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7명, 세종 10명, 경기 991명, 강원 20명, 충북 84명, 충남 77명, 전북 41명, 전남 23명, 경북 88명, 경남 84명, 제주에서 5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288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2859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9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474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27만2724명이다.
해당 직장에서는 종사자 1명이 22일 최초 확진 후 26일까지 9명, 27일에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늘었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2명이다.
이밖에 △동대문구 소재 노래연습실 관련 2명(누적 11명) △해외유입 5명 △기타 집단감염 19명 △기타 확진자 접촉 379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2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7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356명, 해외유입은 27명이다. 휴일효과가 종료되는 29일(발표기준)부턴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773명), 인천(145명), 경기(755명) 등 수도권(1673명)에 집중됐다. 비수도권은 부산(42명)...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632명이 됐다.
집단감염이 이어졌을 뿐 아니라 기타 확진자 접촉, 감염경로 조사 중으로 분류된 확진자 수가 각각 415명, 409명을 차지하면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4일(808명) 이후 18일까지 700명대를 이어가다 추석 연휴 다음날인 23일 906명으로 치솟았다. 이어 24일 코로나19 서울 발생...
완치자는 1722명 늘어 누적 26만1812명이 격리 해제됐다. 격리 중 확진자는 8명 줄어 2만6752명이 됐다. 단 사망자는 2419명으로 전날보다 6명 증가했다. 중증 이상 환자는 317명으로 11명 줄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6525명, 접종 완료자는 4130명 추가됐다. 1차 이상 누적 접종자는 3654만2609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71.2%다.
격리 중 확진자는 2만5776명으로 119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380명으로 하루 새 13명 증가했다. 중증 이상 환자도 350명으로 10명 늘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59만9970명, 접종 완료자는 22만3890명 추가됐다. 1차 이상 누적 접종자는 3458만2174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67.3%다. 접종 완료율은 40.3%로 집계됐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7만7989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1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2080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2080명 중 808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43명, 대구 27명, 인천 164명, 광주 38명, 대전 37명, 울산 31명, 세종 8명...
이로써 확진자는 총 27만5910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497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497명 중 539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38명 △대구 27명 △인천 124명 △광주 35명 △대전 41명 △울산 35명 △세종 21명 △경기 463명 △강원 21명 △충북 21명 △충남 59명...
사망자는 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03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도 확산하고 있다. 송파구 가락시장과 관련한 확진자는 1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다. 역학조사 결과 일부 확진자는 증상발현 후에도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전날부터 시장 내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종사자에...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 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 격리 중 27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은 18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 중국 외 아시아 25명, 유럽 3명, 미주 3명, 아프리카 4명이다.
완치자는 1813명 늘어 누적 2만6281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2348명으로 5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74명 늘어 2만6281명이 됐다. 이날 중증 이상...
관련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599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은 7일에 이어 전날에도 6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집단감염도 이어지면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송파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 3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증가했다. 종사자 1명이 2일 최초 확진 후 7일까지 7명, 전날에 32명이...
관련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59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 482명은 올해 월요일 최다기록이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달 30일 기준 456명이었다.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7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중구 소재 직장 관련 5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14명을 기록했다. 서대문구...
관련 사망자는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587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은 전날 665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한 후 하루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직장, 학원, 음식점 등 일상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양천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7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48명으로 증가했다. 이 직장에서는...
격리 중 확진자는 2만6876명으로 47명 늘었다. 사망자는 2303명으로 11명 추가됐다. 중증 이상 환자는 28명 줄어 371명이 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7만7818명, 접종 완료자는 53만3164명 추가됐다. 1차 이상 누적 접종자는 294만8016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57.4%다. 접종 완료율은 31.7%로 집계됐다.
울산 42명, 세종 7명, 경기 698명, 강원 27명, 충북 27명, 충남 95명, 전북 18명, 전남 13명, 경북 42명, 경남 54명, 제주에서 11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96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927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5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303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22만6222명이다.
반면,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대리양육자에 의한 학대는 전년 4986건에서 2930건으로 41.2% 줄었다. 친인척에 의한 학대는 1661건이었다. 대리양육자 학대 감소에는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학대로 사망한 아동은 지난해 43명으로 전년보다 1명 늘었다. 이 중 27명(62.8%)은 1세 이하(24개월 미만) 영아였다.
단 사망자도 2285명으로 1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28명 늘어 2만7435명이 됐다. 이날 중증 이상 환자는 13명이 늘어 40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8만8675명으로 누적 접종자는 2903만1142명이 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56.5%다. 59만8553명은 2차 접종을 받았고, 이로써 접종 완료자는 1521만8638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