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336명)보다 30명 줄어든 수치지만 전체 지역발생의 62.4%를 차지할 만큼 여전히 높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3165건으로 직전일(4만3544건)보다 379건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감소한 103명을 기록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해 누적 1721명으로 늘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0%다.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어느 정당이 정권을 잡고 있는지에 관계없이 총기 판매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실제로 27명의 사망자가 나온 샌디훅 초등학교 총격이 일어난 뒤 2013년 1월에도 총기 판매는 급증했고, 총 58명이 숨진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이 벌어진 뒤에는 당시 범인이 사용한 총기 개조 부품 ‘범프 개머리판(bump stocks)’에 대한 주문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단 사망자도 1709명으로 2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80명 줄어 6499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1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2만8222명 추가돼 누적 73만3124명이 됐다. 이상반응 의심신고는 78건 추가됐다. 이 중 74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신규 확진자 430명 중 127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0명, 대구 17명, 인천 12명, 광주 5명, 대전 3명, 경기 147명, 강원 27명, 충북 17명, 충남 4명, 전북 5명, 전남 1명, 경북 10명, 경남에서 30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43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19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5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단 사망자도 1707명으로 3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56명 줄어 6579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11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늘었다.
한편 코로나19 1차 백신은 2만151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70만3612명이 완료했다. 제조사별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4만3724명, 화이자 백신 5만9888명이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신고는 128건이 늘어 9932건이며, 이...
신규 확진자 428명 중 137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7명, 대구 17명, 인천 21명, 광주 2명, 대전 2명, 울산 2명, 경기 154명, 강원 18명, 충북 6명, 전북 5명, 경북 12명, 경남에서 27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42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11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8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707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14명으로 늘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이후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달 15일에는 79명까지 감소하기도 했지만, 이후 최근 닷새간은 120명→124명→146명→120명→125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감염경로별로는 중구 주점.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4명 증가해 총 26명을 기록했다. 도봉구...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04명으로 늘었다.
동대문구 병원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노원구 소재 음식점관련 확진자도 2명이 발생해 25명으로 증가했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로구 요양시설 관련 2명(누적 7명)△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단 사망자도 1662명으로 10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590명 줄어 7281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27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한편 코로나19 백신은 4만2527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54만6277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제조사별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2만6414명, 화이자 백신 1만9863명이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신고는 789건이 늘어...
31명, 광주 2명, 울산 5명, 세종 2명, 경기 166명, 강원 12명, 충북 27명, 충남 3명, 전북 4명, 전남 4명, 경북 9명, 경남 56명, 제주에서 2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48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67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6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662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8만5743명이다.
완치자는 412명 늘어 누적 8만4312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1648명으로 3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55명 늘어 7773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23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6만662명이 추가돼 누적 44만6941명이 됐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43만8890명, 화이자 백신은 8051명이다.
단 사망자도 1634명으로 2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07명 늘어 7617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34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누적 31만4656명으로 전날보다 1만7131명 늘었다.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는 806건 늘어 총 3689건이 됐다. 이 중 3643건(신규 794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최근 1주일(21∼27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16명→332명→356명→440명→396명→406명→41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1595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9%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총 142명이다.
한편 중대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인 26일 전국에서 모두 1만8489명이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내국인이 20명, 외국인은 7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 중국 외 아시아가 11명, 유럽은 5명, 미주는 8명, 아프리카는 3명이다.
한편, 환치자는 437명 늘어 누적 7만9487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1581명으로 5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46명 줄어 7448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44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은 17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 중국 외 아시아가 11명, 유럽은 6명, 미주는 8명, 아프리카는 2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507명 늘어 누적 7만8394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1573명으로 11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61명 줄어 7714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48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59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9일부터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은 150명이었으나 이날은 소폭 증가해 161명을 기록했다.
체육시설과 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는 확산 세가 꺽이지 않고 있다. 용산구 소재 병원에서 추가로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108명으로...
그러나 이천 화재사고 등의 여파로 지난해 산재 사망자 수는 전년보다 27명 늘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올해 산재 사망자 목표치를 다시 700명대로 잡은 것은 국정과제 달성이 쉽지 않다는 것을 사실상 시인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내년까지 사망자 수를 500명대로 감축하려면 전년 대비 300명 이상 줄여야 하는데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산재 사망자...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27명, 지역사회 격리 중 1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25명, 외국인은 21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이 1명, 중국 외 아시아가 19명, 유럽은 3명, 미주는 13명, 아프리카는 10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360명 늘어 누적 7만865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1471명으로 7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5명 늘어 8560명이 됐다. 이 중...
27명(서울 26명)이다. 직원 3명을 비롯해 이용자 12명, 가족 4명, 지인 7명 등이 감염됐다. 전날까지 검사 대상자 919명 중 68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02명은 검사 중이다.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 감염은 전날 7명이 추가돼 누적 80명(서울 76명)이 됐다. 전날까지 관련자 4173명을 검사한 결과 4098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유럽 유입 중 2명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 중인 영국으로부터 입국 사례다.
한편, 완치자는 466명 늘어 누적 6만8775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1435명으로 10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40명 줄어 8634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224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