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3E 영업이익 6102억 원: 수요 우려에 위축된 투자심리는 마무리 단계
동사의 북미 사업은 굳건, 하반기 투자심리 개선시킬 변수들 다수 존재
중장기 사업 역량 강화 중: 올 하반기가 업황 개선 속도에 맞춰 바닥 시점
노우호 메리츠 연구원
◇LG이노텍
우려의 끝에서
3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하되, 4분기는 상향
4분기 역대 최고 실적 기대
김지산 키움증권...
김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조4553억 원, 영업이익 3453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에너지사업은 미얀마 가스전(995억 원)에서 유가에 후행하는 판가 하락에도 전분기에 이은 높은 투자비 회수로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발전도 극서기 발전수요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을...
이어 정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3413억 원, 영업이익 500억 원을 전망한다”면서 “국제선 공급, 수요를 각각 31.8억km·명, 28.2억km·명으로 전망하며 국제선 운임은 87.1원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단기 실적 보다는 중장기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능한 통합 LCC 출범 여부를 중요한 변수로 판단한다”면서 “예상보다 높은 국제선 여객...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8만 원에서 31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3만1000원이다.
14일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KCC의 최근 주가 부진은 지난해 상반기 이후 지속된 실리콘 부진 때문”이라며 “결국 올해 2분기 실리콘 영업이익은 –160억 원으로 코로나 직후인 2020년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했다.
윤...
2023년 영업손실 1분기262억원 2분기770억원
3분기 예상 영업이익 580억원으로, 흑전 가능
흑전 속에 PBR 0.35배 = Bottom fishing 기회
황규원 유안타증권
◇네오셈
세대 교체
반도체 후공정 테스터 업체
2024년 Gen 5 SSD 테스터 큰 성장 기대
상고하저 2023년 실적
박성순 한국IR협의회(리서치
◇네오위즈
P의 거짓 중간 점검 및 제언
주요 비평가 점수 당사...
하나증권 연구원
◇휴온스
안팎으로 성장 중
전문의약품 생산 및 뷰티 사업 영위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이 동시에
매출 성장은 계속 된다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기
부진한 수요에도 실적 개선 흐름 유지
3분기 Preview: 영업이익 하향 조정
MLCC 원재료 내재화로 퍼포먼스에도 기여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주가 레벨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
자회사인 HYTC의 실적은 해외 세일즈 강화와 노칭금형 개발 완료에 따라 2023년 매출 400억 원, 영업이익률 1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짚었다.
태광의 전방 산업별 매출 비중은 2분기 기준 석유화학 42.9%, 발전 3.8%, 조선 7.9%, 기타 45.4%로 전분기대비 모든 산업군에서 증가했다. 또한, 국가별로도 1분기 기준 중동 53.7%, 미주 22.0%, 아시아 22.4%를...
목표주가는 기존 13만 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중국 설화수 재고 조정과 이니스프리 마케팅 집행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하회할 것”이라며 “다만 4분기 설화수 매출 신장과 면세 채널 회복, 중국외 지역 고성장 등 긍정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전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2024~26년 이익 비중 30% 내외 추정
탄소섬유의 이익 추정치 조정을 반영해 TP 상향
윤재성 하나금투
◇쏠리드
장기 실적 호전 유력, 6G Ready 투자 빨라지면 빅 사이클도 가능
매수/목표가 15,000원 유지, 겁날 게 없는 가격이라 적극 매수 추천
관공서 수주/매출 성과 기대 이상, 2024년까지 이익 성장 유력
5G NSA는 불충분, 5.5G/6G 투자 빨라질 것, 일단 매수하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예상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5.24% 증가한 1조352억 원이다.
증권업계도 긍정 전망을 제시했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동종업계인 글로벌 CDMO 그룹 가운데 올해 가이던스를 상향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다”며 “5공장 완공 시기를 2025년 9월에서 5개월 단축하는 등을 고려할 때...
그는 “(S-Oil은) 유가와 정제마진 상승 덕분에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50% 상회할 전망”이라며 “전쟁 이후 지정학적 요인들로 시황이 혼란스러웠지만, 이제는 수급 펀더멘털에 더 주목할 시점”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해 전쟁 수혜에 따른 기저 부담에 가려졌을 뿐 지금은 구조적 호황기”라고 덧붙였다.
따른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 데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하반기는 해외 법인이 관건이란 분석이다. 특히 중국과 미국의 쇼핑 페스티벌 재고 축적 강도, 신규 고객사 유치 등에 따라 추가 실적 업사이드가 존재한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3분기 코스맥스의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4493억 원, 영업이익 36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86% 증가할 것”...
증권사 추정치 8조5829억원…1개월 전보다 1000억원 이상 늘어대신증권, 7조1000억원서 8조4000억원으로 상향HBM 수요 증가·D램 가격 반등 기대모건스탠리, ‘폴더블폰’ 수혜주로 삼성전자 꼽아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다시 상향조정되기 시작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과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가시성이...
주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20억 원, 981억 원으로 지난 3개 분기 연속 지속된 감익 추세를 벗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백화점은 대전점 영업 재개 효과로 경쟁사 대비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 중인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8월 실적은 전년도와의 추석 시점 차이로 선물세트 매출이 반영되지...
31 배, 점차 제자리 찾아갈 것
레벨업 된 수익성과 이를 온전히 향유할 수 있는 환경
3 분기 실적 부진하겠지만 연간 영업이익 5,000 억원은 가능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6,000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이규익 SK증권 연구원
◇대한제강
밸류에이션 매력은 있으나 업황 부진이 아쉽다
국내 3위 철근 업체
비수기 영향으로 3 분기 감익 불가피
투자의견...
아울러 그는 “클리오의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 3316억 원, 영업이익 273억 원을 전망하는데, 시장 기대 대비 호실적 기록하며,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 전망이 지속 상향되고 있다”면서 “3분기 말부터는 방한 중국인 유입 강화되며 성장 동력이 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반기 주목해야 하는 종목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