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99조8084억 원, 영업익 11조6079억 원 기록선진 시장 판매 증가·고수익 차량 중심 판매가 영향올해 매출액 101조 원, 영업익 12조 원 목표로 제시
기아가 25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3년 매출액 99조8084억 원, 영업이익 11조60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글로벌 판매 증가 △고수익 지역의 판매 비중 확대 △고가 차종 및 고사양...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이에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1조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조7920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24.7% 상승했다.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인 흐름 이어질 듯
규제 변화 및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 긍정적…변수는 금리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LG디스플레이
4분기 매출액 7조3960억 원, 영업익 1320억 원.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
TV는 예상보다 부진했고, IT와 모바일은 예상보다 높은 수준
2024년 LG디스플레이 실적 및 영업환경은 상반기 부진,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할...
존림 대표 취임 첫해인 2021년 최초 연 매출 1조 원 달성을 시작으로, 2022년 최초 연 매출 3조 원 돌파, 2023년 3분기엔 최초로 분기 매출 1조 원을 넘겼다. 영업이익(연결기준)도 2021년 5373억 원, 2022년 9836억 원, 2023년 1조1137억 원 등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존림 대표의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인 시장 대응이 초고속 성장의 배경이란 평가가 나온다....
◇동아에스티
4분기 영업이익 30억 원, 컨센서스 부합 전망
실적 둔화 원인은 박카스 수출·매출 둔화 및 R&D 비용 증가에 따른 판관비 증가
올해 실적 성장 전망, 스텔라라 시밀러, R&D 파이프라인에도 주목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교촌에프앤비
3분기 매출액 감소했으나 영업익 180.3%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
실적 개선 추이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올해...
제주항공 4분기 영업익 역시 전년 대비 48.66% 증가한 278억 원으로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이러한 항공주 실적 개선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리오프닝 효과와 더불어 해외여행 성수기, 국제선 운임이 예상보다 높게 형성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에 가장 중요한 국제선 여객 운임이 기대 이상이었고, 유류비와 인건비를...
제이투케이바이오는 3분기 별도 실적 매출액 197억 원, 영업익 40억5700만 원, 당기순익 35억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 123.9%, 118.5%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20.6%다.
기업 소개에 나선 김석종 제이투케이바이오 전무는 “제이투케이바이오는 독보적인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화장품 소재 산업 내 주요 플레이어로 도약 중”이라며 “기존 경쟁사에...
스마트폰용 OLED 공급량 확대TVㆍIT용 패널 등 중대형 제품군 수요↑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 1318억 원을 기록하면서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16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경공시를 통해 연간 매출액 21조3308억 원, 영업손실 2조510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현대차·기아, 다음 주 2023년 연간 실적 발표양사 합산 영업익 27조 원대…사상 최대 실적RV·친환경차·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車 판매↑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해 27조 원대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16일 자동차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는 다음 주 중 지난해 4분기를 포함한 연간 실적을...
작년 3월 첫 월간 손익분기점 달성 이래 매월 영업익 최고치에이블리 자체 개발 ‘AI 추천 기술’이 핵심 성장 동력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역대 최고 거래액과 매출을 경신하며 사상 첫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창사 5년 만에 외형과 내실을 모두 잡은 ‘성장형 흑자’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시총 상위 상장사 30곳 중 12곳 올 1분기 추정치 상향돼삼성화재 3개월 새 영업익 추정 컨센서스 147% 증가SK하이닉스 798% 증가…“판가 인상 효과 영향”한전 66.6%↑·삼바 14.9%↑·삼전 10.7%↑ 등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증권가가 삼성화재·SK하이닉스· 등 상장사들의 실적 전망을 높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선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될 수록...
2023년 연간 매출·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4분기는 ‘실적 쇼크’…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다만 작년 4분기 실적은 전기차 수요 둔화가 지속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9일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3조7455억 원, 영업이익 2조163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 10조 미만 2008년 이후 15년만…매출은 258.2조원4분기 영업익 2.8조 원…감산효과·메모리회복에 적자폭 줄어
삼성전자가 9일 발표한 지난해 영업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반도체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며 분기 대비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모바일 부문에서 이익이 소폭 빠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기록한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반도체 부문 감산효과·메모리 회복에 적자 축소작년 4분기 영업익 2.8조…전 분기 대비 15.2% 증가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한파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며 완만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58조1600억 원, 영업이익 6조5400억 원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잠정...
아프리카TV의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45억 원, 236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전년 대비 각각 18%, 52% 증가한 수준이다. CTTD 인수 효과 및 성수기를 감안해 높은 광고 매출을 기대했으나 광고수익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4분기 이익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지난달 트위치의 국내 사업 종료 공식화에 더해 트위치 국내 1위...
작년 매출 84조 돌파…영업익3.5조 원생활가전 매출 30조·전장 10조로 쾌속질주
LG전자가 지난해 수요 회복 지연과 시장 경쟁 심화에도 연 매출 84조 원을 돌파하며 3년 연속 최다 매출을 달성했다. '효자' 사업인 전장 사업이 성장을 이끌고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버팀목 역할을 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조5485억 원으로 전년보다 0.1...
하나증권은 DL이앤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감소한 2조1000억 원(-5.6%yoy),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8% 증가한 1368억 원으로 추정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추정치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잘 나올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로 주택의 마진 상승을 꼽았다. 그는 "3분기 실적발표 때 회사가 설명했던 바와 같이...
아모레퍼시픽의 1~3분기 누적 매출은 3조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9.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933억 원으로 36.8% 줄었다.
실적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양사는 K뷰티의 새 무대로 부상한 일본 시장 공략에 일제히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최근 큐텐, 아마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며 일본 시장을 공략 중이다. 현재 일본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