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대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이 매일 등교할 전망이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때 적용된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연기 없이 정상 실시 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구체적인 등교수업 확대 방안인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더불어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교육과정 등 새로운 교육제도를 반영한 미래형 수능 및 대입방향(2028학년도 적용)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한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신규 선정
교육부는 여러 대학이 교육 자원과 과정을 공유해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올해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48개교를...
“그만큼 대입에서도 서울 소재 대학 집중 현상이 가속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지역 대학들 사이에서는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부의 대학평가가 지방대 소멸을 가속할 것이라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대학 기본역량진단을 시행해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학을 선별한다. 3년 주기로 진행되는 이번 진단 평가는 신입생과...
지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코로나19 확진·격리 수험생 응시 가능 △인공지능 시대, 미래 교육정책 방향 제시 △코로나19 시대, 집에서도 기초학력 함양 등이 최우수·우수사례로 꼽혔다.
지난해 4분기(10~12월)에는 수능 시험관리체계와 방역지침을 마련해 코로나19 확진자에게도 응시 기회를 제공하도록 한 대입정책과 김재극 사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과별 상황에 맞추어 그 동안 진행해 온 자료를 종합적으로 정확히 판단하여 지원여부를 결정해야지 막연한 지원은 불합격이라는 실패로 이어질 것이다. 즉, 올해 2022학년도 입시에 맞추어 수험생 본인만의 입시로드맵을 만드는 입시컨설팅을 받아 올바른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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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입시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202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결과 올해는 상위권 대학의 첨단 산업 관련 신설학과들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올해 주요 대학들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반도체 등 첨단 산업 관련 모집단위 신설이 잇따랐다. 특히 취업이 보장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등은 장학금 등의 다양한 혜택이 부각되면서 상대적으로...
신축년(辛丑年) 새해와 함께 예비 고등학교 3학년의 '대입 레이스'가 시작됐다. 특히 내년 대학 입시는 올해와 다소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어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2학년도 대입 특징 중 하나는 정시 확대다. 정시 선발 인원은 올해 보다 4102명 증가해 전체의 24.3%(8만4175명)를 차지한다. 수시 모집에서는 4996명이 감소한...
이로 인해 2021학년도 정시에서는 전년도보다 전국적인 경쟁률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하위권 수험생이 지원하는 비수도권 대학에서는 올해 대입을 다 마쳐도 신입생을 다 못 채울 가능성이 커졌다.
입시업계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실제 정시 선발 규모 변화, 경쟁률, 전년도 정시 추가합격 인원 등 변수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임...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7일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결시율 상승에 따른 수시모집에서의 이월 인원, 어려웠던 국어 등 수험생이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다. 원서 접수 미확인 등 실수가 매년 반복되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전국 4년제 대학은 11일까지, 전문대학은 18일까지 이뤄진다....
2021학년도 마지막 입시인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1월 7일(목)부터 1월 11일(목)까지 진행된다. 2021학년도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80,073명으로 426,344명의 최종 수능시험 응시자 중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능성적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중위권은 줄고 졸업생이 초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결과 분석에 따르면...
영어 1등급은 12.7%로 첫 절대평가로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 이후 1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올해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같은 해 2월 5일까지 대학별 전형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수차례 연기되면서 수능과 대입 일정이 순연됐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7일까지이며 등록기간은 같은 달 10일까지다.
◆올해 수능분석
올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에 비해 국어와 수학‘가’형이 어렵게 출제된 반면, 수학‘나’형과 영어는 과거와 같이 평이했던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을 보면 국어는 144점, 수학‘가’형은 137점, 수학‘나’형은 137점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국어는 4점, 수학‘가’형은 3점 상승했으며, 수학‘나’형은 12점...
사이트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확인한 후 공통원서를 미리 작성해달라"며 "공개된 장소의 PC를 사용하는 경우 프로그램 설치 오류 등으로 원서 접수 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교협은 유튜브 '대학어디가TV'에서도 원서접수 방법을 안내하고,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는 대학별 정시모집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30일 열릴 예정이던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대입 정시모집 정보 박람회가 취소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021학년도 정시 대학입학 정보 박람회'를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화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952명을 모집한다. 모든 모집단위가 ‘가’군에 속해 전형일정을 꼭 확인해 지원해야 한다.
정시 수능 전형 계열별 통합선발은 인문계열 174명, 자연계열 176명 등 총 3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단위 구분 없이 수능 응시영역에 따라 인문, 자연 계열로 구분한다.
통합선발 합격생들은 1년간 전공 탐색 기간을 거친 후 성적...
고려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786명을 수능 성적만을 활용해 선발한다. 다만 의과대학은 별도의 배점은 없는 결격사항 판단용으로 수능 성적 외 적성·인성면접을 추가 실시한다.
고려대 정시모집은 내년 1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와 가정교육과·체육교육과는 수능 △국어 △수학...
덕성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총 1098명을 선발한다. 유아교육과와 약학과를 제외한 신입생은 전원 단과대학별로 통합 선발한다.
가군과 나군은 수능 100% 전형과 예체능 전형 두 가지로 진행되고 총 400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 수능 100% 전형과 예체능 전형으로 각각 105명, 25명을, 나군에서는 225명, 45명을 뽑는다. 수능 100% 전형은...