관계자는 “엔디엠을 통해 보유한 3D 맵핑, 음성인식 등 기술력의 가치는 자율주행차 시장이 커질수록 높아질 것”이라며 “뛰어난 정밀지도 기술이 적용됐다면 우버 사고와 같은 리스크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3D 맵핑 전문기업 카메라(CAMERA)와 자율주행 음성인식 전문 기업 아폴로(Apollo)의 핵심기술을 이전 받았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달 제주도 및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전기차 및 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넥센테크 관계자는 “현대차투자증권에 이어 유수 기관투자자들이 넥센테크의 비전을 보고...
넥센테크는 미국 기업인 우모(UMO)와 자율주행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D 맵핑 전문기업 카메라(CARMERA)와 자율주행 음성인식 전문 기업 아폴로(Apollo)의 핵심기술을 이전 받는 등 자율주행 완성차에 필요한 기술력을 대거 확보했다.
넥센테크는 올해 2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전기차 및 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