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해 공모전 수상작 중 ‘D램 소자 특성 최적화를 위한 시뮬레이션 연구’ (우수상, KAIST 배학열 박사과정), ‘3D 낸드플래시 전류 향상 방안’ (장려상, 서강대학교 최우영 교수), ‘D램 신 특성 트랜지스터 개발’ (열정상, 포항공과대학교 오승열 석박사 통합과정)은 산학 협력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
웨스턴디지털은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3D TLC(트리플 레벨 셀) 낸드 기반 오토모티브용 UFS EFD(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 ‘웨스턴디지털 iNAND AT EU312 EFD’를 공개했다.
최근 96단 3D 낸드 기술을 개발하는 등 웨스턴 디지털은 낸드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3D 낸드를 적용한 차량용 반도체 메모리를...
웨스턴디지털은 업계 최초 96단 3D 낸드를 적용한 UFS 2.1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EFD) 신제품 ‘웨스턴디지털 iNAND MC EU321’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하이엔드 모바일 및 컴퓨팅 기기에서 인공지능(AI), 증강 현실(AR), 멀티 카메라를 통한 고화질 사진 촬영, 4K 영상 캡처 등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이 공장은 총 15조 원이 투입돼 72단 3D 낸드플래시와 함께 현재 개발단계인 5세대 96단 낸드플래시도 생산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메모리 생산라인은 2005년 가동을 시작한 경기도 이천 M10(D램)을 비롯해 청주 M11·M12(낸드), 이천 M14(D램·낸드)와 중국 우시 C2(D램)에 이어 여섯 곳으로 늘어난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IT업황 성수기...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미세공정 기술 적용, 3D낸드 전환 등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과거처럼 공급이 대폭 증가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실적 낙관론은 '진행형'이지만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여전히 위기론이 팽배하다. 재계 관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올해 초 석방 이후 본격적으로 경영 일선에 나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SK하이닉스 홍보담당 김정기 상무는 “빅데이터, AI, 5G, 자율주행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의 확산과 함께 메모리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미세공정 기술 적용, 3D낸드 전환 등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과거처럼 공급이 대폭 증가하기는 쉽지 않으나, 고객 수요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홍보담당 김정기 상무는 “빅데이터, AI, 5G, 자율주행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의 확산과 함께 메모리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미세공정 기술 적용, 3D낸드 전환 등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과거처럼 공급이 대폭 증가하기는 쉽지 않으나, 고객 수요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가한 협력사...
신설된 공장에는 72단 3D 낸드플래시와 함께 현재 개발단계인 5세대 96단 낸드플래시도 생산해 해외 업체와 기술 경쟁력 격차를 벌린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 메모리 생산라인은 2005년 가동을 시작한 경기도 이천 M10(D램)을 비롯해 청주 M11·M12(낸드), 이천 M14(D램·낸드)와 중국 우시 C2(D램)에 이어 여섯 곳으로 늘어난다.
최근에는 올해 연말 완공 예정으로...
총 23만㎡ 면적에 단계적으로 약 15조 원이 투자되는 청주 M15 공장은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전용 생산 라인으로, 72단 3D(3차원) 낸드플래시와 함께 현재 개발단계인 5세대 96단 낸드플래시도 생산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착공했으며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완공 시기를 다소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청주공장 준공식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박성욱...
총 23만㎡ 면적에 단계적으로 약 15조 원이 투자되는 청주 M15 공장은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전용 생산라인으로, 72단 3D(3차원) 낸드플래시와 함께 현재 개발단계인 5세대 96단 낸드플래시도 생산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착공했으며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완공 시기를 다소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청주 M15 생산라인 가동을 통해...
스티브 밀리건 웨스턴디지털 CEO는 “지난 20년간 도시바 메모리와 웨스턴디지털의 성공적인 협력은 낸드(NAND) 플래시 기술의 성장과 혁신을 만들어 냈다”며, “웨스턴디지털은 폭넓은 시장 기회에 부응하기 위해 96단 3D 낸드의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Fab 6를 통해 앞으로도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다만 NAND(낸드플래시 메모리) 부문은 삼성전자와 경쟁사들의 수익성 격차가 크다”며 “연말부터 본격 생산 예정인 92단 3D NAND에서는 격차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이고 삼성전자가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해 내년부터는 경쟁 강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D램 전망에 대해서는 “내년 가격 하락률은 11%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출하량은 21...
낸드플래시 부문 시장 점유율 1위이면서, 5세대 3D V낸드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 삼성은 시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의 90단 이상 3D낸드를 TLC로 생산한 삼성전자는 QLC기술을 고안, 생산공정에 투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계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장(부사장)은 지난달 “향후 1Tb(테라비트)와 QLC...
웨스턴디지털은 96단 BiCS4 디바이스에 QLC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단일 칩 3D낸드 저장 용량인 1.33Tb(테라비트)를 구현했다. BiCS4는 웨스턴디지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인 도시바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96단 수직 적층 3D낸드 기술이다.
새로운 QLC 기반의 96단 3D낸드는 현재 OEM고객 대상으로 샘플을 출하 중이며, 올해 안에 샌디스크 브랜드의...
다만 가격 하락에 따라 수요 증가도 가속화되면서 공급 증가분은 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D램은 10나노급 공정 비중을 수요 강세가 예상되는 서버와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낸드플래시는 4세대 3D 제품의 양산 가속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72단 3D낸드는 고용량 낸드플래시의 생산 원가를 절감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지속적인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서버 D램 수요 증가와 그에 따른 D램 가격 강세, 엔터프라이즈(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신규진입 효과로 실적 상승세가 가파르다. 최신 프로세서 플랫폼 확산에 따른 고용량 모듈(32GB, 64GB) 수요도 늘고 있다....
“따라서 낸드플래시 시장 수요는 연말까지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제품 가격을 낮추면서 1분기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가격대가 만족스러운 수준에서 형성됐기 때문에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SK하이닉스도 최근 72단 3D 낸드 공정의 설비와 수율을 높인...
올 10월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서 최초로 32단 3D 낸드플래시 양산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반도체 자급자족을 목표로 2000년부터 반도체 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이지만 자급률은 2016년 기준 13.5%에 불과하다. 2017년 반도체 업계 매출 순위에는 단 한곳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반도체...
실제로 지난해 공모전 수상작 중 ‘D램 소자 특성 최적화를 위한 시뮬레이션 연구’ (우수상, 배학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 ‘3D 낸드플래시 전류 향상 방안’ (장려상, 최우영 서강대학교 교수), ‘D램 신 특성 트랜지스터 개발’ (열정상, 오승열 포항공과대학교 학생)은 산학과제로 선정돼 본격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김진국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삼성전자가 3D V낸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시안 반도체 2기 라인 건설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후허핑 산시성 성위서기, 먀오웨이 공신부 부장, 류궈중 산시성 성장,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 이강국 주시안 총영사,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기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중국 반도체 메모리 제2 라인 기공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