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라는 주제에 대해 서울대 교수 5인 모여서 만든 연구서가 ‘복지 정치의 두 얼굴’(21세기북스)이다. 이 책은 △스웨덴과 그리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소통 가능한 나라가 지속 가능한 복지를 만든다 △앞으로 10년, 우리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 △그들은 어떻게 복지 이슈를 이용하는가 등의 주제를 다룬다. 한국 복지의 현재 모습뿐만 아니라 미래 전망을...
한편, 두 책 외에도 △매개하라(임춘성·쌤앤파커스) △위대한 탈출(앵거스 디턴·한국경제신문사) △사장의 생각(신현만·21세기 북스) △10년 안에 꼬마빌딩 한 채 갖기(임동권·매일경제신문사)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를 지배하는 100가지 법칙(박상언·스마트비즈니스) △자본에 관한 불편한 진실(정철진·아라크네) △2018 인구 절벽이 온다(해리 덴트·청림) △깨진...
오랫동안 헤드헌터업계의 경영자로 활동해 온 신현만 회장의 ‘사장의 생각’(21세기북스)은 사장들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상황을 제시하고, 이의 대안들을 제시한다. 현실적 대안이 가득찬 책이기 때문에 사장뿐만 아니라 사장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어떤 사장이 회사를 키울까 △사장의 하루는 직원으로 시작해서 직원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구타와 고문, 모욕과 살해 협박을 견디면서도 삶의 의지를 꺾지 않았던 루이스 잠페리니의 이야기가 담긴 ‘언브로큰’은 뉴욕 타임스 60주간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20개국 출간, 500만 부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한국에서는 21세기북스를 통해 총 2권으로 출간됐다.
로라 힐렌브랜드 지음 | 신승미 옮김 | 21세기북스 펴냄 | 각 336/412쪽 | 1만3500원
옥스퍼드대 경제학과 교수이자 아프리카 경제연구센터 소장인 폴 콜리어는 ‘엑소더스’(21세기북스)에서 이민 접근법을 제시한다. 이 책이 우리에게 특별한 교훈을 주는 이유는 유럽 국가들이 이민 문제로 충분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집필 의도를 ‘어떤 이민정책이 가장 합당한 정책일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영국의 경우만...
그러나 '명량' 측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결국 경주 배씨 문중으로 구성된 배설 장군 후손들이 '소설 영화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명량'의 김한민 감독, 전철홍 시나리오 작가, 소설 ‘명량’ 출판사인 21세기북스 김호경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배설 장군 후손들은 "영화의 감독 겸 제작자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명량을...
배설 장군의 후손 경주 배씨 문중으로 구성된 ‘소설 영화 관련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이날 경북 성주경찰서에 김한민 감독, 전철홍 시나리오 작가, 소설 ‘명량’ 출판사인 21세기북스 김호경 대표를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비대위는 칠천량 해전 장면, 왜군과의 내통, 이순신 장군 암살 기도, 거북선 방화, 안위가 쏜 화살에 맞아 죽는 장면...
배설장군의 후손 경주 배씨 문중으로 구성된 '소설ㆍ영화(명량)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오전 경북 성주경찰서에 김한민 감독을 비롯한 전철홍 시나리오작가, 도서출판 '21세기북스'가 펴낸 소설 '명량' 작가 김호경씨를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배설 장군 후손들은 "영화의 감독 겸 제작자는 여러 인터뷰를...
배설장군의 후손 경주 배씨 문중으로 구성된 '소설ㆍ영화(명량)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오전 경북 성주경찰서에 김한민 감독을 비롯한 전철홍 시나리오작가, 도서출판 '21세기북스'가 펴낸 소설 '명량' 작가 김호경씨를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명량'에서 배우 김원해가 연기한 배설장군은 이순신에게 반기를 드는...
화합과 사랑을 내세우며 교회의 개혁을 촉구하는 한편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24일 전 세계 가톨릭교회가 함께했던 ‘신앙의 해’를 폐막하면서 발표된 이 책은 새로운 복음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과 전망을 독자에게 제시해 줄 것이다.
프란치스코 지음 / 김미란 옮김 / 21세기북스 펴냄 / 264쪽 / 1만2000원
또한,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한 도서인 김훈의 ‘칼의 노래’는 최근 2주간 약 1699권, ‘명량’(21세기북스)과 ‘명량 1’(고즈넉)이 각각 616권, 553권 가량 판매됐다. 특히 ‘칼의 노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61% 상승하며 영화 ‘명량’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지영 예스24 도서팀장은 “두 리더에 대한 독자들의 환호가 출판계에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출시된 이순신 관련 서적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김호경 저자의 소설 ‘명량’(21세기북스)이다.
소설 ‘명량’은 여름 서점가 쟁쟁한 해외 유명 작가들 사이에서 발군의 판매량을 보이며 영화와 함께 인기몰이 중이다. 21세기북스 관계자는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한 역사적 사실이나, 영화의 감동을 조금 더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책을 구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 교수는 ‘의사결정의 심리학: 합리적인 인간의 비합리적인 선택심리’(21세기북스)를 저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책에서 하영원 교수는 30여 년간 연구해 왔던 ‘행동적 의사결정 이론’을 우리나라 사정에 맞게 쉽게 소개했다. 또한 ‘제한된 합리성’이나 ‘프로스펙트 이론’ 등 행동적 의사결정 이론의 난해한 내용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또 출산과 육아로 잠시 일터를 떠났던 경력단절 여성이 일자리를 다시 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음을 제시하며 일자리절벽이라 한다. 저출산 고령화의 충격을 설명하는 인구절벽과 재벌 대기업의 승자독식이 가져온 재벌절벽 등에 대한 신랄한 비판도 이어진다.
고재학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 280쪽 / 1만5000원
△공개하고 공유하라(제프 자비스/청림출판)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프랭크 모스/알에이치코리아) △메이커스(크리스 앤더슨/알에이치코리아)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빅토르 마이어 쇤버거, 케네스 쿠키어/21세기북스)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릭 슈미트, 제러드 코언/알키) △왜 모두 미국에서 탄생했을까(이케다 준이치/메디치미디어) △커넥티드 컴퍼니...
21세기 북스 刊)에 상고 출신인 자신이 은행, 증권, 투신운용업 등 전 금융권을 두루 거치며 업계 최고위직에 오르기까지의 경험담이 담았다.
그는 4가지 인생 성공 조언으로 △내 안의 재능과 능력을 일깨워 주는 시련△성공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사람 △돈에 대한 뚜렷한 철학 △긍정적인 힘을 꼽았다.
차 대표는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21세기 글로벌리더를 지향하는 한국은 일본의 성공과 좌절을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자는 것이 위교수가 이 책을 쓴 이유다.
◇저자 위정현은 = 1964년 출생.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도쿄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 취득(일본문부과학성 국비장학생)해 현재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UCLA 방문교수 및 (사)콘텐츠경영연구소 소장, 국회정보통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