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19번째인 입동은 대게 양력으로는 11월 7~8일 무렵이며 음력으로 10월에 든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후 약 15일이며,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전 약 15일이다.
입동 즈음에는 감을 수확해 곶감으로 말리는데 옛 조상들은 나무에 있는 감을 전부 따지 않고, 몇 개 남겨두었다. 이를 '입동 까치밥'이라고 부른다. 겨우내 먹을 것이 부족한 새들을...
장원교육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자녀의 학습 상담과 학력 진단 테스트와 24절기 브로마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상담 후 룰렛 게임에 참가하면 문구류, 양장도서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입회하는 고객들에게 신청 과목에 따라 그림 한자 사전, 공부상 등 다양한 학습 자료와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치원, 어린이집 등...
24일은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霜降)이다. '상강'은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를 때로 양력으로 10월 23일 무렵이 된다.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에 밤 기온이 매우 낮아지는 때다. 온도가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한다.
'상강'에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국화가 활짝 피는 등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상강은 곧...
절기상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상강'(霜降)인 오늘(24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서와 충청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한로는 24절기 중 17번째 절기로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라는 점에서 유래했다.
한로인 오늘, 한글날을 하루 앞두고 그 유래와 10월 9일로 지정된 이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글은 올해로 573세가 됐다. 세종 28년 서기 1446년에 한글을 반포한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엄을 기리기 위해 기념일로...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다. 양력 10월 8~9일 무렵이 입기일(入氣日)이며 태양이 황경 195도의 위치에 올 때다. 음력으로는 9월의 절기로 공기가 선선해지면서 이슬(한로)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를 의미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오전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는 날씨가 되겠다. 다만 오전까지 중부 내륙 곳곳에는...
절기상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한로'(寒露)인 오늘(8일) 날씨는 전국이 구름많으나 경기도와 충청내륙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오늘 중부지방에는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 8일 아침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10∼16도로 전날보다 2∼3도 낮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3도, 수원 13도, 대전 13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등이다. 특히 초속 4∼5m 정도의 바람도 예보돼 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전망이다.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인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